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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10년친구랑 오늘 말싸움좀했습니다.

(10년친구를 그놈 이라고하겠습니다)
그놈이

하도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툭하면clbal년 이라고하지않냐
툭하면 욕하지않냐 툭하면 돈내놔라
툭하면 뭐 사와라 안사오면 죽여버린더 뒤져버린다.

이런말을사용하지않냐
게다가 지가 덩치180cm넘고 건장한놈이라고치고
어째
165에 몸무게55밖에안돼는 친구한테
어떡게이럴수가있답니까?
이놈때문에 제가 고생한두선한게아닙니다.

이놈이 얼마나 나에게 심하게다뤘는지아십니까?

꼬집고 그꼬집은자리 그대로멍듭니다.

뒤통수를 장난이아닌 진짜 팍 소리나게치지않냐

주먹을 쎄게떄리지않냐..

내가 피곤해서 친구침대에서잘러는데 구렛나루를 막잡고

땡기지않냐 침대에서 누워서잘러고하는데

그놈이 막 비키라면서 안비키면 막폭력을써서

나한테 컴퓨터에 앉자서

이거 게임 레벨 올러놔라 사람몇명 p.k해두면 내가 침대눕게해준다

하면서 지가 침대에서 자지않냐 이래서

제가오늘 그놈한테

너 존나 이기적이야

내가생각해도 넌 진짜이기적이다
다른애들한테두물어봐라

이러다가 어쩌다가 저쩌다가 말싸움에갔는데

이놈은 지가 얼마나잘났길래.

나하고 그놈12년친구한테물어봐서

12년친구랑 나하고 그놈 뒷땀깐거 알면

둘다 가만두지않다거나 와.이거 진짜이래가지구

제가 어떡게꿈속에나타나서 빠따들고 이놈을 구타까지할러는

꿈을 몇번이나꾼거아닙니까.

오늘 결국 그놈이랑 버디아이디 삭제하라고해서

삭제했습니다.

제가 사람을 잘안때리는타입이라 그냥고이고이 봐뒀지만

이놈이랑 같은학교라는게 정말맘에들지않습니다.


이놈이 저 깐다고하면 제가오죽하면 꿈속에서

빠따들고 빠다를 다리까고 손가락 까고 뒤통수까고

빠따 뭉퉁이에 얼굴을 찍혀버리면서 침대위에서

내가 그 몸짓까지하는 -_- 그 상상이나해봤습니까.

이놈 도대체어떡게해야합니까

절 깐다고하면 진짜 부모님속썩힐생각좀고생하고

빠따들고 야무지게 패러갈럽니다.

더이상이놈한테 구박 구타 폭설 강제로 당하기싫습니다.

저에게 조언좀주세요- _-+
Comment '13'
  • ?
    편견 2004.02.23 03:43
    어떻게 10년동안이나 -_-

    친구 맏소 // 무시 하시는게 ;;
  • ?
    탕슉곱배귀 2004.02.23 08:23
    그냥 썡까세요...깐다고 한다는 놈들중에 쩔아가 테만...키만 믿고 쌉치는 세끼들이 난무하는 이시대에.......
    님에 맞으시면 신고하세요...아님 밤거리에 빠다들고 쫄라 까세요...
    구타에 장사있습니까?
  • ?
    조로刀 2004.02.23 08:45
    그냥 싸우세요
    너무 버릇장머리가.. 없는것 같은데..
    10년친구이면 사이좋게 지내어야 하는데 그렇게 함부로 때리다니..
    그냥 이별을 하세요 ~_~!
  • ?
    이니셜D 2004.02.23 09:07
    그게 친굽니까????
    친구하지 마세요...
    나중에 친구 팔아먹을것 같습니다....
  • ?
    빨간꽃 2004.02.23 10:15
    왜 친구라고 부르는건지..
  • ?
    단테 2004.02.23 12:35
    그건 애초에 친구가아니였습니다. 님한테는 친구였을지몰라도

    덩치한테 님은 친구가 아니였을지도..
  • ?
    chess 2004.02.23 14:40
    싸우지도 말고 모른척하는ㄱ ㅔ 가자옿음
  • ?
    카부토코우지 2004.02.23 17:43
    10년을 친하게지냈던 친구가있어도
    엿같은놈들은 있게마련이죠....
    차라리 10년사귄 엿같은친구보다
    1년사귄 착한친구가 낫겠죠...
    자꾸열받게 개소리하면 그냥 맞짱뜨세요.
    우리나라님처럼 성격좋으신분들이 원래 화나면 제일무섭습니다.
  • ?
    후세인 2004.02.23 19:14
    자만심에 빠진녀석이군요 ..

    충고해도 흘려들을거같은녀석같군.
  • ?
    시간을거꾸로 2004.02.23 20:19
    친구 맞나?-_-


  • ?
    W건담 2004.02.23 20:54
    친구가 아니고..

    님이 그놈 꼬봉같은데요?

    친구가 돈뺏고.. 심부름 시키고..

    뒷통수 때린다, 완전 님 괴롭히는건데..

    구랫나루 잡고..

    친구도 아닌데여?

    꼬봉같드만.. 10년동안 꼬봉짓했어여?
  • ?
    2004.02.24 07:16
    키 180? 낮군요 저부터시작해서 190인애들 꽤 있는데..

    운동을 해보세요. 진짜 그놈부터 조진다. 이생각하시고 밥도 만이먹으시고

    권상우 포스터 하나 딱 걸쳐놓고 진짜 눈물나게하시면

    그새끼도 밥입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죠.
  • ?
    천사그레이 2004.02.24 08:34
    패세요 -_-;;

    저도 어느날 맨날 삥뜯던 애가 또 삥뜯으러 오길래

    이래저래 열받아서 의자들고 존나팻습니다-_-

    쪽수만 많았지 혼자니까 밥이던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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