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44 추천 1 댓글 38
저는 이제 중 2를 올라가고요....

돈은 7만원 정도 모아두었는데요....

무작정 나가서 사는것도 안좋지 않습니까?

계획을 치밀하게 새워야 나가서 지내죠......

일단, "나가지 마세요, 부모님 입장 생각...." 등등의 조언은 무시해버리겠습니다.

가출도 소중한 경험이기 때문에....

정말, 모험심도 강하고 가출 경험도 있는 분만 답변 달아주세요.

저는 일단 3군데를 알아놨습니다.

pc방, 찜질방, 그리고 길거리.....

일단 pc 방은, 입구와 카운터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돈 안내고 토끼기 정말 쉽고요.

찜질방은 무한시간동안 뻐길수 있고,^^(대신 밥이 비싸죠)

길거리라 하면은, 서울역, 무슨 상가, 진짜 길거리 등등을 생각해볼수 있는데요..

저 계획좀 새워주세요!~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가출이 될수 있고, 재미있고, 교훈있는 가출이 될수

있는 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태클사절)
Comment '38'
  • ?
    자살도우미 2004.01.03 15:16
    일단 멀리 가세요

    부모님 눈치 못챌곳

    만약 서울에 좀 먼곳 경기도 쪽에 계시던지..

    돈은 7만원으로 얼마 못버텨요 한 일주일이면 바닥나죠

    차라리 더 모아서 나가세요 뭐 7만원으로 아끼면 한달도 가능하겠지만
  • ?
    우울함 2004.01.03 15:21
    미쳤수..? 소중한 경험?

    웃기고 자빠졌네, 지나가던 똥깨가 배를 디밀고 웃겠다

    부모님 입장생각등의 조언은 무시하겠다..?

    나참, 당신은 가출하던 말던 상관않겠지만 부모님좀 생각하봐..

    앙?? 니 가출했을때, 울고 불고 니 찾아다닐 부모님좀 생각해라고..

    너의 정신연령은 어린애에 지나지 않는다....

    어차피 돌아올거, 나가지도 마라!
  • ?
    ★호떡★ 2004.01.03 15:22
    안나가는게 최선의방법 자기집이 잇는데 왜나가여?
  • ?
    『마사루』 2004.01.03 15:26
    아하...소중한경험...이라..

    그럼 한번 알바 뛰셔서 한달 월급받은걸로

    아버지나 어머니 한테 맛난거나 사드리시죠

    그게더 값진 경험일껍니다
  • ?
    하사관 2004.01.03 15:33
    지금 현실이 판타지 세계인줄 아는가???

    과연 얼마나 버틸건가?? 마사루님 처럼 알바해서

    하루 하루 부모님을 즐겁게 해주시죠??

  • ?
    善惡의존재 2004.01.03 15:38
    -_-;;

    값...진..경험?

    그럼 살인하고 강간하고 이런건 엄청난 경험이겠군요 -_-;;

    흠냐..

    그냥..조용히..효도하는게..

    그게 더 값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추운날 나가보세요 잘때도 없을껄요? 7마넌? 여관같은데서 잘려고 생각하시나요? 돈 3일도 못갈텐데..)
  • ?
    귀에지 2004.01.03 15:42
    하하하 나가서 죽지나 마세요
  • ?
    쑥부쟁이 2004.01.03 15:52
    어이 없다












  • ?
    차차차 2004.01.03 16:01
    세상에 이런넘도 있었구나..






  • ?
    [루시퍼] 2004.01.03 16:28
    방학인데..가출을??그럼 찜질방을 택해세요..제친구랑 이틀동안 숨은 기억이..
  • ?
    가디언스 2004.01.03 16:34
    야밤에 중2를 피시방에 들여보낼 사장이있나..?

