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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쪼금 가난해요..

그래서 옷도 초등6학년때 사고 못사 봣어여

제가 이번에 옷이랑 신발을 사는데 무엇을 살지를 모르겟어요

어머니가 이혼하셧는데 다시 집으로 오실려나봐요..

그래서 저한테 옷과 신발을 사주시겟다는군요..

지금중3인데

초등6학년때 삿던옷 입고 형옷입고...

이번에 엄마가 나한테 잘해준게 업으니

비싼걸 사달라고 햇거든요

울엄마 저3살때 집나가고 5살때도 나가고

12살때도 나가고

3번집나갓어요

저그때마다 집안사정 안좋아져서 용돈.. 일주일에 천원정도..

그렇게 자랏어요

옷산지 너무 오래되서 그러는데

무슨옷을 살까요

츄리닝하고 신발 살려고 하는데

어떤게 조을까요??


메이커 이름이라도 가르켜 주세요 -0-;
Comment '14'
  • ?
    후세인 2004.03.25 22:22
    츄리닝이라면 아디다스 ㅡㅡ.. 그런데 어머님한테 부담가는거아닌가요?

    저도 제가산옷은 작년에 친구랑 동대문가서산 긴팔티하나가 전부 ㅡㅡ

    태어나서 옷하나사봤어요 제가 워낙 옷에 관심이없는지라 ..

    아무튼 부담안되는걸로 사세요 ,,,
  • ?
    火天 2004.03.25 22:39
    뭐하러 메이커 사나요..

    그냥 평범한거 사도 괜찮습니다.

    명품이나 메이커일부러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
    사파이어즈 2004.03.25 22:51
    후세인님 말대로..츄리링..or 트레이닝복은 아디다스가 디자인이 괜찮더군요.. 착용감도 괜찮고... 그냥..평복 사실거면.. 메이커는..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코디는... 흠.. 계절에 맞게..이제 봄이니.. 두툽한 옷이나 늘어지는 옷보단.. 조금.. 깔끔해보이고.. 단정해보이는 식으로 입어보심이.. 위에 긴발에다가.. 심플한 자켓?..이라고 해야하나.. 그.. 어깨랑.. 전체적으로 각이 조금 져보이는 그런 자켓을 걸치고.. 면바지를 입으시면... 단정해보이고 깔끔할듯..? 그리고 이렇게 따로따로 사면.. 자켓은 벗고 입고 하면되니.. 봄에서 여름되기까지 입을수도 있고 가을에도 무난히 입을 수 있는...아니면.. 그냥 마음에 드는옷 위에 바지 자켓 사보고 개성대로 입어보심도.. 대략 제 생각..'-'
  • ?
    행주 2004.03.25 23:03
    평복 파는곳이 어디죠 남포동에 옷파는 골목가보니

    싹다 exr짜가리 카파 짜가리 그런거 뿐이던데..

    용돈모아서 사탕사러갈때 봣음...

  • ?
    사파이어즈 2004.03.25 23:22
    같은 지역에 살지 않기때문에 .. 시내가 다르니..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중3이신데... 전학오신지 얼마 안되셧나요?..아니라면.. 시내에 한번 나가 보심이.. 나가서 쇼핑하는 재미도...ㅎ,.ㅎ.. 그리고 평복 파는곳이 따로 있는게 아닌데.. 평봄하게 입는옷이 평복이니.. 여러가지 메이커가게나.. 다른곳도 들어가서 구경하심이.. 옷 종류는 미리 생각해두는것이 좋겠지만..디자인은.. 쇼핑하며 골라야.. 마음에 드는걸 고를수 있으니.. 그리고 위에서 메이커를 비추천하는 것은 비싸기도 하고.. 가격값을 하긴하지만.. 그냥 싼곳에도 싸면서 가격값 확실히 하는 옷도 없지않아 있다는거죠. 유명한 메이커를 찾기보단.. 별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소문이 괜찮은 메이커 옷을 사입어보심이..
  • ?
    사무라이 2004.03.25 23:43
    전 개인적으로 평범한게 제일 좋음.. 메이커 사서 너무 튀어봤자 자기만족일뿐 아닌가요?-0-; 특별히 봐줄 이성친구도 없을뿐더러, 또 분실사고가 일어나면 부모님께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되거든요.. 자신한테도 상심이 크고. 전 여태까지 정말 옷이나 신발이나 2만원 넘는걸 입어본적이 없음.. 형꺼 물려입거나(형것도 다 평범한..) 합니다.

