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지금중3 올라가는데요

지금까지 중간고사때 입술뜯어져가며 절라게 벼락치기해서

반3등정도는 가까스로 유지하고 사는데요

중3떄 고1올라갈때는 얼마나 공부의 압박이 심할지 걱정되네요

님들 경험좀 말해주세요~
Comment '17'
  • ?
    풍운 2004.02.06 18:45
    별로 심하지는 않아요..--

    그냥 자습시간만 활용하면

    상위권은 유지 가능하다는...

    중학교공부양보다 많지 는 않고

    비슷한정도로 체감되던대..;;

    그리구 고등 선생이 좀더 잘갈키는 경향이 있어서

    이해도 빠르구요..

    고1때는 그저 중학교 과정

    복습의 개념...

    꼭 숙달하시길....

    p.s뭐 새벽 2~3시까지 코피쏟으며 공부할 미친놈은 저희 학교에서는
    못 봣구요. 저는 그저 중3때보다 평소 놀고 시험기간에 공부했는대
    고딩되면서 야자땜시 공부는 좀 하게 되드라구요...
    고딩도 똑같아요 .....
  • ?
    란코~♥ 2004.02.06 19:06
    으음...압박은 어느정도 이냐면
    지게에다가 쌀30kg짜리 한가마 언져 놓은거..-0-;
  • ?
    ┏행복┛ 2004.02.06 19:06
    반3등이면 걱정할거없겟구만뭐...반3등정도면 자기가원하는학겨 가지요아마..외고가아닌이상;;
  • ?
    ㅇㅇ 2004.02.06 19:11
    어느과에 가느냐가 문제죠..

    실업계로 가도 공부는 해야합니다. 컴퓨터, 상업, 회계등..

    인문계는 무조건 공부니..

  • ?
    음악감상 2004.02.06 19:16
    많이 느끼게 되실껍니다
    중학교때 공부라곤 쥐뿔도 안했었고 압박감도 느끼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 스트레스때문에 죽고싶을정도로 압박감 느낍니다
    인문계다 보니 쟁쟁한 녀석들이 바글바글 하기때문이죠
    공부해야할 양도 점차 늘어갑니다 고2를 눈앞에 두면 미치게되죠
    참고로 저 중학교때 전교3등해먹었었습니다 - _- 고등학교 갈때도 학교 2%로 들어갔습니다..
  • ?
    타이지 2004.02.06 19:23
    크하하하 난 거의 뒤에서 3등정도인데 푸하하할

    공고갑시다 공고!!
  • ?
    에드워드에릭 2004.02.06 21:12
    딱 중간인 나는..






    미치겠군..-.-;
  • ?
    눈만양아치, 2004.02.06 22:17
    공부라..제가 고1때는 0교시수업(1교시전에 수업1시간),
    야자(오후5시~밤9시)가 전부 의무화됫엇죠..
    그러나 본인은 개김성에 대한 능력치가 월등히 높아서 ㅡㅡ;;
    공부 무지안하고 놀앗습니다..
    고1때는 기본정도 (반20등)만 하세요.
    문과/이과가 나뉘는 고2때부터 마음잡고 반15등이내에만 진입하면
    별문제는 없습니다..
  • ?
    천재소년 2004.02.07 06:51
    공고 갔으므로 부담감 0% --;;
  • ?
    이니셜D 2004.02.07 09:03
    아무쪼록 이제 벼락치기를 그만두시고
    공부!를 깊이있게 하는것이 어떠신지...
  • ?
    ≥∇≤충신™ 2004.02.07 09:39
    제가 지금 중3올라가는데 학원끊어서 3학년내용 조금아는데

    수학 무지어렵던데 -_ㅠ

    루트는 개뿔이고 씁 -_-

    에혀..
  • ?
    천우신조 2004.02.07 11:43
    저도공고갓는데...공고서 함열심히해볼려고..;;
  • ?
    Honsin 2004.02.07 17:30
    한마디만하겟습니다

    중학교의 공부의 압박 그이상~ ㅋㅋㅋ
  • ?
    세피아이 2004.02.07 22:35
    중학교랑 고등학교.. 거의 똑같습니다. 수업시간 5분늘어나는거만 뺴면요

    총 50분이죠.... 그리고.. 저는 이제 고2 올라가는데...

    이번 1년 정말 놀앗죠-0-

    집에서 잠 거의 안잣습니다..