    못들가지않나 --
  • ?
    ≥∇≤드랍™ 2004.01.03 16:58






    집떠나면고생
  • ?
    난감~Ø~™ 2004.01.03 17:12
    차라리 가출을 하지말고 7만원으로 따뜻한집에서

    오붓하게 맛잇는것을 사먹으면서 TV나 보시오.
  • ?
    ヲㅣヲㅣ 2004.01.03 17:22
    ㅋㅋㅋㅋ
    한마디로 말씀 드리죠
    미친놈 - _-;
    어떻게 들리든 상관없어요
    7마넌가지고 계획 짜서 잘해보시죠 - _-
    ㅋㅋㅋ
    교훈이 되는 가출을 하고싶다고요?
    네네 알려드리죠
    한 2~3일은 잼있겟죠 돈도 있겟다
    피방에서 계속 겜하다가 상가나 역안에서 잠잔다고 한것 같으니
    거기서 잠자다가 노숙자 아찌들한테 쳐맞고 밤거리 돌아다니다
    새우배 아찌들한테 잡혀서 새우잡이나 하세요
    그럼 교훈있는 가출이 되겠죠
    ㅋㅋㅋ
    지금 밖에 나가서 한시간만 있다가 들어와보세요
    ㅋㅋ 추운지 모르시나
    가출 하고 나서는 생각 안하나보지 - _-
    ㅋㅋㅋ 들어가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들어갈거면서 ㅋㅋ
    눈물찍 콧물찍 흘리기전에
    집에서 딸딸이나 치쇼 - _-
    7마넌가지고 휴지값이나 하고
  • ?
    란코~♥ 2004.01.03 17:24
    친구들이랑 사우나 가서 달걀 먹고 자고 집으로...-ㅅ-
  • ?
    ☆★지현☆★ 2004.01.03 18:10
    가출해보세요 진정한 삻을 느끼게 될겁니다.

    가출이라는 말을 그런식으로 한다면 나가세요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
    지존화랑 2004.01.03 18:11
    미친놈아..

    고민있으면, 한번에..다같이 4개 쓰면되지.

    꼭 하나하나 따로써서, 게시판 도배하면 좋냐? -0-;

    그리고, 7마넌 갖다가, 나같으면 버버리 남방이나 사게따.
  • ?
    ≥∇≤부끄™ 2004.01.03 18:14
    부모님이 여태까지 뭘 해줫나 생각을한다.

    그다음에 가출해도 늦진않을터인데..흠냐
  • ?
    카드 2004.01.03 18:25
    이런 미친놈한테는 가출경험 필요합니다...

  • ?
    그대는별처럼 2004.01.03 18:36
    돌으셧군. 부모님 속썩일라면 왜 태어났냐 병신아 --
  • ?
    野花 2004.01.03 18:38
    정말 미친놈이네 저거..-_-
    미친.....가출이 소중한 경험?
    정신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네..
    가출해서 길거리 쳐 돌아다니다가 인신매매범한테 잡혀가서 뭔 짓 당하려나 몰라~
  • ?
    커피녹이쟈 2004.01.03 19:31
    7마넌 ㅡㅡ

    몇일 뻐기지도몬할거같은데

    그 7만원가지고 가족들이랑

    피자헛이나가셈 ㅡㅡ
  • ?
    곰탱이뚜 2004.01.03 19:58
    푸흐흐 가출이라...

    시도 한적 있습니다.

    단 20분간의 가출을..(외출인가;;)

    처음에는 가출을 목적으로 나갔더랍니다.

    부모님께 혼나고 울적하고 해서 차라리 나간 다는 심정으로 나갔는데

    춥고.. 배고프고... 하필이면 겨울이었더랬죠...

    겨울.. 얼어죽는 사람이 많은 계절...

    따뜻한 방 두고 어딜 갑니까. 당당히 집에 들어갔죠;;

    그리고 맘을 바꿨죠.

    차라리 집나가서 고생할 바에야

    집에서 부모님 속이나 박박 긁어야지;;

    참 나쁜 생각 입니다만.. 집나가서 고생 하는건 미련한 사람들이 하는거죠

    가출... 하고 후회 안하면 다행입니다.

  • ?
    타이지 2004.01.03 20:09
    제가 가르쳐 드리죠. 지금 가출 4일째인데요. 아무런 걱정이 없네요.

