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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이면 고등학교도 이제 영원히 안녕인데...

내 생활이 왜 이런걸까...방학동안 방구석에서 컴퓨터나 하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ㅠ.ㅠ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싶었는데...그게 마음먹은 대로 돼지않는구나..

방학동안 대학가는건 포기....대학 나와봤자라는 생각이 자꾸 들구...

군대를 가자니 조금 무섭고... 공부를 할려고 하면 취직자리떄문에 못할꺼같고.. 취직자리구할려니 공부를 못할꺼같고....어떻게 해야한다?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은 했지만....아휴 힘들다.-_-

외톨이가 된 기분이들구...-.ㅜ  치아 치료비 구할려면 일자리 구하긴 해야하는데....

쩝...짧으면 6개월 ~1년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이 기간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일자리구하면 공부할 시간이 2시간정도밖에 없을꺼같은데....;;
Comment '6'
  • ?
    광주 사나이 2004.01.30 03:53
    -ㅅ-..이런말할 입장이 아니지만서도...
    2시간 정도 밖에라는 생각보다는 공부를 2시간 할수있다 라고 생각을 해 보심이..-_-;;
    그리고 남은 방학동안이라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뭐..인생뭐 있나요 ....낅낅낅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길 "생에 꼭 한번은 기회가 온다"라 잔아요..
    이 기회를 100% 충전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준비 해 보심이...
  • ?
    나그네 2004.01.30 07:43
    그런 마음은 초딩 졸업후 사라졌었죠.. ,ㅡㅡ;;
  • ?
    리미트 2004.01.30 08:52
    저도 꼴리는 데로 사는중.. -_-..
  • ?
    낭만]고릴라 2004.01.30 10:26
    아르바이트하면서 공부하심이 ㅡ ㅁ ㅡ!

    아직고딩이라 그렇게 공부해야된다는 마음은 없음 ㅡㅡ
  • ?
    커피녹이쟈 2004.01.31 11:30
    나도 왜사는지모르겠는데..


  • ?
    데빌카이저 2004.01.31 13:49
    인생의 중,후반을 생각하신다면 대학은 필수입니다. 대학 못나오면 취직 못하는 회사가 엄청 많습니다.

    일은 잘해도 대학 못나오면 쓰레기취급 받는게 요즘세상이니....(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일단 올해 대학 못가시면 재수를 해서라도 대학 가셔야합니다. 그 다음에 취직하시고....

    인생의 초반기입니다. 초반기를 잘 준비하셔야 중,후반이 잘되는거 아니겠어요? 은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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