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6 12:42

노래 질문즘여..

조회 371 추천 2 댓글 8
이제 고1 올라가는 노래 초보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어느날 메신져로 갑자기 너에게 노래 가사를 띄우더라구요..
k2 그녀의연인에게 란 노래를요... 이노래 좋다고 하면서..

막 그러는거에여.... 그래서 저도 어떤노랜가 들어밨는데.;; 힘들겠더라구요.. 최단시간에 부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현재는 아주 낮은음 아니면 감당못할정도로 고음이 안되요...
Comment '8'
  • ?
    리미트 2004.03.06 12:52
    ;; -_-;; 쩝... 단 시간 내에서 하기는 어렵죠.. 뭐 고음을 낼수 있는 올바른

    발성이 바로 두성이기 때문에;; 배우는거는 사람마다 차이가 나죠...

    뭐 그냥 연습하세요... 그 노래 부르면서 부족 하다 싶은건 다시 불러보고

    그 노래 마스터 하시면 될듯... 님이 말하는 고음이 내겐 허락 되지 않는

    사람인가? 암튼 그걸 꺼에요.. 고함처럼 지르지 말고요..

    눈감고... 원래 부르는 것 보다 작은 목소리로 가성으로 하는 것 같이

    해보세요 -_-. .말이 어렵나?
  • ?
    하찮은존재 2004.03.06 13:03
    음..; 고음이 잘안댄다고 하시는거 보니 노래를 목으로 마니 부르시는거 가튼데여..
    복식호흡이라구 잇거덩여? 그거를 마니 하셔서 배힘을 기르세요.

    2주정도 하시면 생활화 되실거에요.. 쉬워요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고음처리 부분에서는 고개를 움직이지 말구 배에 힘을딱주세요

    목에는 힘을 뺴셔야 하고요. 그럼 고음 잘댈겁니다.

    저두 낮은음밖에 안댓엇는데. 지금은 김경호 샤우트 됩니다

    복식 호흡은 항상 하고 잇구요. 원리만 잘알면 고음식은죽 먹기에요

    원래 고음은 낮은음 다듬기보다 훨씬 쉽거등요. 그럼 연습마니 하세요
  • ?
    리미트 2004.03.06 13:09
    연습 사이트는 하비넷을 추천합니다.. 락타운 가지마세요.. 병신들의 집합소

    하비넷은 사람들도 친절하구..암튼 좋슴..
  • ?
    lswonj 2004.03.06 13:43
    -_-; 리미트님이 말하시는건 가성으로 부르라는거 같은데;;
    가성으로 부르면 안돼죠 고음은.;
    목소리가 콧소리처럼 돼서 잘 안나요 목소리가
  • ?
    후세인 2004.03.06 15:17
    저기요 하찮은존재님 저도 님이쓰신리플보고- _-복식호흡을

    1시간째 실천하고있는데요 단순히 복식호흡만으로도 고음을 낼수있나요?

    왠지 아닐거같아서- _-;;저도 고음은 잘 안올라가거든요
  • ?
    타이지 2004.03.06 16:24
    음 저두 하비추천




  • ?
    리미트 2004.03.06 19:47
    ;; 후세인님 복식호흡은요.. 두성을 낼수 있는 원동력 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자동차의 엔진이라 볼수있겠죠 -_-;.. 그리고 lswonj님.. 저는

    빨리 하는방법 -_-;; 그냥 가성으로 하믄 좀 낮다 라고 했을뿐..

    후세인님 하비넷에서 가셔서 레슨 읽어보시면서 연습하세요;; -_-;;

    저도 영점하고 복식호흡에서 헤메는중임. .ㅋㅋ 솔직히 그녀의연인에게

    는 중음이죠... 고음 노래는.. 투헬 위드더 데빌

    이거나 아니면 쉬즈건, 유스건 와일드,인갓이 있죠..

    암튼 연습 열심히 해야함.. 그리고 복식호흡 따로 하시면 안되요..

    영점하고 합쳐서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두성은 하루 아침에

    배워지는게 아님.. 오래 해야해요;; 내일 부터 뭘 할거란 생각은

    버려야함.. 영점에서 한달 헤메고 있는데 ㅠㅠ.. 히잉
  • ?
    ...... 2004.03.07 01:36
    K2 유리의성 고음 부분에서 너무 많이 올렸더니 머리랑 배가 아프던데....
    바로 취소하고 나와버렸다는...
    고음은 천천히 올리는게 요령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번에 너무 많이 올리면 삑사리 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부드럽게 서서히 올리다가 어느 순간에 탁 하고 올려주시면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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