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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첫째는요..

저희학원에요.. 저랑 친한친구랑,

같이 다녔었거든요???

제가, 한달전쯤부터 다녔는데..그때는 시험기간이라

그냥 같은학교애들끼리 수업을 받았죠..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난후

반이..따로다로 흩어지더군요. 전 평균 85..

제친구는 93 인가? 제친구는 A반.. 저는 C반이죠..

원래 B반 성적인데 ㅠ_ㅜ

하여튼 그래서, C반에 아느애가 한명두 없어요..항상 왕따처럼..

다른애들은..막..지들기리 노는데, 저는 쉬는시간이면

엎드려있죠..항상..조용하게..

C반에 같은학교인 사람이..여자애 1명밖에 없어요..

좀..아는애.. 친하지는 않고..그냥 아는애인데요.

그애가요.. 지 친구를 데리고왔어요..학원에..

그러니까, 여자 2명..

근데, 그 여자2명은 누구냐면요..( 좀..글이 길어지더라두 봐주시길)

예전에, 저를 좋아하던여자애가 있는데,  7달만에

제가 찼어요;; -_-; 지금은..제가 찼던 여자애는

다른남자랑 잘 사귀지만.. 하여튼, 그런데..제가

그 여자애 찼을때, 그여자애 친구들이..저를 엄청 꼬라보고 그랬거든요??

그런애들이에요.. 저희학원에 2명이..-0-;;

저를 싫어하고, 비웃는 년들이죠 -_-;

학원에 아는애두 없어서..왕따처럼 지내는데, 그런모습 걔네가

보면 저만 더 초라해지는거 같고, 저만 더 바보되는거 같고,

나만 왕따신세인거..같고..해서 도저히 못 견디겠어요..

걔네들이랑, 수업받는거 자체가..싫어서..이번달안에..끊으려고

해요.. 왕따라...차라리, 내친구들 다니는 학원에서

떳떳하게 다니는게 낫지.. 왕따처럼,, 내가 무슨 죄수인마냥..

고개 아래로 깔고.. 학원 다니는거보다..낫지 않겠어요?

끊으려 하는데, 끊는거 보다 더 좋은 방법 잇으면 알려주시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제가..핸드폰이..너무 필요합니다..-0-;

제친한 친구애들..핸펀 다있죠..지들끼리..문자하죠.

제가좋아하는애한테도, 문자하고 싶고..통화두 하고싶은데
(좋아하는애랑 무척친함)

제친구들은, 제가 좋아하는애랑 다 연락하는데..저만 못하죠 -0-;

핸드폰이 없기 때무~네

그리고, 저희가족 다 있는데..저만 없구, 엄마는

아예 저한테는 핸드폰 자체가 필요없는지..아라요.

막.. 지존화랑이가, 핸드폰 쓸데가 어디있어?

막 이러고, 사달라하면, 누구랑 통화하게?

전화할때는 있냐? 막 이렇게 무시를 하시구 -_-;;참..

이제 사달라는말두 못하겟어요..

어쩌죠? 이게 두번째고민..

세번째는..

질문 비스무리..

제가.. 기타나, 베이스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는게 배우기 더 좋죠? 배우기 쉽다는가,

더 멋있어 보인다든가.. 그런것좀..알려주시고요..

이 세가지 고민.. 좀.. 알려주시길..

나좀 살려도
Comment '7'
  • ?
    카드 2004.01.03 23:49
    결국은 청춘스토리였군요.....ㅡ.ㅡ

    저런 것들이 고민이라니....부러워요...진짜...ㅜㅜ
  • ?
    지존화랑 2004.01.03 23:53
    저는 정말 짜증나요.. 왜나만 핸드폰이 없는지.

    그리고, 왜 미친년들이..우리학원에와서..기분 다 잡쳐놓는지.

