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빠한테 너무죄송한짓을해서 글남겼던사람인데요.

리플 달린 글들을 보다보니....
역시 사랑의편지가 좋다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천우신조님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당신에게 욕먹을자격을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욕듣자고 그런글을 남긴게 아닙니다.
저도 저희아빠한테 큰죄를 지었다는건 저도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어떡하면 아빠의 심정을조금이라도 풀어드리나.....
싶어서 온라이프 여러분에 조언을 구한것입니다.
이제 6일남았군요.......
옛날같았으면 엄마는 비록없지만 누나2명과 아빠와나와  
누나들이 만든 케익으로 생일잔치를 열곤했습니다.
근데 큰누나는 취업때문에 몇달에 한번씩오기때문에......
자주 얼굴을 못봅니다.  
그리고 저의 작은누나는 고등학교가 숙소여서 거이얼굴을 못봅니다.
그래서 요번아빠생일에는 저하고 둘이서 생일파티를 해야겠는데.
그땐 반드시 사랑한다는 말을 하긴해야겠군요.....
좀어색하긴 하겠지만.....  
그런말역시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요.............


다시한번 부탁드리는데.  
아빠생일이 22일인데.  
편지한봉투...... 그리고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제생각으론 제목소리를 담은 테이프를 선물로 주고싶긴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미역국 끓이는거 아시는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