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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_-;;

이글을..보시기전에..-_-ㅋ

정말..잘난척하지마라-_-.. 염잘 지르냐

장난까냐?-_-; 이런말은 삼가해주시길..-_-;

제가요.. 몇일전에.. 여자친구가 생겼는데요.

여자친구가 생기고 난후.. 갑자기, 의외의 여자애

3,4명이..저한테..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한명은 단호히, 거절했는데.. 갑자기, 마음이..막.. 흔들리네요.-_-

진짜..왜 하필..사귀고 난다음..이러는지..갑자기, 막..아쉽기도하고

내여친보다 더 예뻐보이고ㅡ,.ㅡㅋㅋㅋ

어쩌죠? -_-;; 진짜..이렇게..흔들리면..안되는데..어쩌남..

그리고.2번째..고민은요..핸드폰인데요.

제가..핸드폰이 없어서, 여친이랑..문자도 못하고 연락을 못해요

컴터에서도 거의 못만나고..

제친구들은.. 다 핸펀이 있어서, 제여친이랑.. 문자도 보내고

하는데, 그애의 남친인 저랑만 연락을 못하죠-_-;; 정말..

짜증나는 일입죠 -_-ㅋㅋㅋ

그래서, 엄마보고, 핸드폰 사달랬더니 처음에..무작정 안된다고

하시다가, 계속 졸랐더니, 여름방학때 사준다고하셨다가

더..조르니, 평균 90점 넘으면 사준다고 하셨다가,

더 조르니까.. 조금더 생각해보시겠다더군요..조금만

더 잘 조르면.. 사주실것 같은데..무슨..핸드폰 사달라고할때..

무슨 타당한..이유같은거 없나요?  엄마를 설득할수있는

설득력있는 다탕한...이유요..있으면 알려주세요.

설들력있는 말을 하면, 잘하시면 사주실거 같은데.. 엄마가

이럴때..꽉 잡아서..사주시면 좋은데..이제곧..

수련회가는데, 여친이랑 같이 자고싶은데..(이상한상상금물)

다른반이라, 안되공.. 갈때도, 버스에 같이 앉고싶은데,

다른반이라 안되고 -_-;; 후미..짜증나라~
Comment '11'
  • ?
    지존화랑 2004.03.26 19:41
    첫번째 고민보고 욕하지마세요 -_-;

    저한테는 나름대로..심각해요..진짜로요..

  • ?
    라이브우유 2004.03.26 19:44
    나는.. 언제 이런 걱정거리가. .생길까..
  • ?
    강우진 2004.03.26 20:08
    흠.. 님의 맘가는대로하셔야죠..
    사랑은 맘이결정해주니..
    그리고 애인을 차는 사람은 차이는 사람의 기분을 잘몰라요..
    고백해서 차인건 그래도 조금 나은데 몇일사귀다가차이는건 ..
    기분 무쟈게 나쁘고..슬퍼요..정말 슬픔에 잠겨요 나날이..(님여친이 님을 정말 사랑하는 가정하에.)
    님여친 생각도좀해주시구요..
    일단 여기까지 제뜻이지만
    님 맘가는대로하셔요..
  • ?
    후세인 2004.03.26 20:18
    저도 핸드폰.. 정말 가지고싶어요 이제 고1인데- _-

    반에서 저랑 몇명빼곤 다 가지고있더군요- _-물론 그거때문에 사고싶은건

    아니고 청춘사업때문에- _-.. 아무튼 엄마한테 계속 졸라보시면..

    아니면 공부 열심히하는모습을 보여줘보세요-_ -
  • ?
    시간을거꾸로 2004.03.26 21:44
    핸드폰 살돈으로 옷이나사겠다 -_-;



  • ?
    시시 카케루 2004.03.26 22:45
    back to the time
  • ?
    란코~♥ 2004.03.26 23:38
    핸드폰으로 연락한다고 그게 사랑인가?
    다른 여자가 고백했다고 흔들리는게 사랑인가?

  • ?
    신야 2004.03.27 12:30
    다른 여자가 고백했다.. 하지만 흔들린다..
    - 너무 행복하셔서 사치 떠시는군요... -
  • ?
    추억 2004.03.27 15:37
    갑자기 여러명의 여자가 왔다면

    제가 봤을땐 그 여친 친구들이 님을 시험?? 해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략 낭패 ㅡㅡㅋ

    핸폰은 집에 늦게 들어가면 사주게 되있습니다 ㅋㅋ

    어떻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답답해서라도 사줘요
  • ?
    니키식스 2004.03.27 17:16
    뭘 얻을라면 부모님을 열받게 하세요.,

    뭐 물어보면 얼굴 쳐다보고 핸드폰. 이러고

    또 말걸면 핸드폰 이러고

    계속 세뇌를 시키는겁니다.

    젠장 그리고 글을 보니 괜히 화나네욬ㅋㅋㅋㅋㅋㅋ
  • ?
    프렌치카페 2004.03.27 17:28
    추억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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