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서 맞고도 치고...노래도듣고....친구들 오면 쪽지보내면서 이야기도 하고 평소처럼 있었다...
내가 말하는걸 조금 꺼리고 친구들과 밖에 싸돌아다니는걸 조금 싫어하는성격이다...그래서 친구가 별로없다.
내가 진정하게 친구라고 부를수있는건....내가 친구한테 기댈수있다고 느끼게 한 친구는...영호밖에 없는거같다...
한친구가 쪽지를 보냈다...
"너 대학왜않가냐?"
난 비젼이 없고...돈만 아깝게 쓰는건 싫다...내가 갈려는 대학보다 다른 2년제나 4년제대학가는게 더 낫겠다면서 내 생각을 말했다..
"너 병신아니야? 2년제 대접못받는거 맞지만 대학않나오면 더 병신대접받는다. 요즘에 대학실업자가 얼마나 많은데 어쩌고저쩌고.."
요기까지 들어줄만했다...난 욕먹는거 극히 시러한다..친구끼린괜찬치만..꼭 병신이란 말을 썻어야하는지..근데 그친구가 날 걱정해주는거 같아서 기분ㅇ은 좋았다...
내가 대학않나오고 그냥 5년안에 공무원돼는게 목표라고 하니까 그친구가 한말이...진짜 마음에 못을박은듯...짜증나고 열받고...슬펐다.
그 친구가 쪽지로 보낸말은...대충
"너같은아는 공무원돼는거 무리라. 대학나온아들도 공무원하기 어려운데 너 같은게 무슨 공무원할라카나? 못난주제에"
이말듣는순간부터 기분않조았다..그래도 쪽지보내줬다.
"대학않나와도 공무원(내가원하는곳은 교정직)은 공무원 책보고 공부하면 돼여.....대학이랑 상관없어! . 나 못난거 아는데 그런말 해야겠나"
그친구..
"못났으니까 못났다카지...너같은게 어떻게 공무원할려고? 웃기고있네"
이정도식으로 쪽지가 오고갔다... 위 내용은 쪽지2~3개정도의 내용을 붙여서 말한거다..
난 왠지모르게 눈물이 고였다...그냥 눈물만 고인거라도 생각했다.
내가 이런말 듣고 울까..? 그냥 넘기려 했다.. 그친구가 다시 쪽지보내줬다..
"야 삐졌나? 그래도 노력하면 돼니까 잘해바^^ "
왠지모르게 허탈해졌다...난 친구가 나한테 이렇게 큰상처줄지는 몰랐다...노래 좋아하는노래...mr.칠드런 노래를 들었다...가사내용이 인생에 관한거라서 참 듣기좋았다..뮤비를 보고있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쏟아진다...
난 이런놈이구나...이거밖에 안돼는구나..친구들한테 이거밖에 안돼는 존재구나...그런 생각들이 자꾸 지나간다...실업계에서 중간정도 공부한다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허탈하기도하다...
눈물않를리려고해도..자꾸 나올려구 한다...않그래두 방학동안 마음갈피를 못잡았는데...너무큰 부담감을 주는거같다....
내가 감수성이 조금 예민하긴하지만...눈물이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다..아무한테나 전화해서 힘들다고 말하고싶다.........근데 그럴사람이 없다.....날 좋아하는사람은 있는지...모든게 허무한거같다....
친구한마디에 상처받는 내가 싫고...눈물흘리는 내가 너무 싫다..
지금도 눈물흘리며 글쓴다....내 말을 듣고 친철하게 말해주는곳은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ㅎ된다...캔맥주먹으면서 눈물흘리고.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한거 같다..변하고 싶은데 뜻대로 실천이 않된다..어떻하면 좋을까. 친구의 말한마디에 정말........너무 큰상처를 입은듯하다....눈물흘리는 내 자신이싫지만...어쩔수없나보다.
맥주를 먹어도 않취하는거같다...눈물만 더 흐르고 있다고 느껴진다.. 정말 난 쓸모없는인간일까? 겨우 말떄문에 이러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내가 말하는걸 조금 꺼리고 친구들과 밖에 싸돌아다니는걸 조금 싫어하는성격이다...그래서 친구가 별로없다.
