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에 몇번와본 유령회원(?) 랍니다.
이런곳도 있는지 몰랐는데.. 이곳은 하고싶은말을 쓰는거같아서
제 백년친구 신x건에 대해서 씁니다.
제가 건이를 만나게 된건 고1때였습니다.
제가 중3 8월달에 전학을 와서 친구가 별로없었습니다.
그래서 고1로 올라갈때 아는아이가 한명두없었죠
고1 입학하구 아는애가 한명이라도 없어서 그런지 전
혼자 의자에 앉아있기만했었습니다. 입학후 일주일 그렇게
지나갈 무렵 전학생이 온것이었습니다. 그녀석이 건이에요.
그녀석두 전학와서 친구가없는지 혼자 앉아있기만 했었죠..
그녀석이랑 나랑만 쉬는시간마다 앉아있기만하구
다른애들은 다 떠들석한분위기였거든요 -_-
제가 심심해 미칠거같으니 저녀석에게 말이라도 걸어보자
해서 말을걸게되었습니다.
그러부터 우리는 친하게되었지요..
건이는 솔직하고 성격도좋고 싸움도 잘했습니다.
공부는 좀.. 아니 못했습니다.
한. 약 3달후에? 점신시간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했는데
그만 제가 모르고 양아치(?)뒤통수에 공을 까버렸습니다 ..
그 양아치는^^; 절 패려고 욕하면서 다가와.. 시비를 걸었죠.
한대 얻어맞았는데.. 그때 건이가 와서 그 양아치와 싸우게됬어요
당연히 건이가 이겼죠.. 그후 다음날 양아치 패거리들과
선배형들이 찾아와서 건이와 저는 뻘줌하게 서있던 기억이 ㅋㅋ
생생하네요/////
그후 우리는 더욱 친해졌고 건이는 싸움을 잘해서 저는 학교다니기
가 아주 행복했죠? ㅋㅋ (왕따 아니였습니다 오해 마시길 -_-;)
저는 그리 공부를 쫌 못했거든요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해서
건이에게 수학점 알려주고 그런생각도 나네요
여름방학때는 제가 전학오기전에 살던 친구2명과 건이와 나
그리구 건이 여자친구들 몇명이서 해운대로 놀러가기두 했던
기억두 있구.. [[ 아 나에게 이렇게 진정한 친구가 있을줄^^]]
어느샌가 속으로 이런생각두 들고 정말 좋은녀석이였습니다 .ㅋ
저한테 잘해주고...^^
제 이름이 신x호라서 단둘이 있을때만 건아 호야 이렇게 부르고
야한이야기두 하고 고민있을때 상담하고 정말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였습니다. 그후.. 11월달에.. 그녀석과 헤어지게 됬습니다.
바보 건이가 가출을 한거죠..-_- 그 전에 건이가 가끔씩 학교도
자주 빠지고 좀 수상했었는데..가출까지야 생각은 못했죠..
아침 조회때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건이가 가출...
전 속으로.. 건아..나한테 한마디두 없이 가출하냐..
이런식으로 자꾸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그후 .. 전 백년친구를 잃은채 4일후 건이가 버디를 들어오더군요
자기는 경기도에 있고..걱정하지말라고.. 나중에 만나서 쇠주 한잔이
나 하자며.. 예전 친구와 같이 있다고 하네요
건이를 처음 만났을때 그녀석에게 양아치(좀 노는놈)끼가 보였
는데 그게 정말이였습니다.. 아마도 이쪽으로 이사온건 제대로
살아보자 하는식으로 왔는데 다시 양아치로 돌아갈줄이야..
전 선생님에게 건이는 경기도에 있다구 부모님께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구 건이는 지금 이때까지두 연락이 없습니다.
지금은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야 승건아 -_- 다시 돌아와라 보고싶다 임마 잘살고있긴하냐..
이 글 보면 폰으로 연락좀해라... 폰 안바꼇으니...
저의 진정한친구 건이에 대해서 썻구요 글이 너무 기네요^^;
그럼 이만~
이런곳도 있는지 몰랐는데.. 이곳은 하고싶은말을 쓰는거같아서
제 백년친구 신x건에 대해서 씁니다.
