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2 추천 2 댓글 14
고등학교 2학년 유급 예정자인데 어떻하면 좋죠.

헉!! 그소리 듣고 잠도 안오고 게임도 안잡히고..

유급당하면 부모님께 모라고 말씀드리죠...

어떻게요. 공부를 하도 안해서....

죽고 만 싶습니다.

저 만약 진짜로 3학년 못 올라가면 자살할꺼임. 정말임

칼로 배 찔러서 죽을 결심 했습니다.

그냥 여러분께 위로의 말을 듣고자..
Comment '14'
  • ?
    사포날 2004.02.21 17:41
    죽고싶다면 죽어라 이놈아 니가 진짜 용기가 있다면 다시시작해라
  • ?
    매너고양이 2004.02.21 17:49
    흠 심각하시네.

    저두 하두공부않해서 유급 당할뻔했는데.

    하지만요.

    그게중요한게아니죠.

    그이후가 중요한거 다시맘잡고 공부않다면 유급?

    그따위꺼 개나 줘보려요.

    다시 시작해보세요. 모든게 바낄껍니다.

    사람들의 태도도 달라질껏이고 님도 뿌듯해질껏입니다.
  • ?
    나이트메어 2004.02.21 17:56
    유급...
    자신의 노력이 적었기때문에 당연한 대가라고 생각하는데...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하심이...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시작할때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 ?
    RPG매니아 2004.02.21 18:03
    머때문에 유급예정자? 성적? 생활기록부?
    아무래도 땡땡이 많이쳐서 그런거라면 방법은없음
  • ?
    매너고양이 2004.02.21 18:07
    RPG님 그렇게 말씀 하면 안되죠......

    최대한 해결책을 드려야할분에게 더더욱 실망되는 말을.,
  • ?
    W건담 2004.02.21 19:27
    진짜 유급?

    저희학교에서도 그 유급이라는 소리 하는데..

    시험..점수 안나오면..

    유급된다는데... 워낙공부못해서 걱정했더니..

    시험문제를 다 가르쳐줌.답도..

    어떤선생님은. 시험지를 복사해서 나누어줌..

    실업계임..

    거의...말만 유급이라 하고.. 그냥 쫄게 하는거같은데..

    고등학교 첨 들어올때도 유급이란 소릴하드만..
  • ?
    풍운 2004.02.21 19:29
    ;;; 유급될정도면
    님 생활을 우선 반성해 보세요.
    그리구 죽는다는건 쉽게 안됩니다.
    마음은 칼로 찌르고 싶지만
    찌르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뇌가 팔근육 못찌르게 합니다.-_-
    솔직히 칼로 찌르는것같은건
    무의식중에 못합니다.
  • ?
    후세인 2004.02.21 19:45
    그래도 아직 유급 예정자이지 유급확정자는 아니지않습니까?

    분명 찾아보면 기회가 보일것같은데요.. 물론 노력이따라줘야겠죠

    그냥 앉아서 기다리지마시고 이리저리 찾아보세요

    정 없다면 선생님하고 면담이라도 해보시던지..
  • ?
    ヲㅣヲㅣ 2004.02.21 21:04
    ajEkatl dbrmq ehlfRk
    wleofh todghkf dksgkslRk rmfcl - _-;;
    wkrlwkfahtdmf qkstjdgodiwl WmtWmt
  • ?
    시간을거꾸로 2004.02.21 21:21
    유급이 모지?-.-

    그냥 대학교 못가시면

    사회에서 봉사활동 하면서 다니세요

    왠지모르게 뿌듯할거같은데
  • ?
    타이지 2004.02.21 23:13
    뿌듯해도 입에 풀칠은 해야죠///






  • ?
    초코파이z 2004.02.21 23:14
    제가..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인가.. 그 책을 보니까..

    할복자살하시면.. 엄청 아프고 의식도 빨리 안끊긴다고 하더군요..

    자살할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
  • ?
    W건담 2004.02.22 02:13
    할복자살하면 아플텐데..

    그래서 신선조나..이런데서 할복자살하면..

    이름은 잊어버림.. 고통 잊어버리게할려고

    목베드만...
  • ?
    이니셜D 2004.02.22 11:49
    그져 공부나 열심히 하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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