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중1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앞으로 고등학교를 어디로 잡아야할지..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공부하는 수준은..공통과학.공통수학1.2.사회[중1~3]

영어[중3] 정도합니다.. 과연앞으로 2년[중1 3월~ 중2 11월]

동안 열심히 한다면..민사고나 영재고 들어갈수있으련지요..

또 특목고 가려면 경시대회 입상경력이 필요한데..

몇학년에 나가는게 가장좋을까요... 제가 전번도 과학경시대회

문제를 한번봤는데요..절반은 모르겠더군요.. 어찌해야될지..^^

그리고 [영어 단어.숙어 외우는 노하우아는분은 좀적어주세요^^]

또.. 공통.정석수학 기본하고 심화하고..정확한 차이가뭔지요..

상세한 답변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장난글은 쓰지마세요]
Comment '7'
  • ?
    ^^ 2004.02.22 23:44
    글쎄요... 공부를 무조건 자기 학년에 비해 많이 알고 잘 한다고 다는 아니겠죠. 민사고가 민족사관학교라고 알고 있습니다. ^^ 민족사관고는 학교마다 상위 3% 이내만 들어가죠. 전 지원자들이 모여 또 시험을 쳐서 극소수 만 뽑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 제 친구누나도 굉장히 공부 잘하죠. 물론 과학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전학했습니다. 공부면 다 된다고 생각했는데 공부가 다는 아니었기때문이죠. 다녀본 사람만 아는 그런 하나...^^ 그 하나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공부만 해와서 그런지 친구 사귐도 힘들고... ^^ ,
    지금은 공부수준은 현재 학년에 맞추세요. 그리고 지금 친구가 많다고 하지만 진정하게 마지막으로 남는 친군 한두명 뿐 입니다. 그 친구를 구하는데 노력하세요. ^^ , 자기 학년에 맞추면서 열심히해도 충분히 좋은 학교 갈수 있으니까요. ^^
    (p.s ; 좋은 학교가 자신의 앞날을 좌우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요즘은 머리가 아닌 손... 기술시대 랍니다.)
  • ?
    silder 2004.02.22 23:48
    네^^ 님의 말씀큰도움이 됐네요^^ 책이나 인터넷에서 많이본 내용이긴하지만.. 그래도 왠지 와닿는다는^^:; 그러고보니 저도 진정한친구가..없는듯하군요.. 이곳에서 6년을 살았으나..친구는 기백명이다만..진정한친구는..1명도없는..에휴.. [그리고 물론 좋은학교가 앞날을 좌우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좋은학교=기본사양 인시대라는..문제가^^]
  • ?
    ≥∇≤충신™ 2004.02.22 23:48
    제가 아는 형은 외국어 고등학교가서 자기가 부족한걸 알았는건지

    아니면 너무 힘들었는지 그냥 전학가더군요

    특목고나 민사고같은곳 간다고 꼭 좋은건 아닙니다

    물론 좋은점도 많겠지만

    자기한테 맞는걸해야지 맞지도않는데 억지로하면 죽도 밥도안된답니다

    전 인문계갈 성적되도 실업계갈 생각입니다..

    장학금 타먹으면서 자격증 열심히 따고

    열심히 살아볼려구 ㅎㅎ;;
  • ?
    silder 2004.02.22 23:51
    네..^^ 말씀고맙습니다.. 자기한테 안맞는거하면..죽도밥도 안된다는..

    공감 합니다만.. 그래도 자기한테 맞는거라는게 꼭정해진게 아니라

    자기의 노력여하..마음가짐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수있으니^^
  • ?
    애니레이브 2004.02.23 01:10
    그럼 우선 게임부터 접으시죠?
    온라이프는 온라인게임전문 공유 사이트인데
    여긴 그런 쪽보단 게임쪽으로 전문가가 많다고 사려 됩니다.
  • ?
    안녕하시오까 2004.02.23 02:34
    흠 하여간 대단하시네요 미래를 크게 잡아가는 모습이 부러워요
    ㅋㅋㅋㅋ
    저도 공부열심히해야하는데 학원만 갈생각하면 먼저 땡떙이칠궁리나 ㅋㅋ
    이제 중3올라감 ㅋ
  • ?
    라키 2004.02.23 11:23
    영어 단어 잘외우는법...

    밤에 공부할때 컴퓨터때매 하고십지만..

    공부헤야돼고 집중도 안됄때.. 스탠드 있쬬?

    불빛들어오는거 그걸로 책을 비쳐가면서하세요.,..

    그럼 환헤서 집중이잘돼여

    이방법 TV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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