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작스레 이사를 갔습니다.

서구에서 북구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를 다니는데

전 친구 사귀고 그런 중학교 생활을 꿈꿔왔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더군요.  

초등학교 애들끼리만 꼐속 놀더군요...,,

그애들 보면서 마음속으로 나도 같이 놀자..

하던것이 벌써2일째입니다.(너무 짧나?)

어떻게 하죠? 거기서도 친구를 사ㄱ겨야 하는ㄴ데..

쉬는시간에는 그냥 잠만 자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죠?
Comment '9'
  • ?
    뒷꼴에삘꼳힘 2004.03.07 13:31
    -_ - 원래 첨 드가면 그렇구요..

    님 성격이 원만하고 그카시다면

    한 일주일되시면 점점 아는 얘들이 생기실껍니다.

    말고 걸어 보시고요.

    아무거나 물어보고요.. 하다보면 점점 친해 질겁니다.

  • ?
    추억 2004.03.07 14:38
    용기를 내서 이제 같은반이니까 친하게 지내자 이렇게 한마디 하구요
    머 .. 게임이나 이런것들 물어보면서 친해지세요 ㅎㅎ
  • ?
    목동 2004.03.07 15:23
    잠만 자니깐 안돼죠
    좀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세요
    가령 예를 든다면...그 아이들이 좋아해서 즐기는 게임이나 운동을 님도 배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되어 친하게 되겠죠?
  • ?
    惡男 2004.03.07 15:24
    전학문제이군요. 모든분이라도 처음에는 어색하기 나름입니다. 아는 사람없이 나 혼자일것같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혹시 운동을 잘하신다면 체육시간에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어 친구들을 사귄다거나, 음악을 잘하여 노래방을 가이가 친해진다거나, 아무튼 자신이 잘하는 것을 다른이에게 보여주면 다른이들도 호기심반, 관심반 으로 가까이 하려고 할거에요.

    아니면 자신이 직접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 점차점차 친해지는 방법도 있죠!
  • ?
    이니셜D 2004.03.07 17:47
    먼저 말을 걸으시오!!!
    그리고 자신이 있다는 존재감?을 나타내시오..
    그럼 모두들 관심을 같게 될것이오!!!
  • ?
    겁이없구나. 2004.03.08 01:58
    대구 북구를 말하나 본데 대구 북구에 중학교 어디 다니세요? 전 참고로 침산 다녀요 ㅋㅋ 중3...
  • ?
    [On]악마 2004.03.08 21:19
    축구랑 농구 둘중 하나만 잘하면 친구 금방 사귑니다 ㅎ
    체육시간 같은때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세요
  • ?
    ☆헤이아치★ 2004.03.08 22:02
    광줍니다(10자의 압박감이 몸소.....)
  • ?
    제노시스 2004.03.09 12:38
    2일 갔다가 뭘..하하 전 고2 인데 고1때 친구들 다 떨어지고
    저혼자 다른반 왔습니다..지금 2주일 다되가는데
    친구 1명도 않사귀고 딴반애들이랑 놀아요 ㅋㅋ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34 고민상담 괜찮아 괜찮아.!!! 3 1 오렌지 10.18 376
22933 고민상담 가을이긴 가을인가봅니다.. 3 spirit 10.19 376
22932 고민상담 음.. 고민상담좀 -_-.. 7 손가락5개 10.29 376
22931 고민상담 올해고1 내년에 고2가 돼는 학생입니다만.. 5 천시후 11.17 376
22930 고민상담 아 ㅆㅂ 돌겟다....... 10 오큘러스 11.24 376
22929 고민상담 우리반 아이들-외전4(학원이야기... 크흑...) 9 ぴたテン 11.30 376
22928 고민상담 윽...저도 고등학교 진학문제-_- 9 원피쭈 11.30 376
22927 고민상담 아... 고등학교 문제.. 7 &레인가드& 11.30 376
22926 고민상담 공부 안해서 너무 후회 되서 10 가아라 12.07 376
22925 고민상담 슬픈 소식이군요... 10 바보 12.07 376
22924 고민상담 저...이럴땐..어떻게...? 7 건프라매니아 12.07 376
22923 고민상담 저..이제....제가..할수있는일은 무엇인가요.. 13 리마리오 12.13 376
22922 고민상담 우리반 아이들-외전7(이런 망할 청년들을 봤나!!!!!!!!) 3 ぴたテン 12.15 376
22921 고민상담 학원의 황당한일 10 잠꾸러기곰 12.15 376
22920 고민상담 조은 답변좀.. ~ ㅠ 7 『♪』 ~* 01.02 376
22919 고민상담 저희형떄문에..... 10 다크에덴 01.08 376
22918 고민상담 푸.. 전바보인가봅니다 4 사랑해요 01.19 376
22917 고민상담 세상에 이런 어이 없는 일이 있나 ㅡㅡ 8 夢を切る刀 01.21 376
22916 고민상담 여자문제입니다... 14 그놈은멋있나 01.23 376
22915 고민상담 내 짝사랑 묻습니다.....가능성 10 바람이라 01.27 3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