제가 건이를 만나게 된건 고1때였습니다.
제가 중3 8월달에 전학을 와서 친구가 별로없었습니다.
그래서 고1로 올라갈때 아는아이가 한명두없었죠
고1 입학하구 아는애가 한명이라도 없어서 그런지 전
혼자 의자에 앉아있기만했었습니다. 입학후 일주일 그렇게
지나갈 무렵 전학생이 온것이었습니다. 그녀석이 건이에요.
그녀석두 전학와서 친구가없는지 혼자 앉아있기만 했었죠..
그녀석이랑 나랑만 쉬는시간마다 앉아있기만하구
다른애들은 다 떠들석한분위기였거든요 -_-
제가 심심해 미칠거같으니 저녀석에게 말이라도 걸어보자
해서 말을걸게되었습니다.
그러부터 우리는 친하게되었지요..
건이는 솔직하고 성격도좋고 싸움도 잘했습니다.
공부는 좀.. 아니 못했습니다.
한. 약 3달후에? 점신시간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했는데
그만 제가 모르고 양아치(?)뒤통수에 공을 까버렸습니다 ..
그 양아치는^^; 절 패려고 욕하면서 다가와.. 시비를 걸었죠.
한대 얻어맞았는데.. 그때 건이가 와서 그 양아치와 싸우게됬어요
당연히 건이가 이겼죠.. 그후 다음날 양아치 패거리들과
선배형들이 찾아와서 건이와 저는 뻘줌하게 서있던 기억이 ㅋㅋ
생생하네요/////
그후 우리는 더욱 친해졌고 건이는 싸움을 잘해서 저는 학교다니기
가 아주 행복했죠? ㅋㅋ (왕따 아니였습니다 오해 마시길 -_-;)
저는 그리 공부를 쫌 못했거든요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해서
건이에게 수학점 알려주고 그런생각도 나네요
여름방학때는 제가 전학오기전에 살던 친구2명과 건이와 나
그리구 건이 여자친구들 몇명이서 해운대로 놀러가기두 했던
기억두 있구.. [[ 아 나에게 이렇게 진정한 친구가 있을줄^^]]
어느샌가 속으로 이런생각두 들고 정말 좋은녀석이였습니다 .ㅋ
저한테 잘해주고...^^
제 이름이 신x호라서 단둘이 있을때만 건아 호야 이렇게 부르고
야한이야기두 하고 고민있을때 상담하고 정말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였습니다. 그후.. 11월달에.. 그녀석과 헤어지게 됬습니다.
바보 건이가 가출을 한거죠..-_- 그 전에 건이가 가끔씩 학교도
자주 빠지고 좀 수상했었는데..가출까지야 생각은 못했죠..
아침 조회때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건이가 가출...
전 속으로.. 건아..나한테 한마디두 없이 가출하냐..
이런식으로 자꾸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그후 .. 전 백년친구를 잃은채 4일후 건이가 버디를 들어오더군요
자기는 경기도에 있고..걱정하지말라고.. 나중에 만나서 쇠주 한잔이
나 하자며.. 예전 친구와 같이 있다고 하네요
건이를 처음 만났을때 그녀석에게 양아치(좀 노는놈)끼가 보였
는데 그게 정말이였습니다.. 아마도 이쪽으로 이사온건 제대로
살아보자 하는식으로 왔는데 다시 양아치로 돌아갈줄이야..
전 선생님에게 건이는 경기도에 있다구 부모님께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구 건이는 지금 이때까지두 연락이 없습니다.
지금은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야 승건아 -_- 다시 돌아와라 보고싶다 임마 잘살고있긴하냐..
이 글 보면 폰으로 연락좀해라... 폰 안바꼇으니...
저의 진정한친구 건이에 대해서 썻구요 글이 너무 기네요^^;
그럼 이만~
사나이는 뭐가 다르긴 다르단 말이지..
흐흐.. 쇠주같이 마실날을 -_-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