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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마입니다~_~v

오늘 고민을 말하자면요

제가 중1들어와서 같은반애인데..

좋아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

착하고 말도 없고 얼굴도 이쁩니다

공부시간에도 보면 수업에 집중이 안되구요..~

아무튼 그 여자애를 사랑합니다,

고백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우선,,,느끼한..고백은 싫구요

그러니까 예를들면

널 처음봤을때부터 넌 나의 여자인줄 알고있었어

라든가 ...아무튼 진지하고 느끼한

형식의 고백은 현실상황

중1짜리가 하긴 불가능할거라 생각하구요

평범하게 고백하는법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어느때~ 고백을 할건지도 --

학교 끝나고나...급식시간이나~
Comment '7'
  • ?
    리미트 2004.03.06 19:50
    ;; 진짜로 좋아하는지 생각 해보고 해보세요.. 얼굴이 이뻐서 그랬다면

    3일도 안되서 말도 안하고 깨집니다;;
  • ?
    가면라이더 2004.03.06 19:51
    그여자 앞을 지나가다 엎어진다음
    그여자가 웃으면 일단 관심을 끈거겠지요?
    그럼 그다음부터 접근해서
    그떄 나 웃겼어?하하 잊어줘~

    이러면서 접근한다음 친한친구사이로 발전하고~그다음에~고백~
  • ?
    푸마는개새끼 2004.03.06 19:53
    리미트님

    중1이라고 이뻐서 그러는거하고 진짜로 사랑하는거하고

    구별 못하는건 아닌데요,
  • ?
    푸마는치타다 2004.03.06 20:28
    솔직히 중1이 무슨 사랑을 알겠습니까..하하하..

    정말 사랑한다면 그여자를 몇년이고 사랑할수있나요?

    그게아니라면 그건 그냥 사춘기에 한번씩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죠-_-

    그런거가지고 중1짜리가 무슨 사랑..이렇게 얘기하지마요
  • ?
    푸마는개새끼 2004.03.06 22:05
    치타님 꼭 사랑 20년 해본 경력자 같처럼 얘기하시네요ㅡㅡ
    그리고, 몇년 사랑할수 있는데요 -_-;
    몇년만에..가슴떨리는 사람 한명 만났는데
    얘기를 그따구로 밖에 못하시나요
    "얘기하지마요, 난 알아요 , 뭘 알지도 못하면서"
    이딴 코멘트가 재일 싫더군요

    제가 사랑도 못알면서 한심해 보였으면

    도움이 되지도 못할망정- _-;

    태클적인 코멘트를..

    그리고 중1때 사춘기 있는사람도 있나 ㅡㅡ


  • ?
    두려움 2004.03.07 06:21
    치타다님.. 몇몇 사람들은 군분하지요.
    [저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 =_=]
  • ?
    겁이없구나. 2004.03.08 02:32
    개새끼님 지금의 님 심정 저도 이해 해요. 하지만 좀더 기다리는게 어떨까요?

    지금으로선 그냥 얼굴만 보고 그러는 것 같네요. 나중에 얼굴 개속보다

    보면 질려서 깨집니다. 저도 중 3이니 저도 님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중1때 이쁘던 여자애들 중2되니까 왜 좋아했는지 정말 제 자신이

    원망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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