내가 진정하게 친구라고 부를수있는건....내가 친구한테 기댈수있다고 느끼게 한 친구는...영호밖에 없는거같다...
한친구가 쪽지를 보냈다...
"너 대학왜않가냐?"
난 비젼이 없고...돈만 아깝게 쓰는건 싫다...내가 갈려는 대학보다 다른 2년제나 4년제대학가는게 더 낫겠다면서 내 생각을 말했다..
"너 병신아니야? 2년제 대접못받는거 맞지만 대학않나오면 더 병신대접받는다. 요즘에 대학실업자가 얼마나 많은데 어쩌고저쩌고.."
요기까지 들어줄만했다...난 욕먹는거 극히 시러한다..친구끼린괜찬치만..꼭 병신이란 말을 썻어야하는지..근데 그친구가 날 걱정해주는거 같아서 기분ㅇ은 좋았다...
내가 대학않나오고 그냥 5년안에 공무원돼는게 목표라고 하니까 그친구가 한말이...진짜 마음에 못을박은듯...짜증나고 열받고...슬펐다.
그 친구가 쪽지로 보낸말은...대충
"너같은아는 공무원돼는거 무리라. 대학나온아들도 공무원하기 어려운데 너 같은게 무슨 공무원할라카나? 못난주제에"
이말듣는순간부터 기분않조았다..그래도 쪽지보내줬다.
"대학않나와도 공무원(내가원하는곳은 교정직)은 공무원 책보고 공부하면 돼여.....대학이랑 상관없어! . 나 못난거 아는데 그런말 해야겠나"
그친구..
"못났으니까 못났다카지...너같은게 어떻게 공무원할려고? 웃기고있네"
이정도식으로 쪽지가 오고갔다... 위 내용은 쪽지2~3개정도의 내용을 붙여서 말한거다..
난 왠지모르게 눈물이 고였다...그냥 눈물만 고인거라도 생각했다.
내가 이런말 듣고 울까..? 그냥 넘기려 했다.. 그친구가 다시 쪽지보내줬다..
"야 삐졌나? 그래도 노력하면 돼니까 잘해바^^ "
왠지모르게 허탈해졌다...난 친구가 나한테 이렇게 큰상처줄지는 몰랐다...노래 좋아하는노래...mr.칠드런 노래를 들었다...가사내용이 인생에 관한거라서 참 듣기좋았다..뮤비를 보고있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쏟아진다...
난 이런놈이구나...이거밖에 안돼는구나..친구들한테 이거밖에 안돼는 존재구나...그런 생각들이 자꾸 지나간다...실업계에서 중간정도 공부한다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허탈하기도하다...
눈물않를리려고해도..자꾸 나올려구 한다...않그래두 방학동안 마음갈피를 못잡았는데...너무큰 부담감을 주는거같다....
내가 감수성이 조금 예민하긴하지만...눈물이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다..아무한테나 전화해서 힘들다고 말하고싶다.........근데 그럴사람이 없다.....날 좋아하는사람은 있는지...모든게 허무한거같다....
친구한마디에 상처받는 내가 싫고...눈물흘리는 내가 너무 싫다..
지금도 눈물흘리며 글쓴다....내 말을 듣고 친철하게 말해주는곳은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ㅎ된다...캔맥주먹으면서 눈물흘리고.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한거 같다..변하고 싶은데 뜻대로 실천이 않된다..어떻하면 좋을까. 친구의 말한마디에 정말........너무 큰상처를 입은듯하다....눈물흘리는 내 자신이싫지만...어쩔수없나보다.
맥주를 먹어도 않취하는거같다...눈물만 더 흐르고 있다고 느껴진다.. 정말 난 쓸모없는인간일까? 겨우 말떄문에 이러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성격이 좀 머라고해야하지.. 어리숙?하다고 표현해야하나.. 나쁜표현이 아니고요.. 감수성이 약하다고해야하나.. ㅎㅎ
그래도 그런 친구 있는것이 어디에요.. 제 친구 들은 다 술만 쳐먹고 노는데 ㅡㅡ;; 매일 술먹자~~ 노래방가자~~ 나이트가자~~ 여자만나자~~
저도 이제 고3인데..
자신의 길은 자기가 정하고 자기가 할수 있다고 마음잡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