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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살 아직 성장판이 열렸답니다..

그런데 열렸다고는 하지만 지금 한다고 해서 키가 클지가 의문입니

다(꼭 커야 겠지요)

키가 무지 작습니다 남자입니다 160이고요..

키 때문에 받는 사회적으로 초라해지는 느낌..실제로도 저 보다 나

이 낮은 사람들은 저 보다 키가

크기 때문에 아무튼 그런 느낌 아시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그냥 지나가는 글일 수도 있습니다..

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생겼습니다..정말 죽을 만큼 좋아합니다..

대신 죽어 줄 수 있을만큼..

결국 문제는 키 입니다..고백도 못할꺼 같습니다..왜 포기 하느냐 라

는 말도 합니다만

여러분도 느끼듯이 기정 사실화 아니겠습니까?

마음이 허전합니다..이게 무슨 느낌이지..?무릎을 꿇고 털썩 앉았습니다..
이런 허전한 느낌..우는 시늉을 그냥 해봤습니다...눈물이 나지 않을

것 같았던 내 눈에서

마구 눈물이 쏟아 졌습니다...저 남자로써 울었습니다..

세상이 슬펐습니다..지금 이것을 극복하면 되지 않느냐 , 세상에는

얼마든지 기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많은 사랑 느껴봤지만 이번에는 너무 다릅

니다..

제발 저를 도와 주실 분 없나요? 진지 하게..

저 아직 성장판이 안닫혔답니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만 주위에 누구에게 인터넷에게나 어디에게서

나 확실한 방법을 얻기 힘들었습니다

음식 식단을 짜는 것 조차 어려웠고 운동도 어떻게 하라는 확실한 답

이 없었습니다..

저는 무능력자 입니까? 이 세상 더이상 살기 싫습니다..









그냥 죽으렵니다..TT.TT
Comment '18'
  • ?
    은표 2004.02.20 20:42
    어휴..죽는다는소리 요즘 많이 나오네? 죽을용기있으면 그렇게 해보세요!

    그럴용기있음 고백하는게 어때요? 님 이제 고3이죠? 제친구 고3떄 키가

    160이었는데 졸업할때돼니까 176정도됐습니다. 키가지고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키작은분들은 갑자기 키커지게돼있습니다.-_- 성장판이아직않닫겼으니.
  • ?
    마왕. Jr 2004.02.20 21:28

    죽는말을 그리함부로하다니.. 자기목숨내줄만한용기는있으면서..

    고백할 용기는없나보죠? 웃기지도않습니다.

    그말 자체가 모순아닙니까?

  • ?
    ヲㅣヲㅣ 2004.02.20 21:28
    키크는거 많이 있는데 - _-
    전문스트레칭 학원같은데 가면 스트레칭으로 키 클수있고
    1년정도 시간 잡고 병원 입원에서 다리에 철심박아서 늘리는것도 있고
    암튼 뒈진다고 하시니
    9시뉴스에서 보면 좋겟네요 그때 묵념 해드리지요
  • ?
    풍운 2004.02.20 21:41
    우선... 농구같은거 많이 해보시구요
    성장판이 안닫혔다면
    170이상까지 꼭 목표를 잡으세요.
    그리구 의사와 상담해가꾸
    어떤 음식이 좋나 어떤 생활이 좋나 꼭 알아보세요.
    그리구 머릿속으로 키작다구 죽고싶다는
    생각을 가지면 가질수록
    키는 더 안큽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
    스트레스는 거의 받지 마세요.
    잠은 8시간 이상은 보통으로 생각하시구 자시구요.
    이들중 가장 중요한건 전문적인 의사와 상담을 많이 해보세요.
    수술해야 한다면 수술하구요.

    또한 꼭 키 작다고 나쁜건 아니구요.
    개그맨 윤정수 같이 키작아도
    자신만의 개성을 만든다면 주위에서 인기가 많아집니다...

    으음... 그래도 요즘 여자들이 키는 거의 180이상되야
    놀아준다는...

