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1 추천 3 댓글 10
안녕하세요.

중1학생입니다.

요즘 키떄문에 고민입니다.

약간 길어도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키가 지금 157입니다.

우리반에서 약간 작은키인데

중2떄 많이 큰다고들은 하지만

제 아빠랑 엄마가 키가 작으셔서 걱정입니다.

유전이잖아요~



제 아빠 키는 168이구요

엄마는 160입니다.


전 지금 몸무게는 40kg구요 남자입니다.

발은 아빠보다 크고 다른 아저씨들보다 약간크거나 비슷합니다.

발은 큰편이지요.

발이크면 키도 큰다던데;;

자위는 3학년말에 시작했꾸요.

가끔식 합니다.

사춘기가 끝난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6학년때부터 남자의 중요한부분에 털나기 시작했구요.

지금은 완전 목소리가 아저씨 목소리입니다.

저 모르는 사람이 전화로 받으면

"안녕하세요. 거기 XX 아버지 되세요?":

할정도입니다.

모두들 제 목소리를 어른목소리로 착각할정도로

굵나봅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몽정도 빨리했고 목소리도 이제 거의다 됬으니까

키도 이제 멈추는건가요?

180은 넘고 싶었는데..

아. 참고로

6학년떄는 키가 148정도 였는데 한 9cm컸습니다.

1년안에 갑자기 너무 커버려서 이제 성장이 멈춘것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Comment '10'
  • ?
    닌자 2004.03.15 20:44
    제 정보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주 온라이프 활동 하겠습니다~

    ---------------

    이름 : 김민규

    지역 : 인천

    나이 : 14

    성별 : 남

    특기 : 글짓기,FPS게임하기

    취미 : 탁탁탁 (ㅡㅡ)

    장래희망 : 게임기자,외국어통역사 둘중하나

    온라이프 접속 수 : 하루에 두번

    예상 아이큐 : 90

    단점 : 기억력이 매우 낮다.

    장점 : 기억력은 안좋은데 정신연령은 다른 친구들보다

    2~3세 높다.

    매너도 있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할줄 안다.

    추리력이 뛰어나며 사교성있지만 소심하며 마마보이다.

    속으로는 마음이 여리지만 겉으로는 강한척을 한다.

    강한척하기위해 생활에서도 욕을 자주 하는편.

    싸움과 욕을 싫어하지만

    내가 강해지기 위해선 내 약함을 버려야 할수밖에.

    성격 : 고독적이며 활발해지려고 노력중. 혼자 감상에 빠지고 생각할때가

    많다.

    혈액형 : AB형

    ----------

    헷헷;; 대략 이런사람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
    추억 2004.03.15 20:46
    제가 1학년떄 147 이었거든요
    2학년이 되니까 158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3학년이 되니까 169정도
    지금은 고1인데 174 조금 넘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제가 한 학년에 11센치 이상씩 컷으니까요 ㅎㅎㅎ
    저두 180넘는걸 목표로 ~~ ㅋ
  • ?
    후세인 2004.03.15 20:46
    아마 더 크실거에요 요즘은- _-작았던녀석들이 더 커지고

    막 앞서가는 그런세상?이니까 왠만하면 키안크는운동은 피해주시구요

    잠만 제때 열심히 자신다면 많이클듯해요
  • ?
    영길 2004.03.15 20:47
    2학년때 제가..170정도로 기억..
    1학년때 160도 안됬었능데 - _ -
    그냥 우유 먹고 많이 자면 키 커 요 ㅋㅋㅋㅋㅋ운동도 열씸히,
  • ?
    시간을거꾸로 2004.03.15 20:54
    밥마다 스트레칭해주시고..귀찮겠지만 효과있습니다

    일찍자시는 습관을 길러야겠죠
  • ?
    쌕쌕제주충신 2004.03.15 21:08
    난 가만히있었는데 키가 175 -_-;;

    지금은 중3.

    훗 나보다 큰녀석이 이제 나보다 작아져서

    비웃는 통쾌함 -_-;;
  • ?
    ≥∇≤부끄™ 2004.03.15 22:23
    중2떄 많이 큰다고들은 하지만

    말도 안돼는 소리 작작하시구료..

    남자는 20세넘어서도 크는 사람 있으니..걱정마시길
  • ?
    닌자 2004.03.15 23:33
    부끄님 조언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작작하시구료"가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것 뿐인데 그럼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합니까..

    앗.. 죄송합니다~

    조언해주신분꼐 이런 실례를..;;

    다음부턴 조심하겠습니다.

    조언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
    미노타우르스 2004.03.16 01:41
    크흠 고1되면 성장이 빠르다는...
  • ?
    사포날 2004.03.16 20:13
    닌자님 님은 그래도 행복하시겠습니다
    제가 중1때 143이였습니다 얼마나 작던지요 하지만 얼굴은 초3으로 보였죠 그래서 다행히도 초3이라고 하더군요;;이상하게 보이지도 않다면서요 제가 얼굴까지 중1이였으면 엄청 놀렸을겁니다;; 제 친구들도 중1때 160이면 크다고 했죠;;저한텐 님의 말이 저를 놀리시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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