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7 16:09

어떻하죠.....

조회 376 추천 0 댓글 7
전 이제 중1 올라가는사람입니다...

우리엄마하고 아빠하고 요즘 사이가 않좋으신데요...

집안사정때문에 떨어져살고...

근데 아빠가 다른여자분이랑 눈이 맞은거 같아요...

저와 형아한태도 말을했고요.........

아빠말로는 만약에 엄마와 아빠와 해어지면나와 형아는

아빠를 따라가야한다는데....전 진짜 엄마랑 해어지기 싫거든요?

근데 아빠말로는 만약 해어지더라도
엄마와나랑형아는 만나게 해준다고 하셨고...

아무레도 거짓같아요.....

어떻하죠??아빠가 엄마보고 이사실을 말하지말라고

하셧거든요..

근데 만약 엄마와 아빠랑 해어지게 된다면

전 엄마랑 진짜 덜어지기 싫어요...

그렇게되면 엄마는 너무불쌍해요....
우리 엄마는 너무나도 착한분이고 저를 끔직히 사랑하시는데....

어떻하죠??...이걸 엄마한테 말해야 되나요??....



Comment '7'
  • ?
    자살도우미 2004.01.27 16:36
    엄마한테 가세요 -_- 이혼하고 좀만 있음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3학년때 아버지 이혼했는데 7년동안 새엄마랑 잘산다는 -_-;;
  • ?
    ≥∇≤충신™ 2004.01.27 17:23
    슬픈현실..

    저희집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 ?
    듀얼리스트™ 2004.01.27 17:27
    그럴땐,
    안들은걸로 해주세요~제발~
    (문천식버젼),
    두분이 떨어지는건 저를 두번 죽이는거예오~
    (정준하버젼).
  • ?
    골룸 2004.01.27 17:40
    사실대로말하면 저두 엄마랑 아빠가이혼햇는데

    저 엄마따라갔습니다

    새아빠는 저한테 정말 잘해주시고

    집도 새로 사주셨어요

    용돈도 중2인데 일주일에 2만원씩주고요
  • ?
    ㅋ ㅑ 핫핫 2004.01.27 17:49
    바람난 아빠를 따라가고싶습니까?
    아니겠죠
    그럼 엄마를 택하십시요
  • ?
    v韓國v 2004.01.27 19:34
    그럼 전 형아랑해어져요......전 우리형아가 정말좋아요...
  • ?
    리미트 2004.01.28 17:58
    바람난 아빠는 언젠가 또 바람날 뿐.. 엄마를 따라가세요........

    님도 그러고 싶을꺼니깐 아빠가 따라오라고 하면 엄마하고 아빠 둘다 있는

    자리에서 울면서 안간다고 하세요... 남자는 믿을게 못됨 흐흐..

    제가 남자라서 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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