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다시 고백을..

그녀에게 차인후 저의 단점을 많이 고친거 같음..
다시.. 도전할거임 ㅡ.ㅡ;;
이렇게..
말하면서...
잘 지내는지요.

저는 아닌데...

당신도 저처럼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힘든가요?

당신도 저처럼 비오는날 슬픈 음악소리가 들려오면 어쩔 수 없는 눈물을 흘리나요?

당신도 저처럼 서로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동안이라도 행복해지나요?

당신이 지금 내곁에 없고서...비로소 그 누구보다 소중했음을, 미칠듯이 그리워 견딜 수 없음을 느낍니다.

이별이 너무 아픈 상처였지만... 되려 당신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된 쓰디쓴 약이었다 생각합니다.

당신을 위해 언제든지 저를 고쳐나갈 준비도 다짐도 되어있습니다.

정말 미안했습니다. 부디 용서해 주세요.

X X 야. 진심으로 사랑해!♥


언제, 장소, 어떻게 나오라고할지 생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