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군...

중학교생활에 대해 써볼라구 합니다..
어느 날 나는 중1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친구는 별로 없었고 마땅히 도시락 같이 먹을 애들도 없었다.
그러다가 짝궁을 바깠는데 (a라고 부릅니다.)
a라는 친구와되었다.
그친구는 정말 웃겼고 우리는 ㅅㅣ간이 갈수록 가까워졌다
어느세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고 a와 놀면서
다른 친구들을 사귀며 나는 그렇게 1학년을 마감하였다.
2학년이 되었다 나는 a와 같은반 이였다 너무 좋았지만
그 좋았던것도 잠시 나는 비참하였다
2학년 초중반에 들어갈 무렵
a는 b라는 아이와 짝궁을 ㅎㅏ게되었는데
그 둘은 정말 급속도로 친해졌다
a에 눈엔 이제 나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그렇게 a와 b는 서로 베스트 프랜드가 되었고 나는
그 둘 사이에껴서 비참한 생활을 하였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교실에왔는데
a가 나랑은 말을 안하는 것 이였다
a와b는 학원도 같이다녀서 더욱 친해졌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a한테 말을걸려고 용기를 냈지만 더이상 용기가 나지않았다..그렇게 봄방학할 떄까진 나는 말을 못 걸었는데
봄방학을 하고 반배정을 받으로 학교에 왔다.
나는 속으로 a와 같은반이 되길 원했다.
교회에가서 기도 까지 하였지만
a와b는 같은반ㅇ ㅣ되고 나혼자 다른반이 되었다
둘은 너무 좋아하였고 나는 웬지 모르게 서러움과 억울함이 갑자기
눈물로 되었다 . 눈물이 나고
둘은 나를 위로 해줬지만.. 슬프기만 하였다 시발..
b는 a와 놀떈 욕도 안하고 진짜 잘해주는데
나랑놀땐 장난도 심하고 가끔은 괴롭히기도 한다
a도 마찬가지다.
방금 3명이서 스타를 했다
나는 역시 중간에 껴서 b한테 욕을먹고
a하고는 거의 말도 안하고
정말 힘들다
이제 3학년이 되는데 어떻게 고비를 넘길까..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