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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가 싫어지네요..

괴롭히는 애 한명 때문에..

..휴..대전에 살다가 제주도로 이사를 왔는데..6개월 정도 됏어요..

처음엔 잘해주다가..

이제 막나가네요..

27일날 5천원을 가져오라는등..;;

휴...

싸울 용기도 안나고....

어떻게 해야하죠..

부모님께 말하면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겠죠
Comment '17'
  • ?
    이소룡 2004.02.15 21:33
    완전 양아새끼네 ㅡ,.ㅡ빌어먹을 십새키
  • ?
    비빔밥고수 2004.02.15 22:38
    왜 돈을 가져가는지 -_-?;;
  • ?
    마사루 2004.02.15 22:45
    그거 싸우는방법 밖앤 없을탠대..

    어짜피 왕따도 아니고 그 한놈이 쿄님한테만 그런거니까..
    한번 용기내서 싸워보세요 맞는거 무서워 하지마시고

    근대 체급이 틀리면 생각해볼필요도;;
  • ?
    므흣 2004.02.15 23:25
    음....할 수없네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선생님한테 말하는거랑 112에 신고하는거가 있지만(근처에 있는 파출소에 가면 싱겁게 끝나기때문에 다시 보복을 받을 위험이 있지만 112로 신고하면 법적처벌까지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냥 27날 되서 5천원 없다고 하세요. 그럼 때릴꺼 아닙니까? 어쩌겠습니까? 싸울용기도 없고 힘도 없을듯한데...맞으세요.
    그래도 또 기한을 주겠죠? 또 맞으세요. 말이야 쉽지 이렇게 하긴 어려울꺼에요. 힘내요.
  • ?
    나무 2004.02.16 00:01
    가만히 있으세요.. -_-;

    때리면 진단서... 하나 꼬나쥐고.. 경찰서..

    자연스레 전방 100m씩.. 양아치 패거리들이 알아서 무시 합니다;
  • ?
    Kyo 2004.02.16 00:28
    싸워야겠네요..제가 충분히 이길것 같습니다..키도 저보다 작아요..근데 제가 못때리는것은..일명 말하는 1진 있죠..1진 빽믿고 깝치죠 ;;
  • ?
    후세인 2004.02.16 00:55
    음.. 정 싸우실거라면 먼저 한대 맞으세요 충격완화를시키면서- _-..

    제가 태어나서 딱 한번 친구랑 싸워봣는데 - _-별거아니더군요

    엄청긴장을해서인지 ㅡㅡ;; 솜방망이같은주먹이 날라오던데

    아니면 따로 불러내서 싸우고 우정을 돈독히 싸움으로 쌓으시던지 ㅡㅡ;

    별다른 방도는 없는거같네요 일단 돈은주지마세요
  • ?
    ≥∇≤충신™ 2004.02.16 08:56
    후세인님 말씀처럼 싸울때 엄청 흥분해서 손에 힘이풀리죠 -_-;;

    또 맞을까봐 쫄아서 소심하게 치고

    그러지 마시고

    일진도 두려워 마세요

    패거리로 덤비면 몰라 1:1은 이기고 지고 이런거없어요

    다만 님이 마음먹기에 달렸죠

    그놈 함 조져주시고

    보복들어와서 님 이빨하나 나가시면 -_-;;

    진단서 ㅋㅋ
  • ?
    천우신조 2004.02.16 09:57
    이빨나가면 골치썩어요 저자전거랑 정면충돌해서 앞니하나날라가서 견적 300마넌 넘게뽑앗다는...
  • ?
    꼽사리 2004.02.16 10:12
    아니...지가 뭔데 돈을 가져오라 말아에요? -_-
    요즘에 악의 자식들이 너무 많네...
  • ?
    조로 2004.02.16 13:12
    솔직히 1:1 뜨면;; 주먹같은거... 발길질????안아퍼요;;

    걍 마구 싸우세요.... 솔직히 개모다구 안당하는이상

    이길가능성이 있어요;;;;;
  • ?
    이니셜D 2004.02.16 19:08
    그냥 순순히 돈을 갓다 주면..다음에 또 요구하므로..ㅡ.ㅡ
    함 뜨시오!!! 그게 좋소....뜬다면 이기길 바라겟소.....!!
  • ?
    심플 2004.02.16 21:09
    선빵을 날리세요
    선빵 잘날리면 일단 승률70%
  • ?
    깊은상처 2004.02.17 03:06
    담임한테 말하세요.
    아님 싸우시던가요.?
    왜 당하고있죠.?
    님 자존심도없나요?

  • ?
    mamma 2004.02.17 08:03
    에고.. 어렸을적 저를 보는듯한.. 바로 합기도장 가세요 -_-;
    아니면 춤같은 대담한것을 해보시던지요^^
    자신의 성격이 바꿘답니다.. 굉장히 멋있어지죠~
    전 춤을 추구부터 맞지 않구 다녔답니다~
    운동 하는걸 적극 권장 하고 싶내요.
    합기도나 태권도 하세요^^ 금방 조질수 있을껍니다..ㅎㅎ
    그리구 1진이 있는거 보면 중학생 이신듯 한대...
    그 나이때면.. 등치 큰넘이 이겨요 -_-;;
    정말 선빵 하나면 승률 70%가 아니라 90%입니다.
    선빵이 맞을시 애기지만..
    싸움엔 둘도 저도 없이 깡입니다.
    그냥 니깡내깡 오늘 함 죽어 보자 식으로 싸우세요 -_-;
    1진이 때리면 밟히 더라도 한명만 잡구 까세요.
    깡이 최고입니다 -_-/
  • ?
    ⓧbox 2004.02.18 19:21
    싸우는게 문제가아니고 저딴놈들은 싸그리 패놔야돼는데
    학교에 교장은 장식품인가?
  • ?
    뇌전왕 2004.02.20 02:02
    집에갈래 산에갈래? 이렇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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