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9 18:46

걱정되네요..

조회 383 추천 0 댓글 6
이번 중간고사때

평균 85점 넘을자신있는데

만약에 넘으면 애들이 저보고 빼꼈따고할거같아요

제짝지가 공부를 잘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1학년때 평균 60점 맞고살아씀

왠지 의심받을거가튼데 -_-;;

심각합니다 지금 이생각때문에 공부를못하겠습니다  

좋은답변들좀요
Comment '6'
  • ?
    영길 2004.03.29 18:53
    시험칠때

    앞번호 뒷번호 따로 다른반 가서 치지 않나요?

    컨닝 하기도 힘들텐데 . . .
  • ?
    Darcia 2004.03.29 19:04
    그런가..
    노력하면 되는겁니다..
    뭐 어때요 자기만 떳떳하면되죠.
    시간을거꾸로님은 자기자신에 자신이 없는거 가터.-_-; 다른 글들도 보자면..
    너무 없으신듯.. 힘내세요.
  • ?
    귀신의아이 2004.03.29 19:48
    애들이 배꼇다고 하면

    수학문제 내보라고하고 풀면되지
  • ?
    토오노 시키 2004.03.29 19:50
    시험칠때 책상 떨어뜨려 놓지 않나 ㅡㅡ?
  • ?
    시간을거꾸로 2004.03.29 20:59
    Dar님 감사요

    용기가 생기네요 ㅎㅎ

    귀신님도 감사요

    근데 문제 풀시간에 -_-;;친구들이랑 놀러간다는
  • ?
    혁자$_$ 2004.03.30 17:11
    말도 안됩니다! 빼꼈다고 친구들이 말하면 그친구들은 진짜 그런애들입니다..

    장난식으로 말하는거면 몰라도... 아 장난이라도 기분 엄청나쁘죠!

    선생님께서 따지시면 님도 따지시면 됩니다. 왜 빼끼지도 않았는데

    공부 좀 열심히해서 노력한만큼 점수를 받았는데 왜 그러는거냐고,

    뿌린대로 거두었을뿐인데 뭔 개지랄이냐고 이 샹년아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이고~형님~하고 무릎꿇고 할복합니다(?)ㅋ


    저기 근데... 어차피 자리를 바꾸지 않나요??? 번호가 다르시다면 그짝지놈이랑 떨어지실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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