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31 22:19

음악실기 시험.. 어떻카죠?

뚜비 고민상담
조회 370 추천 0 댓글 15
지금까지 최하점 73점입니다..
서민정 수준,,;;;
남녀합반이라 그런지 더떨리고
사람앞에서 노래부를라니..
보통 일상에서는 별루 그렇지는 않지만..
잘부르는 방법 없을까요?
나가기전에 심호흡, 낮게 깔아서 불러야지 다짐하지만
시작해보면 가사 다까먹구 음은 엄청 여리고 높게 잡아서
결과보면 73점 ㅠ.ㅠ
노래방은 갈자신 없네요,..
이제 또 이런일 겪게 될거 생각하면.. 흑
어떻게 연습해야 되죠?
(선생님 잘못만난 탓도 있나요? 7번 틀린놈도 73점,  저는 나름대로 노력한티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73점.....ㅠㅠ)
이제또 음악실기 생각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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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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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우℡ 2004.01.31 23:22
    그냥 쪽팔리면 팔린데로 크고 자신있게 해보세요ㅡㅡ
    저희는 음악실기가 가창하고 기악이있는데 둘다합해서40점 공책10점
    태도10점 수행10점 해서 70점에 기말고사점수30점으로햇는데 81점
    ㅡㅡ실기만 65점 인데 그중공책ㅡㅡ5점깍이고 기말고사는 6점 맞은
    자랑은 아니지만 실기는 그냥 자신있게ㅡㅡ저희도 남녀합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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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O★ 2004.02.01 00:47
    ㅎㅎ 음악선생님이 미친싸이코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음악선생님들은.. 잘 부르는것 보다는
    노력하여 용기있게 부르는 모습에 점수를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게 노래 잘 부르는것이 아니지만
    실기시험이 두렵지 않습니다;; 솔직히 중,고등학생 남학생중에서 노래 무지 잘 부르는 사람은 몇몇 되지도 않자나요 ^^;;
    힘내세요..!! 음악선생님은 노력하는 모습에 점수를 줄것입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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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IN 2004.02.01 01:39
    GTO님이 말아요

    저희음악선생님도..

    막 잘부르는 애들보다 다른애들이 웃길때 안웃거나...

    노력해서 부르면 점수 더줍니다....특히나!!!!!

    다른애들 웃을떄 따라웃으면 화나서 더욱안줍니다..이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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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지 2004.02.01 07:06
    노래말고 악기로는 못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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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민정™ 2004.02.01 11:22
    뚜비님은 님 고민글에서 왜 서민정 얘기를꺼내시나요? 서민정 음치인거다암니다 그런데 거기서 왜꼭 서민정에 대해서 나쁜 충격적인말씀을하시나요? 담번엔 조심해주기바람니다 서민정팬이되서 지나갈수없엇음니다 죄송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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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쪽사랑™ 2004.02.01 13:12
    전 정말 잘부른다고 칭찬해주셨다는;;
    98점임 -_-;;
    지금까지 거의 그렇게 받아왔고;;
    물론 못부르는애들도 많았구요
    그냥 자신감을가지세요
    못불러도 끝까지 불르구요 어쩔수없는거죠
    노래부르는건 타고나니까요
    누구나 잘부르면 다 가수되겠네요?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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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메™ 2004.02.01 13:34
    민정.. 저분..이상하시네.. 그냥 비유적으로. 서민정들수도 있지않나요..........아.. 노래...그냥.. 못불러도 동요 라면.. 진성으로 그냥 힘차게 ..
    박자만 마춰서 불러도. 그리 이상하지는 않을텐데.

    그리고. 노래부르는거. 타고나는거아닙니다

    물론, 천성적인 음치인 경우는 제외하고요..

    그외에는 거의 노력 으로 판가름나는거죠..

    마니 듣고, 발성법 마니 연습하고. 마니 불러보고,.~

    타고난 사람은 극소수죠. 진성으로 낼수있는 기본 음역이..매우높거나.

    그런.류..~.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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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트 2004.02.01 13:34
    흠.. 복식호흡하면 고음에도 평상시 보단 잘올라가죠(숨이 덜차니깐).. -_-

    ;; 뭐 옵션이긴 하지만서도 하는 방법은요.. 하비넷에 가보세요 ㅋㅋ 야후

    에서 모비딕 치시면 됨.. .흐흐.. 가르쳐 드리고 싶어도 -_-.. 할수 없다는

    사실을 하비넷에 가보시면 알게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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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m 2004.02.01 13:43
    가족앞에서 연습하시죠 ㅡ ㅡ^
    저 초등5학년 민요+장구 치는거 연습하니까자기가 알아서 저절로 잘되더라고요
    얼마만큼 연습해보면 저절로 잘될수도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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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르크 2004.02.01 15:18
    음악시험치는데 발성이나 복식호흡 같은거 갈필요없고요 -_-
    그냥 부르세요 점수가 목적이시라면 gto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딱 정답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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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2004.02.01 19:05
    저도 합반인데 그냥 선생님앞에서 조용히 부르시거나- _-

    저처럼 무작정크게부르시거나... 점수는 85점주더라구요 ㅡㅡ;;

    전 어차피 떨리는거 (물론합반) 그냥 크게부르고끝내자 해서

    무작정 크게불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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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쿠노우치 2004.02.02 03:23
    음악은 필기나 실기

    50점 넘겨본 적이 없음-_
    다른건 70~90점 맞는대

    도무지 음악은..;ㅅ;
    음악 히스테리;ㅅ;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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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 2004.02.02 09:28
    음.. 전 실기시험이 더 좋더군요..필기도 물론 낫지만 실기는 한번 부르면 끝인점이.. 노래 잘 부르실려면 평소에 흥얼흥얼 거리시는게 좋구요..가사를 몰라도 자기멋대로 음만 외워서 가사는 알아서 만들어내시면서 불르셔도 좋고.. 저는 어릴때 외식하고 나서 가족들이랑 노래방에 자주 갔거든요..그런것도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또 실기 칠때 애들안보고 뒤돌아서 불렀는데 마지막에서 약간 실수했어요 떨려서..그런데 100점 맞았음;;
    전에는 94점..평소에 노래를 많이 부르라는 방법 밖에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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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 2004.02.02 10:09
    음악은 동요랑 국악 같은거라서 싫다는,,

    가요면 잘하는데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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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킨돈없스 2004.02.02 16:56
    그냥 부를수있는데까지 부르세요...라고 하면 안돼겠고...
    도대체 음악같은건 왜 시험에 넣어놨냐...사람이 노래 못부를수도 있는거지.
    교육부장관 지는 얼마나 잘났는지 노래한번 불러보라고 할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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