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5 09:02

미진학 학생들에게...

조회 380 추천 2 댓글 1
초졸이네 중졸이네..고졸을 못해서 사회에서 차별

주변에서 멸시 당한다고요??자신을 부정하지 마십시오..

그런 따위 때문에 소중한 자신의 마음이 해될까 안타깝네요..

우선 자퇴라든지를 했다는 것은 현 공교육에 부정으로써

굉장한 용기라고 봅니다..

방황하지 마십시오 길은 많습니다..

검정고시를 보십시오..이것으로 사회에 대한 제한은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정고시를 보는 것에 대한 주위에 편견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집과 학교가 멀어서 검정고시를 본다든지 아퍼서 자퇴해서

검정고시 본다든지의 사소한 일때문에도 검정고시를 보는

세상입니다..

오히려 공교육에 부정하고 홀로 검정고시로 이룩하는 것이

사회에 생활의 출발이라고 생각하고 밑거름이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미진학해서 창피해 하시는 분이 있다면

당신은 이 나라의 인재이기 때문에 어서 일어나십시오..
Comment '1'
  • ?
    풍운 2004.02.25 16:49
    검정고시도 검정고시 나름이죠..
    몸이 아픈사유같은것 같으면
    사회에서도 인정을 해주지만
    새부 면접사항에서는 자퇴사유를 적어야 할텐데
    쌈박질 해서 짤렷다 하면
    낙오자만 -_-
    저 같으면 빌면서라도 학교에 붙는걸 추천하내요.
    학교다니고 싶은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안다니면 정말 후회되고
    다니면 짜증나는게 학교입니다.
    학교까지 포기하는건 정말 잘못된것입니다.
    검정고시도 좋지만
    요즘은 검정고시 보는 사람이 많아서
    검정고시 사유도 일일이 밝혀야 합니다...

    그리구 고등중퇴라는 말 한마디만 되면
    전과자와 동일시되는게 사회입니다...
    초중퇴,중중퇴는 할말없구요...

    그래도 검정고시는 꼭 보는게 좋을듯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54 고민상담 아.......아무래도... 제가.... 6 TheOne 03.01 379
22453 고민상담 대학교 가야 합니다!!!!!! 5 밀라요보비치 03.04 379
22452 고민상담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죠? ㅜㅜ 5 아진 03.27 379
22451 고민상담 이글좀 봐주시겠어요..? 8 김망령 04.07 379
22450 고민상담 제가 친구랑 어울리는 방식이 이상한가요? 7 호문쿨루스 04.14 379
22449 고민상담 아 11일날 만나서 멀하죠 ㅠ_ㅠ 6 친구란¿ 05.08 379
22448 고민상담 그녀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7 광속살라딘 05.12 379
22447 고민상담 밑에 글 한번 올렸던..... 2 REASON 05.28 379
22446 고민상담 저에게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8 유키나가 06.24 379
22445 고민상담 질문점...ㅠㅠㅠㅠㅠ 12 적절한놈 08.23 379
22444 고민상담 새월에 장사없군요...풋 4 러브홀릭 02.20 379
22443 고민상담 고등학교1학년인데 너무힘듭니다 11 도둑놈 04.06 379
22442 고민상담 게이? 7 5 깊은상처 06.22 379
22441 고민상담 공부가 없어졌으면.... 14 1 애니광 06.22 379
22440 고민상담 다음주 화요일이면 기말고사;; 6 타락천사 06.28 379
22439 고민상담 전 이런일 있었어여,,, 7 머슴 07.18 379
22438 고민상담 우리반의 1학기추억.. 내가저지른짓.. 6 주걱다짐 08.07 379
22437 고민상담 숫기가 없어서... 14 소년 08.11 379
22436 고민상담 목욕탕... 누구나 보고 싶은... 14 크카카 08.11 379
22435 고민상담 이거 좀 심한 장난아닌가요? 8 죽지못해산다 08.21 3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