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기라 생각하고 봐주세요 -_-!
어제 오랫만에 공장서 일하고 온친구와 알바하고있는 친구 운전면허학원다니는 친구 넷이 만나서 술을 마셨습니다..-_-;;(pm9시30분쯤)
제가 술을 않먹지만은...돈 만원이 아까워 본전은 뽑자는 기분으로... 소주한병을 혼자서 거의 마셨습니다..안주도 배부를정도로 먹고...술을 먹었으니 당연히 취했겠죠 -_-(술을 부모님이 준거나 수학여행때 선생님이 준거뺴곤 먹은적 없음)
알바하는친구 이름이 영호인데...자꾸 여자 부를려고 했습니다..
시벨넘...여자부르면 간대케도 기여코 불렀습니다...나뿐놈!!(이제고3올라가는여자. 저흰 졸업기다리는놈들ㅋㅋ)
전 여자만 있으면 얼굴이 괜히 뻘개지구...말걸면 머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고...짜증이 화악!! -_- 그래서 그냥 옆으로 기대어 잤습니다.
잠을 자긴 잔거 같은데..정신은 멀쩡합니다..ㅡㅡ;;
친구들이 하는이야기 들립니다...3~4분지나면 무슨이야기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귀로 들어왔다 다시 빠져나갑니다..술취하면 이런기분이다라는 생각이들면서...신기하더군요 --
1차는 술로 끝났고...모은돈이 남아서 노래방에 가게돼었습니다..
전 머리가 어질어질..몸은 비틀비틀 거리며 노래방에 따라갔죠~
가서도 전 당연히 잘려고 준비했죠..ㅎㅎ
운전학원다니는 친구는 그냥가더군요..ㅡㅡㅋ 영호랑 남은친구한명은 지들끼리 앉았고..난 영호라는 친구가 부른 여자애랑 떨어져 앉았죠...쇼파가 붙어있었지만..ㅡ.ㅡ 영호라는 친구가 와서 자기다리 배개로 생각하고 자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전 잤죠!!
배개로 삼았던 다리가 잠깐 사라지고...다른다리라고 생각돼는 다리가 제 배개를 하는거였습니다..편했지만..친구려니 생각하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시끄러운노래를 부르면 잠깐식 잠이 깨었죠..눈을 살짝떳을때 왠잠바가 상체쪽(얼굴포함)에 덥혀져있었습니다..좀 추운나머지 제가 좀떨긴했지만..-_- 다리도 친구 다리가 아니었었죠...
순간 전 그게 그 1살어린 여자애라는걸 알았죠.ㅡㅡ
일어나면 쪽팔리니까 전 다시 잘려고 노력했죠..뜻대로 돼지않더군요...쉬벨 -- 잠자는척하며 머리를 다리에서 떨어뜨렸죠..
그랬더니 제 머리를 살짝 들더니 자기 다리로 다시 올리는거에요..
얼굴이 잠깐 화끈거렸지만.. 다시 자는척하며 10분동안 배고있엇습니다..그러다 다시 머리 떨구기를 시도했죠!!
이번에도 다시 자기다리로 원위치시키더군요...;;가끔씩 엄마처럼 머리쓰다듬어주구 잠 잘자라고 토닥거려주더군요.. 이렇게 3~6번반복-_- 영호라는 친구가 여자애한테 이상한 소리하더군요...
나랑 그 1살어린 후배 사귀었음좋겠다고 -_- 이런이야기 노래부르다 2~3번 반복하더군요...그여자애는 저한테 호감가긴하는데 자기한테 관심없어하는 것같다고 말하더군요..전 놀랐죠 !!
심장이 두근두근;;
영호라는 친구가 저에대해 이리저리이야기하더군요...순진해서 그렇다구..ㅡㅡㅋ
새벽5시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다 전부 헤어졌지만...오늘 기분좋았습니다..므흣 *+_+*
근데...그여자애랑 사귀지는 못하겠더라고요..-_-
귀엽고 이뻣는데...제가 너무 부족한거 같구..내성적이라서 잘대해주지도 못하겠고...제가 너무 못나서 서럽습니다...;
아 얼른 사회생활을 해봐야 성격이 바뀔텐데..