    학교에서 다잣죠..

    그래도 흠.. 20등초반은 유지 했어요...

    중학교퍼샌트는 30%대 엿구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중학교때 1등부터 2x 등정도..

    까지 만 인문계 가고.. 그뒤로는 거의 실업계죠...

    이건 일반적으로 그런것이구요.. (예외도 있어요)

    제가 인문계인데.. 거의 실업계랑 같아요...

    학교 이름은 밝히지 안겠지만.. 서울대 도 많이가고..

    부산대도 정말 많이 가는 학교입니다...

    하지만 시험때 놀러가고 하는거.. 종종 보죠..^^;;

    그렇게 심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것같지만..

    정말 서울대 같은곳 간다 한다면..

    선배로 서 충고 해 드리면....

    공부는.. 습관입니다... 명심 하세요...

    그리고.. 기초가 제일 중요해요...

    학교 시험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인문계도 문제 좀 알려주고 침니다...

    선생님 말씀만 잘들으면 내신은 걱정 없죠...정말입니다..

    문제는 수능인데 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해요...

    저 1년 동안 치구 보니 거의 일정하더군요...모의고사 점수가..

    그러니까 잡학다식..을 해야..^^

    가리면 안되고.. 독서 같은경우에도 아무책이나 많이 읽어야 한데요..

    이것 저것 정해서 하는게 아니라... 에고;;

    많앗는데 잘기억이 안나네요.. 자면서 들은거라-0-

    하여튼! 도움이 되엇으면.. 하는마음에 적어 봄니다...
  • ?
    因레모나ㆀ 2004.02.07 22:55
    제가 이제 고3올라가나-_-솔직히..

    별다른 압박은 없구요-_-

    열심히나 하세요; 고3올라와서...하려고하면..

    옛날의 후회가 막심하답니다..눈물나요.ㅠㅇㅠ

    동생도 컴터못하고 공부하게 해야겠음;

    학교 개학하면..
  • ?
    마리오 2004.02.10 00:38
    흠.. 전 중학교에서 60%정도 됬었는데;;
    고등학교에서 그리 열심히 안해도50%까지 올라가더군요..
    에... 물론 님은 3등이나 하시니깐 좀 빡씨겠죠?
    아, 고1때 우리반1등하던에가 이상해져서 3학년때 30등하고
    그런 이상한 현상도있긴하지만요;;
  • ?
    구우 2004.02.10 05:57
    벼락치기해서 3등은커녕 20등을 유지하는나는 뭐지 ㅠ
    인문계 들어가시는거면 해이해진 태도는 선생들의 밥이 되기 쉽상이죠
    실업계나 인문계나 그거는 같지만 - -;; 들어가시면 공부열심히 하세요 뷁같은 선생만나면 지각하거나 결석하면 기합에 벌금형이라지요 - -;;;
    포xx고 1학년8반 담임선생님의 유명한일화를 들자면 3일동안 사정이 있어서
    못나온 학생에게 과태료 15만원을 부과햇다는... 처음엔 못믿엇죠 --;; 그한사람때문에 우리가 무결석학급상[- -]을 못받는다 어떡할거냐 라는 압박을 준다지요 . 다음날 학부형께서 직접 전달해주셧답니다 - -;;; 더군다나 그돈이 차츰차츰 쌓여갈때쯤 단체기합을 준다지요. 안쓰러워 못보겟다는 -- ;;; 그돈으로 뭘하냐구요? 학교에서 달걀사먹습니다 실업계&인문계가 통합된 학교거든요 학생들은 싫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그저 그냥 - - 그렇게 넘기죠 - -;;; 그분께서 수업에 일획을 그으셧다 해서 표창까지으셧다는데 -- ;;;별로 - -;;; 일획을 그엇다고는 생각할수도 없는- -;;; 대충 문제 내서 꼴등을 달리는 조는 -- 깜지나 아이스크림60개 - -;; 감자 구워오기 --;; 몸으로 때우기 - - 그거나 그거나 - -;;; 그인간이 치매인지 뭔지 몰라도 - - 금방 까먹는다는것이 가장 다행이죠 - -;;;; 이상한말하네 이놈이 - -;;; 아무튼 고등학고 들어가시면 벼락치기보다는 체계적인 공부를 - -;;; 순위권엔 들어야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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