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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생일이여서.. 친구랑 놀다 한 9:35분쯤에 ..  헤어졌는디..

어떤사람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너 돈좀 있냐"

해서 없다고 하니깐 따라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소리 질르면서 집으로 달려옴 ㅋ

어른 들이 맨날 밤길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지는지 드디어 알았네여.. ^^;;

모두들 밤길 조심하세여~
Comment '12'
  • ?
    김씨아 2004.05.15 22:55
    밤길은 추악한 길을 아름답게 만들며 감추는 장막이오.
    그렇게 두려워 하진 마시오.
    다만 소리를 잘 지르면 된다오.
    전기충격기도 가지고 댕기면 좋고.
  • ?
    라르크엔시엘 2004.05.15 23:28
    ㅡㅡ;; 저도 밤에 어떤놈들이 야 야야 불러서 개기다가 맞을뻔했따는;

    그 부른놈 친구가 말려서 다행 ㅋㅋ
  • ?
    ㅅㅅ 2004.05.16 02:13
    라르크 엔시엘님은 여자분이 아니던가..-ㅅ-;;
  • ?
    프렌치카페 2004.05.16 09:50
    ㅈ ㅓ는 ㄸ ㅏㄹ ㅏㄱ ㅏㅅ ㅓ 돈줫는데ㅠ
  • ?
    켄지 2004.05.16 12:03
    프..프렌치님..-ㅁ-
  • ?
    아나고아 2004.05.16 12:27
    아는누님 밤길에 빠구리당했음....ㅠ;
  • ?
    스뎅 2004.05.16 13:20
    ↑-_-;;






  • ?
    엔도코이치로 2004.05.16 17:35
    .......-_-;
    그래서 내가 소리 질르면서 집으로 달려옴 ㅋ
    ↑배아플 정도로 웃었음-_-
  • ?
    싸가지 2004.05.16 17:36
    맞짱떠~~야마돌면~~칼로찌르던가.///
  • ?
    因레모나ㆀ 2004.05.16 18:20
    여자분이신가??;; 하튼간;;

    아나고아님ㅇㅔ게 올인~
  • ?
    시간을거꾸로 2004.05.16 19:11
    ㅋ..

    아나님에게오린


  • ?
    라르크엔시엘 2004.05.16 22:02
    에; 어떤 남자애들이 불러서 야 얼굴들어봐 이러길래

    얼굴 내리고 다려라~ 이래서 니 얼굴이나 신경써라 이랬따가 ㅋㅋ

    너 D학교 중학생이지? 존나 너 개기지마라 -_-

    내가 지랄하네 이러면서 계속 째려봤떠니 싸대기때리려고하길래 친구가말림 -ㅅ-;무서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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