어제 오랫만에 공장서 일하고 온친구와 알바하고있는 친구 운전면허학원다니는 친구 넷이 만나서 술을 마셨습니다..-_-;;(pm9시30분쯤)
제가 술을 않먹지만은...돈 만원이 아까워 본전은 뽑자는 기분으로... 소주한병을 혼자서 거의 마셨습니다..안주도 배부를정도로 먹고...술을 먹었으니 당연히 취했겠죠 -_-(술을 부모님이 준거나 수학여행때 선생님이 준거뺴곤 먹은적 없음)
알바하는친구 이름이 영호인데...자꾸 여자 부를려고 했습니다..
시벨넘...여자부르면 간대케도 기여코 불렀습니다...나뿐놈!!(이제고3올라가는여자. 저흰 졸업기다리는놈들ㅋㅋ)
전 여자만 있으면 얼굴이 괜히 뻘개지구...말걸면 머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고...짜증이 화악!! -_- 그래서 그냥 옆으로 기대어 잤습니다.
잠을 자긴 잔거 같은데..정신은 멀쩡합니다..ㅡㅡ;;
친구들이 하는이야기 들립니다...3~4분지나면 무슨이야기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귀로 들어왔다 다시 빠져나갑니다..술취하면 이런기분이다라는 생각이들면서...신기하더군요 --
1차는 술로 끝났고...모은돈이 남아서 노래방에 가게돼었습니다..
전 머리가 어질어질..몸은 비틀비틀 거리며 노래방에 따라갔죠~
가서도 전 당연히 잘려고 준비했죠..ㅎㅎ
운전학원다니는 친구는 그냥가더군요..ㅡㅡㅋ 영호랑 남은친구한명은 지들끼리 앉았고..난 영호라는 친구가 부른 여자애랑 떨어져 앉았죠...쇼파가 붙어있었지만..ㅡ.ㅡ 영호라는 친구가 와서 자기다리 배개로 생각하고 자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전 잤죠!!
배개로 삼았던 다리가 잠깐 사라지고...다른다리라고 생각돼는 다리가 제 배개를 하는거였습니다..편했지만..친구려니 생각하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시끄러운노래를 부르면 잠깐식 잠이 깨었죠..눈을 살짝떳을때 왠잠바가 상체쪽(얼굴포함)에 덥혀져있었습니다..좀 추운나머지 제가 좀떨긴했지만..-_- 다리도 친구 다리가 아니었었죠...
순간 전 그게 그 1살어린 여자애라는걸 알았죠.ㅡㅡ
일어나면 쪽팔리니까 전 다시 잘려고 노력했죠..뜻대로 돼지않더군요...쉬벨 -- 잠자는척하며 머리를 다리에서 떨어뜨렸죠..
그랬더니 제 머리를 살짝 들더니 자기 다리로 다시 올리는거에요..
얼굴이 잠깐 화끈거렸지만.. 다시 자는척하며 10분동안 배고있엇습니다..그러다 다시 머리 떨구기를 시도했죠!!
이번에도 다시 자기다리로 원위치시키더군요...;;가끔씩 엄마처럼 머리쓰다듬어주구 잠 잘자라고 토닥거려주더군요.. 이렇게 3~6번반복-_- 영호라는 친구가 여자애한테 이상한 소리하더군요...
나랑 그 1살어린 후배 사귀었음좋겠다고 -_- 이런이야기 노래부르다 2~3번 반복하더군요...그여자애는 저한테 호감가긴하는데 자기한테 관심없어하는 것같다고 말하더군요..전 놀랐죠 !!
심장이 두근두근;;
영호라는 친구가 저에대해 이리저리이야기하더군요...순진해서 그렇다구..ㅡㅡㅋ
새벽5시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다 전부 헤어졌지만...오늘 기분좋았습니다..므흣 *+_+*
근데...그여자애랑 사귀지는 못하겠더라고요..-_-
귀엽고 이뻣는데...제가 너무 부족한거 같구..내성적이라서 잘대해주지도 못하겠고...제가 너무 못나서 서럽습니다...;
아 얼른 사회생활을 해봐야 성격이 바뀔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