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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신입니다..

또글을 올리게되네요..;

제가 어제(월요일)에 학원가기시러서

엄마한테 거짓말하고 안갔습니다..;

그런데 들통나서

호되게 혼났어요..

저희 부모님이 거짓말 시러하시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두군데 학원다니던거 끈어치워버리셧네요 -_-

그리고 오늘 원래 스키콘도빌려서 놀러가는날인데

엄마가 나때문에 안간다고 하고 -_-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빠도 그냥 냉정하게 말한마디 안하고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느낌듭니다..

그리고 이제 공부도 어떻게 해야될까요..

에휴..

Who's ≥∇≤충신™

스물 둘 대학생인데 부업으로 등록금 벌고 있어요
1건당 28만원 수당이니 좀 많이 괜찮지 않나요?ㅋㅋ
물론 제가 노력한만큼 버는 것이긴 하지만
수당도 쎄고 인터넷만 할 줄 알면 되니까 좋은것 같아요

http://blog.naver.com/wjdehdgml123

한번 방문하여 보세요^^
그리고 게임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구요 많은 정보 얻어 갈 수 있었음 좋겠어요~^^
Comment '17'
  • ?
    풍운 2004.02.03 16:39
    부모님도 다 님잘되라고 그러는거니까....

    그렇게 비관하지 말구

    학원안다닌다구 공부 못하는건 아니애요...

    혼자서도 공부 충분히 할수 잇어요.

    한순간의 감정으로 인해 헛된 짓 하지 말구

    부모님 은혜를 되새겨 보면서

    하루를 푹 쉬어보새요
  • ?
    야자나무 2004.02.03 16:42
    정말 왜 그러셨어요? 사태가 심각하군요.. 그거 걸리면 혼날거란 생각을 못하셨는지.. 부모님도 매우 속상해하실거에요..
  • ?
    ○던킨돈없스 2004.02.03 17:11
    그런데 부모님이 한마디도 안하시나요?
    거짓말 정말 싫어하시나 보다. 그런데 학원 하루 안건것같고는 좀...
    한번 화해 해보세요.
    그리고 학원문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 ?
    리미트 2004.02.03 17:27
    학원 한번 안갔다고 그런건 -_-;; 제 친구 놈은 맨날 학원 띵깡치고

    오락실에서 놀고 있는데 그놈 부모님이 그놈한테 정말 잘해줌 그놈이 어쩌다

    가 화라도 나면 먹을거 사주시면서 달램 ㅠㅠ 아 나도 저런 부모님이 있었

    으면~!! 이라는 생각이 난다는- _-
  • ?
    프렌치카페 2004.02.03 17:39
    거짓말은 나빠요~
    용서를 구하세요!
  • ?
    야자나무 2004.02.03 17:44
    리미트님... 그러면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매우 네가지가 없게됨...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뭣모르고 큼...
  • ?
    한국파팅 2004.02.03 18:23
    쩝.. 그냥 하루지나면 부모님이 화 푸실듯...
  • ?
    밥먹고트림 2004.02.03 20:06
    난 거짓말하는데 도가 터서 안걸리는데 - -
  • ?
    공부와의한판 2004.02.03 22:56
    1달에 30만원
    하루 = 1만원
    약 10시간 가정시
    10시간=1만원
    1시간=천원
    60분=1000원
    6분=100원
    360초=100원
    1초=5/18원?
    잘 모르겟으나
    여전히 비쌈... 학원..
    그러니 꾹참고 열심히 하세요 님 좋으시라고 부모님께서 하신거니깐
  • ?
    크카카 2004.02.03 23:28
    학원가지말고 혼자 공부해보세요

    님은 아마 공부하고픈 맘이 없는듯한데요?

    그렇다면 학원은 가나마나입니다

    하고싶은 맘생기도록 해보세요

    저도 방법은 모르겠으나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공부하는것만믿고

    일을 하시는것을 보니 공부를 함 해보니

    꽤 되더군요. 공부를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우선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마음을 먹어야 뭘하죠

    이 방법이 싫으시다면 거짓말을 연습하세요

    근데 어쩌다 들통나셨는지...?

    왠만하면 안들킬텐데... 운도 없으시네

  • ?
    압박감 2004.02.04 00:14
    부모가 버린다면 완전 나갈려면 제발 나가라 이래야죠
    밥먹여주는건 다.. 음.. 거시기 한 거에요 ㅡㅡ
  • ?
    건담!! 2004.02.04 08:03
    아참나 그런거 가지고 그냥 빌어붙으샘 가자고 ~ㅜㅜ
  • ?
    리미트 2004.02.04 09:22
    우리학원은 한달에 18만원인데.. -_- 30만원 짤 학원은 엄두도 못네요 ㅋㅋ
  • ?
    천재소년 2004.02.04 16:43
    그냥 가지 마세요 --;;
    가기 싫지 않으셨잖아요 안가도 된다는데 왜 고민이신지
    부모님이 버렸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이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신것 뿐이에요
    당신이 하고 싶은일을 할수 있는 시간을 주신거죠
    그리고 가기 싫었다면 그냥 순순히 말씀드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었을
    수도 있어요 오늘 쉬고 싶다 라고 말이죠...
    그리고 거짓말 하려면 철저히 하는게 좋죠 --
    미리 학원에 선수 쳐서 전화 하세요... 밖에 나와서 말이죠
    그래서 밖에서 학원시간만큼 놀면서 때우다가 들어오시면 됩니다...
    선생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면 하루쯤 가기 싫다해도 그다지 문제 안될겁니다 말안통하는 녀석이면 꽝이지만....
    부모님이 버렸다고 생각하시지만 마세요 당신에게 당신이 하고 싶을걸
    할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고 생각해보세요...
  • ?
    마왕. Jr 2004.02.05 01:51
    세상에서 제일못할짓이 부모님속이는거라는데.. 이제한번경험하셨으니 이번일을 귀감으로삼으시면되요~ 지나간일이니까 얽메이지마시고 앞으로 잘하세요.
  • ?
    유료화사절 2004.02.06 00:00
    ㅎㅏ루 만 뻐기면 스키콘도 갈걸 ㅡㅡ ㅈㅈ
  • ?
    NaNaMi 2004.02.09 16:48
    학원다닌다고 뭐가 되나요? 학교공부만 열심히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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