    저희집도 사실 조금 형편이 어려운데.. 정말 비싼거 산다고 부모님한테 조를수도 없더군요. 부모님이 눈물을 흘리신걸 한번이라도 보신분이라면 좀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

    그리고 전 용돈 1년내내 10원 안받음.. 명절날 받는 4,5만원으로(다 합쳐서) 일년을 버티는.. 준비물도 염치불구하지만 왠만하면 다 빌려쓰고 -0-

    전 그래도 뭐 살때 홈플러스 같은 대형매점을 자주 이용하는..-_- 싸기도 하고 디자인도 괜찮은거 가끔 볼수 있음..
  • ?
    구미호 2004.03.26 01:58
    제가 바지는 청바지만 입습니다.

    헌데.. 지금 한국에서 판매되는 이름있는 회사의 청바지중에 1년 좀넘게 입고 다니면 너무 심하게 옷감이 상해서 못입는 옷이 대다수입니다.

    헌데 지금 저에게 있는 청바지중.. 6년째 입고있는 청바지가 있습니다.
    메이커 그런거 없습니다. 청바지경우 터져도 입을수있지만 심하게 터질경우 못입습니다. 하지만 6년된 바지는 발목쪽에 옷 끼리 부디쳐 터진곳 말곤 아직 멀쩡합니다.

    구지 메이커라고 좋은게 아니에요 메이커의 옷중 절반을 중국산...

    제친구중에 모 화사의 메이커 청바지를 샀습니다만..

    일주일도 못입고 터져버렸습니다. 비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 ?
    mamma 2004.03.26 11:37
    요즘 유행은 트레이닝복이 인기 이구요.
    세미정장 스탈 럭셔리 스탈 힙합스탈 스포티 스탈 스타일에 따라
    자신에 어울리는걸 찾으시는게 나을꺼에요^^
  • ?
    나찬 2004.03.26 14:34
    인터넷쇼핑이최고乃직접가믄차비듬.ㅋ
    인터넷쇼핑은좋당....무헷..
    대략사이트를 적어봄

    www.t-bolle.com
    www.supermario.co.kr (바지는 카고바지추세..)
    신발
    www.iamcmart.com(반스슬립온 흰채크추천)
    화이또..-ㅅ-
  • ?
    지존화랑 2004.03.26 15:53
    서울에..사시면..명동이나, 동대문에..가셔서,

    멋지고 싼옷들 많아요..그런데서, 싼옷을 여러벌 사는게 나으실듯..

    좀 멀리사시면..이 싸이트에서 사셔도 좋아요.

    www.crows.co.kr
    쭉티,이중티,바지는..카고바지,통바지 같은거..멋있구요.

    돈 더 되시면, 자켓도..구입하심이...별로 비싸지도,않고 멋있고 조아요
  • ?
    ﻖﺊ 2004.03.26 22:16
    카파 츄리닝 사시고 신발은 나이키 에어맥스90 올껌으로,,,,
    -_- ;;
  • ?
    애니레이브 2004.03.27 00:05
    옷은...

    몸가리고, 추위더위 피하고, 남에게 창피하지만 않게 입으면 되지요.

  • ?
    --? 2004.03.27 00:22
    맥스 사지마여 --;; 님이랑 저랑 갑인거 같은데..
    맥스 신는 사람도 있긴 한데...저희동네서는
    한물 갔다고 해서 취급도 안해준다는--;;옷은 보고 맘에 드는거 사야되여..유행이든 나발이든 맘에 드는거 사야지...딴 사람말 들었다가 맘에 안들면 되지게 후회함
  • ?
    신야 2004.03.28 19:10
    훗.... 전 새미 양복입니다-_-; (양복빨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정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쿨럭
    싸게 옷을 장만 하시고 싶다면 명동에 있는
    명동의류로 가십시오.. 최하 5천원부터 시작이더군요..
    하지만 전 거기서 안삽니다-_-;
    옷의 질이 떨어져서요.
    한번 새탁하면 실밥다 터지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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