    일단 밑천 7만원이면 충분합니다. 가출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전 청소년기의 중요한 삶의 경험이자 외도를 걷는것. 그리고 방랑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그 돈으로요 먼저 잠은 매일 찜질방에서 주무시구요,

    일일 알바를 구하셔야 합니다. 전단지같은거라도 마다하지 마시고

    보통 찜질방 야간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한 5천원 이내일텐데요.

    알바로 하루에 일일수당 6천원 이상만 버세요. 그럼 찜질방은 문제가

    안돼죠. 잘곳이 해결됐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아는 친구들에게 친한

    친구를 의지하셔서 점심밥정도는 신세지시구요, 저녁은 무조건 컵라면.

    안그러면 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지금가출중이지만 집안이 개같아서

    가출이 많아서 예기하는데요, 식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물은 꼭 꼭 챙겨드시구요, 낮에는 시간때우실걸 찾아야 합니다.

    이런 코맨 남기면 몇몇 교양없는 분들이 타이지 병신새끼 또지랄하네

    이럴지도 모르겠는데요, 겜방엔가지 마세요. 돈낭비입니다. 찜질방에도
    컴터 있잫아요. 대부분 프로그램이 허접해서 컴터좀 만지실줄 알면

    프로그램 풀고 쉽게쉽게 밤새도록 게임할수도 있고 편하죠.

    정리를 해드리면 잠은 찜질방. 낮에는 알바가은거 하시고, 오래 외박하실라면 술담배같은거 사지 마세요. 정 하고싶으시면 친구한테 부탁해서

    좀 신세지시고--;; 사람은 혼자살수없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교회가서 국수먹어야지 하하히히히

    PS:제 글보고 제발 개새끼 지랄하네 이런글좀 남기시면 저 웁니다--ㅋ
  • ?
    혁자$_$ 2004.01.03 20:15
    ......가출하다가 잡히는건 시간문제인데요.


    언젠가는 잡히게되어있어요.이세상에 모든비밀이없듯이...


    그리고 천만원으로 몇일인가?하루인가?돌아온 초딩놈도있는데 7만원은 어림도없을껍니다-_-(천만원이 아니었나?온랖에 올라왔떤뎅)


    일단 가출 함해보시고 세상이어떠한지도 알아봐서 정신좀 차리시고 오십쇼.
    그리고 위에님말대로 술담배는사지마세요.돈아깝고몸에도해롭고 가출한후에걸리면책임못집니다.

    가출해서라도 온랖들어오쇼.ㅋㅋㅋㅋㅋ

    열심히사세요.정신좀차리고오세요...괜히 양아한테 7만원 겨우모은거 뜨뜯기지마시구-ㅁ-;


    ※한가지...더말하는데요...님 괜히 경험때문에 나가는거면 나가지 마시죠. 사회나가면 완전 미친놈소리들을수도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나 사유가있으면 꽤 괜찮겠지만....
    흐흐 뉴스에 안나오길 바랍니다+_+
  • ?
    므흣 2004.01.03 20:40
    이런...완젼 돌았네..-_- 나갈려면 조용히 나가지 무슨 계획은 무슨 계획..
    싸이코같은 놈..
  • ?
    마쿠노우치 2004.01.03 20:49
    그냥 집구석에 발닦고 잠이나 퍼질러 자면서

