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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잘해준다고 생각했던 누나 또, 나만 그 누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나...

알바를 하는데 그 근처의 형들이 은근슬적 처다 보는거 다 보이고

다른 남자랑 이야기 하고 있으면 그 형들 뒤게 흥분하고 뒤에서

일하면서 막 은근슬적 처다 보고 막 끼어들고 그러더군요..

아 씨_- 알고보니 대부분 그 누나를 좋아하더군요 나이 많은 형도

적은형도 내가 젤 낮은데..

근처에 이쁜 누나들도 많은데 왜 유독 그 누나에게 눈독인지..

내참 눈치 보여서 말도 못 붙이고..

그래도 오늘 저는 그 누나와 약 10분 동안 이야기 했답니다^ㅆ^

그 형들은 관심 없는 척 하면서 툭툭 말을 건지는거 아시죠?

그런식으로 관심 주지만, 저는 누나가 말 걸어주기만을 기다리다가

진취적으로 관심사에 대해 알바 얼마 받느냐 휴대폰 어쩌고 저쩌고

킥킥...말 많이 했죠.. 그리고는 웃어 주었어요..

주위에 정말 이쁜 누나들 많거든요..

그 누나들하고 친하게 지해려고 많이 노력해요(이뻐서가 아니라 )

글구 내가 좋아하는 누나와 더 가까워 지고 싶네요

이제 얘기할 소재도 바닥 났네요

뭐 없을까요??
Comment '3'
  • ?
    은표 2004.02.24 20:42
    부럽다...여자분과 말할수있는게 부럽다...

    염장샷이므로 무효!

    나도 얼른 알바자리를 찾아바야지..;
  • ?
    기적 2004.02.24 20:59
    여자랑 말을 걸다니..............

    대화를 하다니.....................

    정직 부럽소!!!!!!!!!!!!!!!
  • ?
    곰탕용푸우 2004.02.26 23:57
    흠..내여친은 날 떠나서..어디로 사라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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