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민,,

그저께가 할아버지 생신이라서

형이 5처넌 주면서

선물 사오라고 하더군요;

그때 마침 학교가니까 100년만에 폭설이라나;;

ㅈ제가 사는곳이 대전;; 겁나 많이 왓죵 ㅋ

그래서 안사구 친구들이랑 집에 왓음 학교도 일찍 끝낫으니

돈을 침대위에 고스란히 놓고 놀다가;; 보니까 ㅡ_ㅡ

네~ 그렇스므니다..

돈이 없어진거였 스므니다..

그러다 형이 돈을 달랫어여;;

저는 없다고...

-_- 제가 형한테 내돈 주고 , 찾다보면 나올꺼니까

끈내자구 햇음

근데 -_- 그돈으로 달래는거에여 -_-

어쩌면 좋죠 ㅋ

제돈 주면 돈 얼마 잇는지확일 할텐데 ;

형 성격에 안때릴 성격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