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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신본것같아요..ㅠㅠ
어제 부모님이 2일정도 시골간다고하고 가셨습니다..
저만 집에 남아있었어요..
저희집은 48평이고요 (아파트)
새벽1시까지 게임하고 잘려고하는데 배가 너무아파서 거실로나가서
화장실로갔습니다... 화장실에서 배에 힘주고 똥을 싸고있는데
밖에서 누가 화장실문을 치는 소리가 들렸어요 전 너무 무서워서 20분정도
앉아있다가 마음을 가라 안치고 밖에 나갔습니다.. 아무도 없더군요..
그리고 집안에있는 불을 다끄고 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잤습니다..
새벽4시쯤에 배가 너무아파서 깻습니다.. 거실에서 소리가 들려서..
무서운마음으로 화장실에갔습니다..

...!!!!!!!!!!!! 이게 왠일.. tv가 켜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문뚜드리는소리가 들리더군요.. 전 너무 무서워서 이모집으로 뛰어갔어요
(같은아파트)
그리고 이모집에서 똥을싸고 잤어요.. 너무무서웠음..
이모집에서 새벽에 있었던일을 적어요..
아 어쩌죠.. 문을 안 잠군것같은데..ㅠㅠ 부모님은 내일 온다고하고..ㅠㅠ

Comment '9'
  • ?
    희미한 등불 2004.05.08 20:20
    무서우셨겠다..-_-;;
    지금 가보시지--..;; 집 털렸을지도..
  • ?
    조로 2004.05.08 20:55
    ↑-_-;ㅋㅋㅋㅋㅋ




  • ?
    오렌지 2004.05.08 21:47
    귀신이란 없습니다~
    님이 혹시 켰는데 까먹으신건아니신지..흐흐
    저도 어렸을땐 귀신이란걸 믿었지만은 ㅡ.ㅡ
    뭐 이제 안 무섭습니다 ㅡㅡ
    오라면 오라해요.
    뭐 죽기야 하겠습니까
  • ?
    라르크엔시엘 2004.05.09 00:58
    아파트 48평 이라는 얘기를 왜해요 ㅋㅋ

    글구 귀신은 있습니다

    그치만 보여지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우리가가슴에 마음이 있고 감정이 있다는 거에서부터 귀신이 있따는 걸 알수있찌요 ㅋㅋ 그리고 화장시렝서 문두드리는 소리가

    확실한 노크소리엿나요? 저희집도 가끔 티비가 저절로켜지는경우가 조종있어요 ..

    글구화장실에서는 원래 약간만 소리나도 크게들리고 노크소리처럼들린답니다;; 아무일 없을거에요 ㅎㅎ
  • ?
    자코 2004.05.09 01:30
    저희집두 티비가 알아서 켜지구 알아서 꺼지는데,ㅋㅋ;

    걱정마세요 아무일없어요^^;

    지금 저두 집에혼자있는데,ㅋ 불만켜노면 문제없음-_-ㅋ
  • ?
    피타텐~P 2004.05.09 11:45
    귀신은 자기 마음속에서 나오는 존재입니다...
    즐거운 생각, 행복한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저희집은...
    컴퓨터나 TV 등은 저절로 켜지기도 합니다^^
  • ?
    다방아줌마 2004.05.09 13:30
    귀신은 생각에 잇겟죠..? 그저 무섭다고 벌벌떨거나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기 보다는 웃기고 재미난걸 보세요 별루 안무서워요 그런데 집 크기가.. 커서.. 무섭겟다는..푸후후수 -0-;;
  • ?
    카부토코우지 2004.05.09 13:50
    신경이예민해져서...느낀기분일겁니다.
    자신이켜놓고 잊어버릴수도있는거고...
    귀신이란 존재하지않을수도있고 존재할수도있는존재이지만.
    없다는 신념을가지시는게!
  • ?
    방랑자 2004.05.10 07:24
    구지 평수 이야기는 안하셔도 스토리는 이어질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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