    후음.... 저로선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만드는것을 추천하내요.
  • ?
    死神 2004.02.20 22:21
    나중에 sbs8시 뉴스에서 뵈요~

    ...
    농담말고...
    키 키우려고 노력하세요..
    콩나물먹고... 멸치먹고... 우유먹고...
    저는 위세가지 음식을 좋아합니다만...
    아직16살에 176이지요...
  • ?
    CloveR 2004.02.20 22:48
    키 작다구요?;;;

    전 이제 17살에...키 155~157 이라오...-ㅅ-;;

    19살 되면 ....나랑 별차이.....그때까지 얼마나 클까.ㅠㅠ;
  • ?
    mamma 2004.02.20 22:54
    키 크실려면 운동으론 줄넘기 많이 하시지 마시구요
    약간 숨찰 정도만 하세요 무릎에 무리가면 더 안자라구요
    하루에 우유 5백미리 아니면 천미리 한개씩 드시구요;;
    물대신 우유를....
    또 스트레칭 이거 상당히 좋습니다.
    전 성장판 닫혔는데 3센티는 자랐거든요..
    원래 더 안자랄수도 있는키인데 춤을 중학교때 부터 추다보니
    스트레칭 달고 살았어요 근데 너무 관절에 무리가서
    밥두 안먹구 -_-;; 추다보니 못해두 175는 될터인데;;
    21살 인데 171이라죠 ㅠ _-
    성장판 닫혀두 스트레칭으로 2센티는 커요 희망 가지시구요
    힘내세요
    또 여자들 잘생긴 사람 보다. 스타일 좋은 사람 좋아 하는사람두 꽤 있어요
    제가 171인데 여자 친구가 167입니다 -_-;;
    얼굴은 보통이구요 스타일만 좋구 잘하는것들만 많다면 여자들한테
    충분히 어필 할수 있어요.
    대쉬!! 여자는 대쉬에 약합니다. 스타일을 찾으세요
    머리 스타일이라던지 옷입는 스타일이라 던지
    자신을 어필 할수 있는 기술같은거..전 춤 그림 -_-/
    무엇보다 대쉬 전 대쉬를 마구 하면서 내가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구 2틀 연락 끊었죠.. 바로 사귀자고 합니다 -_-;;
    이렇든 박력!!이 중요 한단거에요..자신을 많이 보이구
    같이 애기두 하구 잘 지내구 자신과 있는 동안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생각 하게 한다음 뒤로 빠져서 연락 올때 까지
    기다림니다. 아무리 님을 안좋아 할지라도 궁금하고 허전하고
    그럴껍니다. 그때 만나자고 하시구 사귀자고 해보세요
    이렇게 해서두 안돼면 정말 가망 없는거에요 ^^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패션!!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 ?
    W건담 2004.02.21 02:28
    난 고2올라가는데.. 165~170인데..

    맨날 밤새고 그러는데 그냥 ㄷㅐ충사셈

    키때문에 자살하는사람 처음보네..

    좋아하는여자있음

    덥치던지. 앞에서 키스하셈

    아니면....

    제가 좀 많이쓰는방법인데..

    애 낳게 만드셈

    키랑여자때문에 자살하다니..

    어이없구려
  • ?
    On민정™ 2004.02.21 06:03
    W건담님 미쳣어요? 장난이던 뭐든 상관안함니다 저님한텐 심각한문제같은데 도움은 못줄망정 약올림니까? 무슨 임신을 시켜 미친놈일쎄 님나이에 여자임신시키면 당신 감빵에 쳐박혀잇어야돼 알겟어?
  • ?
    오뎅국물 2004.02.21 07:24
    음..사람이 외모로 판단하고 판단되어지는 부분 상당하지요..하지만 현재
    자신의 외모가 조금만 더 나았더라면 더 행복했을텐데 하는 마음은..자신에게
    그다지 이로운 생각이 아닐듯 싶습니다..조금만 더 키가 컷더라면..조금만 더
    잘생겼더라면..그런생각을 떨쳐내긴힘들겠지요..누구나..현재 자신을 모습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시길..바랍니다..자신을 사랑할줄 아는자만이
    남도 사랑할수 있다잖아요 힘내세요..
  • ?
    리에 2004.02.21 12:00
    키가안자란다 하면 그걸 매꿀수있는 장점이나 매력등을 만드는게 어떨지?
    키크게 노력도 하면서 삻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사시길,
  • ?
    드래곤라자 2004.02.21 15:09
    고백하십시요!
    당신이 그녀를 죽을많큼사랑하는데
    키가 무슨 상관입니까?
    진실된 말로 고백하십시요...
  • ?
    매너고양이 2004.02.21 17:58
    하하하하하하하하

    죽을만큼 사랑해요?

