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이제 거의 1달 다 되가네요

한눈에 뿅 갓다고 할까요? 거의 1주일동안 걔 생각하면서 밥도 잘 안먹

더군요. 그러더니 정신 차리나 싶더니 밥좀 먹고 맨날 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몇일전부터 걔랑 세이클럽에서 얘기하기 시작 햇다고 하네요

첨부터 좋아한다. 결혼하자고 햇다는군요 그 여자애도 약간 싸이코 기

질이 있어서 이해 햇을껍니다 .. 좋아한다고 하니 자기를 좋아 하지말라

는군요 // 그러던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저희반 앞에서 그 여자

애 친구가 그 여자 좋아하는늠 나오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상에서 얘기

하지말고 나와서 말하라고 하면서요. 무지 화나잇더군요

여자 애가 약간 생긴거와 다르고 노는애라. 중1때 칼(진짜)들고 싸워서

퇴학 당할뻔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제 친구는 더 겁 먹어잇엇어요

그리고 지금 야자 끝나고 와서 제가 포기하라고 햇지만

정말로 포기하기 힘들어 하는것 같더군요. 그 여자 애를 무지 좋아하는

것 같아요 도대체 제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Comment '9'
  • ?
    탕슉곱배귀 2004.04.22 23:24
    ^^이에는 이 칼에는 칼 -_-칼은 생선가게표가 제일이무리다ㅋㅋ
    흠 ^^;;좋아한다면 다시한번 시도해보는게 좋겠죠?
    그얘를 정말 좋아한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을까란;;;생각을
  • ?
    이소룡 2004.04.23 00:33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까짓게 뭐가 무섭습니까
    당당히 나서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세요.
  • ?
    지구를살려요 2004.04.23 15:42
    상대방도 사랑하는사람입니다 ㅡㅡ;

    근데 미칀년이 칼들고 싸우냐

    그런년 간떙이부엇군

    허접새끼? 허접새끼?


  • ?
    박춘자 2004.04.23 18:14
    두려워 하는자 사랑하지 말라.
  • ?
    사랑했나요, 2004.04.23 18:48
    흐흠 ,,

    먼저 지구님 말이 심하네요 ,

    칼들고 싸운것 좀 무서운 일이지만

    "허접새끼 ?" 라는 말을 해서는 않돼죠 ,,

    그리면 안경낀 사람때리는것도 "미친놈" 소리들어야합니다 ㅎ

    그리고 "켄신"님 ,,

    만약 진정으로 좋아하신다면 칼같은거 두려워하지마세요 ,

    진접 당당하게 가서 "나너 좋아해 " 라고 고백하세요 ,,

    그러면 반할수도 ^ ^;;
  • ?
    rnans 2004.04.23 21:05
    푸헬헬 칼들고 설쳤데 ㅠ...
    당장 그럴땐 포기하세요 ...
  • ?
    천우신조 2004.04.23 21:17
    -_- 저같으면 미련없이 포기햇겟네요 노는여자는 딱질색이라서 ㅎㅎ

    ㅋㅋ저같음 나가서 어쩔거냐고 따지겟어요 -_- 친구분이 화나있다고하셧죠?

    그친구분이 여잔지 남잔지는 몰겟는데 -_ -여자라면 지가뭔데깝치는지..

    남자라면 -_- 할말없는거죠.. 임자있는년 좋아한거니까
  • ?
    레골라스 2004.04.23 23:13
    노는여자 정말 별로 -0-
  • ?
    spirit 2004.04.24 00:47
    노는여자면..

    글쓴이의 친구도 놀면..;;

    맞담배도 피우면서 친해질수도잇고...

    그러면서 자동적으로 그녀와가까워지고...

    - -;;; 은근슬쩍 술먹여서...

    말하면... -;;

    여자도 남자도 모르게

    잣다가 일어나면.....

    연인사이가 되어잇죠...

    (그렇다고.. 사랑나누는행위는 하지맙시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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