    -_-;;;;;;;;;;;;;;;;;;;;;;;;;;;;;;;;;;;;;;;;;;;;;;;;;;;;;;;;;;

    그리고, 기타나, 베이스배울 생각에..들떠있지만~

  • ?
    침묵 2004.01.03 23:56
    저도 한때 학원에 다녔었죠..지금은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지만..
    그때는 저 완전 이중인격자였죠.. 예비중에서 중학교 들어가면서 학교별로 반이 배정되었습니다..근데 그때는 모르는 인간들밖에 없어서 학원에서 거의 한마디를 안하고 조용히 살다가 어쩌다가 운(?)으로 제일 좋은 반에 갔습니다 거기서 친구들 만나서 하루종일 재잘재잘 인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다가;; 선생님께 갈굼당하고 학원을 떠났다는..;;
    어쨌든 질문에 답해드리자면 진짜 공부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시다면 학원을 끊으셔도 좋습니다 저처럼 인터넷 강의를 들으시던가 아니면 책사서 혼자 독학하셔도 좋죠..(근데 독학할려면 진짜 굳게 마음 먹어야되는..)
    아니시라면 그여자들한테 쫄지마시고 그냥 무시하면서 학원다니세요.. 그리고 핸드폰 건이라.. 음 저희 아버지는 저나 제동생중에서 평균 95점 이상 되면 50만원 상당의 선물 아무거나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쉽게도 저는 94점에 머물러서..못산.. 제친구 한테 말해주니까 엄청 부러워 하면서 자기는 98점 맞아도 안사준다면서 ..그때 좀 열등감을 느꼈네요..
    그리고 기타나 베이스는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자신이 그 두악기 비교해보고 좋은걸로 택하세요..베이스는 모르겠지만 기타는 학교에서 보통 방학때 가르치는 것 같던데..그럼 이만..
  • ?
    두더 2004.01.04 01:01
    음....
    학원은 다른사람들과 친해지는게 좋을것같아요..
    어차피.. 학원에서 친해지면 무새해두 돼는애가 1~2명있는데 여자들중에 그년들(글쓴이가상당히실어하기때문,버릇 절때~~아님)
    은 씹으시구요 그냥 그 남자애들이 하는이야기 듣구있다가 (관십갖는다는인상주면안됌)
    어느날 얼굴에 철판깔구 사전지식 다익히구 뚝 끼어드셈 그렇게 놀면 돼고요..
    핸펀은 저는이제 고2인데두 부보님이 안사주신다네요..
    그건 어쩔수 없어요.. 핸펀이 싼것두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괘 협상을 하든지 포기하든지하세요(참고로 저는 포기)
    글구 기타나 베이스라......
    음.. 베이스가 뭐더라;;;;;
    근데 정말 만약인데 기타가 만약 통기타라면 절대 추천 안함 뽀대 진짜 안나요 ㅡ.ㅡ;;;;;
  • ?
    On민정™ 2004.01.04 04:24
    흠 제생각엔 일단 통기타로 사셔서 클레식 클레식 기타사지마시구 통기타로 통기타는 엘렉 기타랑 비슷해서 그거로 배우시구요 마스터하신거같으시면 베이스나 통+엘렉기타배우세효 그곤 통기타인데 엘렉되는거 잇거덩요 그거 엘렉도 되구 클레식도 되는건데(보통 엘렉은 그냥치면 소리안남)그통기타는 베이스같이 얇은데 뒤에가 동그랗게나온거거덩요 그거 무지뽀대남 져는 베이스기타로 치는대요 베이스는 잴인기가 없지만절대빠져서는 안될기타라서 그리구 클레식가 치는 방법이 매우 흡사하여서 잘적응 하실수잇을꺼애요
    재생각엔 그냥 통기타로 클레식 마스터하시구 - 베이스배우시구요 베이스 지겨워지시면 통+엘렉 사심 좋을껏같네요 그럼 기타 끈치마시구 꾸준히 치세요 ^^;


    PS:베이스무지뽀대남 그리구 베이스 싫으시면 통+엘렉먼저 배우셔두 되규요
  • ?
    ≥∇≤충신™ 2004.01.04 22:27
    베이스 추천드려요~

    베이스 조금배워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멋있다는..

    그리구 학원에서 그런신세시면요

    더욱 떳떳해지시면 오히려 그 여자애들이 더 난감해 하지않을까..;

    전 무조건 뭔가 밀리면 떳떳하게 나가거든요 ㅡㅡ;;

    뭐 더 심화될수도 있지만..

  • ?
    위저드 2004.01.05 05:57
    인류가 가장 큰 실수를 한것이 있다면

    핸드폰과 컴퓨터를 학생이란 종족 에게 지급 했다는거지

    난 드럼이 멋있어 보이길래 드럼배울려했구만 ㅡㅡ

    핸드폰 막상 사고 나면 쓸모없는 물건 오히려 방해되는물건이지 ㅡㅡ

    맘먹고 공부하려고 학원 다니는 거면 안사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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