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부터 블레오 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여...

아!!진짜.. 제가 사냥을 하고 있었는데여...

갑자기.. 창 윗부분에서..
파란글씨로 영원한 어쩌구 라는 님이..

저보고 계속 스틸 하시면 제제 들어갑니다라고 말하는데..

저는 진짜 억울 합니다..

제가 지금31이라가지구..  버그 던전에서 놀아야 하는데..
사람이 많고 스틸도 너무 마니 해서  유저 없는곳 에서
저보다 강한 몬스터를 물약으로 간간히 죽이는데..

왜 제가 제제를 받는다고 말하냐고여??

그리고 제가 초보던전에서 놀때.다른 님이 스틸 해도 아무말 안하고.가만히 있었는데..왜 제가 오히려 제제를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까는 꼭열랩해줘 라는 유저분이 렙이 지금 보다 낮을때.갑자
기 저한테..
공격하고 혼자서 막 욕해서 제가 같이...떴는데여..괞히 질거 같
으니까..

도망가고..

또 어제는..미친 짱구 하고 다른 유저 분들이 제꺼 스틸 하고
아마산 이간 하는 분도 제꺼 스틸 하는데도..

가많히 있었는데..

왜 제가 제제를 받는다는 소리를 듣는지 모르겠습닏,..

스틸은 한번도 한적 없는데..

진짜 가족 걸고 안했습니다..저 진짜 억울해여..ㅜㅜ






Who's 걸인아놀잨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울지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건 참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 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건 행복한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게 좆도 없다고

술에 코박고 우는 친구야



- 이외수 -

Comment '6'
  • ?
    花 郞 2004.02.26 15:03
    ㅇㅣ렇게 하셈 저도 하겠습니다 ^^ 하고 마구 스틸하고 신고 때리셈
  • ?
    에이브릴라빈 2004.02.26 15:37
    귓말끄고 열렙하세요


  • ?
    이기주의 2004.02.26 15:45
    블레오 잼나죠 , +_+乃
  • ?
    눈만양아치, 2004.02.26 19:35
    영자가 아닌이상 아무권한도 없으니..
    정 신경쓰이시면 스샷찍어서 영자한테 털너놓으세요,
    아니면 저한테 사례비만 조금 주시면 알아서 해결해드리죠,ㅋㅋㅋ
  • ?
    띠아모 2004.02.27 09:55
    게임 접으세요..-_-


  • ?
    X칼리버X 2004.02.27 13:58
    하하..스틸한다구 제제당하는 겜..말만들엇지..
    사기쳐먹고 돌아댕겨두 제제안당해요..
    억울하면 님도 욕하세요..;;가만히있다당한게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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