2004.05.16 22:07

내가 한심하다...

조회 377 추천 0 댓글 5
항상 느낀다
한심하다는것을..
지금도 컴퓨터하면서 내가 아주 한심하다는것을느낀다
매번 듣는 소리다
"3학년됬으면 공부해야지"
"언제공부할래?"
"노는 생각만 할래?"
"나중에 뭐가 될건데 "
미치겠다 아주....
나두 그 말의 뜻을 아는데,
반복적으로 말하는데, 스트레스 너무 쌓인다
하고싶지만, 안되는걸 어찌하라는건지
요즘 어른들은 도통 이해 할 수가 없다
자기들도 어릴 떄 공부하였을떄 내 심정을 알텐데
왜 이리 답답하게 구는 지
진짜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달라져야지 하면서....보면..
달라진건 없고, 또 다음 날엔 꼭 달라져야지..하면서도
또 후회하구..
인생 정말 멋지게 살아보고싶은데
하루하루가 지나면..한심하게 보여진다
모두 화이팅 ~-.-
답답해서 글 써보았습니다

Comment '5'
  • ?
    바이에론 2004.05.16 22:20
    오렌지님 멋진 사람같더라고요.........

    님이 저에게 말한것처럼 멋드러지게 공부하셔서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빌꼐요
  • ?
    아따따뽀겐 2004.05.16 22:41
    그렇죠// 정말.. 어른들은 방금한말 또하고// 또하고// 걔속 하죠//
    그래서 머라고하면// 어른한테 대드냐고 머라하고//짜증나죠 ㅡ0ㅡ
  • ?
    라르크엔시엘 2004.05.16 23:34
    자신들도 겪어봤으니깐 공부가얼마나 짜증나는건지 알겠죠 부모님도

    하지만 겪어봤으니깐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또한 아는거죠
  • ?
    은표 2004.05.17 05:41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않가는이상...공부않한거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됩니다. 힘내세요!! 오렌지님보다 못한사람들도 많습니다..
  • ?
    지구를살려요 2004.05.17 17:15
    어른들은 대부분 공부 힘든거 잘모르져

    그때는 밤늦은시각까지 학원을다녔나

    학교갔다오면 일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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