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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지금 고민 입니다 - _-;;
사실 제가 희망하던 꿈은 요리사 입니다 - _-;;
그래서 학원 다녀서 자격증도 따구 했습니다 - _-;;;
근데 원래....요번 3월달에 학원추천으로 호텔비슷한쪽으로
갈려고 햇스나 - _-...닝기미럴..위탁생들 때문에 못갔습니다 - _-;;
위탁생 먼지 아시죵 - _-;;암튼 닝기미럴 해서 - _-;;;
다시 학원다녀서 제과제빵 배워볼까 하거든요 -_ -;;;
이것저것 자격증 따두면 좋으니까..
근데 요즘에...다른 희망하는 꿈이 생겻습니다...
전기공 이라고 해야하나....자세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 _-;;
작은아부지가 실내디자인 같은거 하시는데...
작은아부지 친구분이 조명집을 합니다
그래서 서로 같이 일하십니다 - _-;;
저는 작은아부지 따라 일하는곳 가서 쓰레기 줏으로 갑니다 - _-;
그럼 점심밥 사주기때문에 - _-;;
암튼 작년부터 쓰레기 치우는거 도와드리기 시작해서..
암튼 쓰레기 다치우면 조명 다는걸 도와드립니다....
조명 단다고 그냥 전구 갈아 끼운다고 생각하면 오산~ -_ -;;
암튼 다는거 도와드리고 조명 옴겨드리고 하다가 - _-;;
제가 달기도 합니다 - _-... 하는건 좀 쉽습니다....
암튼..조명 다는거랑..전선코드 꼽는거 있죠..그거 달면됩니다....
하는게 쉽긴한데 여러군데 달아야 하기때문에
제가 달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저씨가 잘한다고 합니다 -_ -;;
암튼 여차저차 되서...아저씨가 같이 일하는거 다니면서
해볼생각 없냐고 물으시더라구요 - _-....월급도 준대용 - _-;;
그래서 두가지 장래희망에 관한 고민입니다..
일단..요리사는 제가 원래 꿈꿔오던거라서...
전기공(?)은..일단 작은아부지와 같이 일할수 있기때문에
그런쪽으로 생각해본다면 좋은것같기도 하고...
또 요리배우는것처럼 재미도 있습니다...

아 고민....
결정은 제가 한다지만..
여러분의 의견을 좀 말해주세요
Comment '7'
  • ?
    가면라이더 2004.03.18 19:32
    당신 몇살이세요?



  • ?
    에이브릴라빈 2004.03.18 19:34
    학교 1년 빨리 가서 학년으로 치면 고3
  • ?
    사파이어즈 2004.03.18 20:29
    꿈은 자기가 결정하는 겁니다. 심지어 부모가 자식의 꿈을 정해놔도.. 남들이 욕하는데.. 전 뭐라 할말이 없네요.. 꼭 님에게 맞는 직업을 찾으시길.. 너무 서두르지신 마세요.
  • ?
    ⓧbox 2004.03.18 20:56
    저는 위탁생이 뭔지 잘 모르겠소만....
  • ?
    에이브릴라빈 2004.03.18 21:46
    위탁생은.. 인문계쪽의 학생들 (고3) 이 기술이나 그런 쪽으로 공부하면서
    학교에 나가지 않고 직업학교나 직업학원 같은쪽으로 다니면서
    기술같은거 배우고 자격증 같은거 따고 하면서 지내는거 - _-;;
    하고나면 고졸자격증 받구 머 그런거죠
    그래서 호텔쪽으로 일할려고 했으나 위탁생들이 많아져서 - _-;;
  • ?
    은표 2004.03.18 21:47
    직훈을 예로 들자면....고등학교에서 고2이상인학생들을 상대로 직훈으로

    보내 기술을 익히게 하는겁니다...그걸 위탁생이라하죠...-_-;
  • ?
    빵먹자 2004.03.21 20:14
    남의 일에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겟지만.
    살다보면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일이 많잔아요?
    나같으면. 내가 처음 선택한 길로 갈꺼에요.
    아무리 어려워도. 그리고. 무서운일 일수록 더더욱
    전진 할겁니다! (요리사가 꼭 되세요)
    작은아부지 한테 의지 하려 하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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