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떠카죠???-_-;옷이...

제가요.

몇달전에는...

신발에 엄청 관심이 많았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옷에 관심이 엄청 많아졌어요.

메이커옷에 관심많다가..요즘에는.. 그냥..동대문이나

명동에서 파는 멋진옷들이요..

인터넷에서..크로우즈라는 싸이트에서...엄청 멋진 옷들을 팝니다.

자켓,마이,통바지,카고바지,쭉티..이런거요..

항상평범하게만 입고다닌저로써는..한번 사보고싶었죠..

메이커옷들은 매일 싸이트만 돌아다니다가, 이런옷들은

메이커옷처럼 비싸지도 않고, 싸더군요.

엄마한테..돈을 10만원받고..그냥..옷사러 간다고하고..

인터넷에서..주문을 했습니다.;

티셔츠 2개랑, 바지 1개..

무통장입금하고..운영자한테..이렇게 물어봤죠..

키가.. 170인데, 이옷이 마즐까요?

이랬더니, 170한테는 좀 크겠네요 -_-; 이러더군요.

그리고, 바지는요? 이랬더니 -_-; 바지는 수선가능하니까요^^;;

이러더군요 ㅡ,.ㅡㅋ

엄마한테, 옷산다고하고 받은돈인데..엄마가 왜이렇게 큰걸 샀냐고 하면

뭐라고하죠? 왜이딴옷을 샀냐고 구박하면 어쩌죠?

그냥..크로우즈에 찾아가려고했지만 -_-;

수원에밖에 없고, 5월달부터 서울로 온다고해서 -_-ㅋ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사이즈가 상당히 걱정입니다..

어떠카죠?-_-;;

엄마한테 혼날거 같네요..너무 크면...왜 맞지도 않는걸 샀냐면서

ㅠ_ㅜ  나로써는 한번 사보고 싶은 충동에 샀는데;;;

아..진짜..엄마한테..혼날거 같은데...

환불 해달라고해도, 그쪽에서..내통장으로 돈을 넣어줘야되는데;

내통장은 없고 ㅠ_ㅜ

엄마통장으로...들어가면..웬돈이냐고 할테고 -_-ㅋㅋ

아..주문할때는 무척조았는데..내일이면..그 물건이

집에 도착한다네요 -_-; 상당히 걱정되는데;;; 어쩌지 ㅠ

제키가 170인데요.

기장66, 품 53 티셔츠면.. 저한테 크죠??

한마디로 사이즈 100 이라던데;

170한테 사이즈 100티셔츠 엄청크죠?

아...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