    이나이땐 사랑보다 공부하시는게 더좋습니다.

    모든건 순리대로.

    어릴떈 공부 좀 크면 연예 더크면 결혼 그담엔 가정 이런 순리를

    따르는게젤 좋습니다.

    저는키 178인데요.

    저두 느꼐 컷습니다.

    첨엔 안커서 포기했지만.

    1년만에 12센치컷죠.

    키크는법 알려드려요?

    제가 어케이렇게 됫는지.

    정말 사람들이 바보같이

    무저껀 뭐쳐머거라 이런거보다..

    키크는법 자세히 알려드리죠.

    전 이렇게했습니다.

    먼저 무엇보다 중요한건 마음가짐과 노력입니다.

    무엇을해도 이 두가지가 없으면? 키안큽니다.

    도중에 관두고 저키안큽니다.

    이렇게말한다면 정말 지랄입니다.

    먼저 노력할꺼라면 맘먹고.

    하루에 2~3시간씩 운동? 운동만으로도 크겟죠.

    하지만 다리와 팔을 늘려주는게 젤 중요합니다.

    먼저. 샌드백 하나사세요.

    전 뭐 킥복싱 다녀서 컷지만.

    킥복싱 다니시지 못할수도있으니.

    샌드백 장만 하는게 더좋습니다.

    설치는 옥상이나. 하여튼 넓은곳이 좋습니다. 인적이 아예없구

    사람들의 눈치가있으면 괜희 조금 운동한다는 마음보단.

    멋지게보이려는 마음이 돋보이게되니.

    그다음에 설치가 끝나셧으면 먼저 팔을 늘려주시고 손가락 늘려주기위해

    탁탁 아주강하게 흔들어주시면 뼈가조금씩 늘어납니다.

    손뼈가 0.1센치정두 늘어나면 키가 0.5정두 늘어 난답니다.

    그러니 뼈를 늘려주시는 운동을 매일 하시고 발차기연습을 하세요.

    그것도 쭉쭉 다리를 늘려주시면서 아주강하게.

    그다음에 다리 근육을 이용해서 허리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상체와 하체의 배율을 잘맞춰주는거죠.

    일명 킥복싱 이라고 할수잇죠.

    이렇게 해주신다면 반에서 짱먹을수도잇어요,.
  • ?
    W건담 2004.02.21 19:34
    민정.. 왜 그렇게 흥분을?ㅋㅋㅋ

    지금 내가 진화된 모습을 가르쳐드리죠

    지금 제 나이가 18살입니다

    전 14살부터.. 키가 안컸죠..

    그래서 저도 뒤질생각이였는데..

    그냥 18살 까지 살았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아십니까?

    키183cm 늘씬한 몸매

    상체와하체의 정확한 3:7

    송승헌같은 숯댕이 눈썹

    어느여자라도 빠져들듯한 우수에 젖은 브라운아이즈

    깍아만든 듯한 콧날.

    키스를 부르는입술..

    그래서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이 됐죠..



    노력만 하면 저처럼 됩니다...
  • ?
    초코파이z 2004.02.21 23:12
    키작다고 죽고싶다고 하시다니..

    너무 성급한 생각은 아니신지..

    키는 얼마든지 노력하면 클수있습니다.. 저도 노력하려구요
  • ?
    타이지 2004.02.21 23:21
    키는 그냥 인간을 라지와 미디움.그리고 라이트로 나누는것에 불과합니다.

    신경쓰지마세요. 긴놈이 있으면 짧은놈이 있고,

    멋진놈이있다면 구린놈도 있고,

    개새끼가 있다면 소새끼도 있고,

    초코파이z가 있다면 몽쉘z도 있습니다.

    w건담이 있다면 윙건담도 있습니다.

    타이지가 있다면 서태지도 있구요,

    매너고양이가 있으면 개매너고양이도 있습니다.

    너무 길이에 신경쓰지마세요. 세상은 다 지좆대로 돕니다.

    우리는 그저 흘러가는 유수처럼 살다 뒤짐 돼요. 짧고, 단 한번뿐인

    인생, 키때문에 괴로워하지마시고 신나게 즐깁시다.
  • ?
    리플레인 2004.02.22 17:58
    외모는 그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건 그 속에 든 알맹이지요
  • ?
    오버 2004.03.16 16:34
    건담군 헛소리가 너무 심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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