    딸딸이나 쳐댈것이지

    어린새끼가 무슨 가출이야

    배은망덕하긴..
  • ?
    뚜비 2004.01.03 21:20
    ↑굿
    너희 엄마가 너깐 놈 뱃속에 두었을 때를 생각해봐라
    얼마나 고생하면서 너를 낳앗는데
    커서 하는 짓이 가출? 재밋잇어? 교훈?
    지랄하고 자빠졋네 너같은 놈은
    욕할 가치도 없다
  • ?
    【초코파이】 2004.01.03 21:22
    풉.._-;;우습지도 않군요..
    나참..가사롭군.
  • ?
    두더 2004.01.03 23:03
    음... 저같은경우는 용돈이 없어서 가출할려구 했다가
    마음을 바꿔 먹었죠 ㅋ 그래서 집에서는 부모님 속을 긁는것을 낙으로 삼구 지내다가
    요즘은 맘바꿔서 기쁘게 해드려요..
    음 속긁는 시절은있는데 그때는 부모님이 뭐라하든 씹어 넘기는 태도가 중요해요 ㅋㅋㅋㅋ
  • ?
    사센 2004.01.03 23:05
    저것도 자식이라고 믿고사는 니네 부모님이 불쌍하다 ,,

    타이지님 애한테 참 좋은거 가르치시내용 ^^:;
  • ?
    브록레스너™ 2004.01.03 23:56
    타이지님이 가출을 부추기시네;;

    ㅋㅋ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가출, 재미있는 가출이 될수 있을까..라..

    대략 해줄말은 이말밖에..

    - 미 친 놈 -

  • ?
    死神 2004.01.04 00:43
    허참 어린새끼가 가지가지 다하네..

    집에서 발딱고 잠이나 퍼자.

    아니면 못하는 공부 더 보충하던지.

    부모 속 쌕이려고 작정햇냐?

    좋은경험은 죽을..

    한번 가출하면 밖으로 돌게되.

    결국 가족과도 멀어지고

    비행 청소년이 될 혹률도 현저히 올라가지.

    그따위 망상은 집어 치워.
  • ?
    On민정™ 2004.01.04 04:43
    요즘 가출하는게 인기인가벼 -_- 이런게 젼부 게임중독성에서 일어난거아닌가십네요 ㅡ.ㅡ;;
  • ?
    몰라유^^; 2004.01.04 08:33
    대략 미.친.놈 이오-_-
  • ?
    ~베르단디~ 2004.01.04 11:54
    가울은 왜하시오... 가출하면 분명히 하루 가지도못해 돌아오거나 후회하오..
  • ?
    북극성 2004.01.04 15:10
    가출한다 쳐도 도대체 7만원으로 며칠 살겠다는건지 내참 황당해서

    이런 초딩티 못벗은 놈들보면 아 짜증나죽겠네

    도대체 세상을 얼마나 만만하게 보길래
  • ?
    위저드 2004.01.05 05:48
    역시 세상엔 미친놈이 많군 ㅡㅡ 초딩인거 티내나 이딴글도쓰고 ㅡㅡ

    찜질방도 시간이 있다는건 알기나 하는지 ㅡㅡ

    12시 전 입장객은 다음날8시반 까지 나가야 한다는걸 모르나 ㅡㅡ

    벌금은 입장료의 두배 ㅡㅡ

    나참 살다보니 별놈이 다 깝치네 ㅡㅡ

    너 같은 놈을 자식이라고 믿고 사는 부모도 있다니 ㅡㅡ

    한심하다 못해 어이가 없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334 고민상담 이상해요--; 10 냐하야 01.02 377
24333 고민상담 이럴 때에는 어떻게? 5 금빛질주 01.02 371
24332 고민상담 미용사는 유망직종인가여? 진로문제.. 4 1 베이베~ 01.03 372
24331 고민상담 나의 엄청난 자위 파워....-0- (필독) 28 베이베~ 01.03 969
24330 고민상담 미운정은 강하다? 7 베이베~ 01.03 391
24329 고민상담 진로문제.. 5 자살도우미 01.03 376
» 고민상담 가출할겁니다! 가출 계획좀 짜주세요! 38 1 베이베~ 01.03 644
24327 고민상담 [가출경험담] 17 1 [CHA] 01.03 661
24326 고민상담 주제를 바꿔서!! 혼자 공부하는 방법좀!!! 5 1 뚜비 01.03 375
24325 고민상담 가출 안하겠습니다^^ 8 1 베이베~ 01.03 371
24324 고민상담 아 요새 왜자꾸 이러는지.. 5 ≥∇≤충신™ 01.03 382
24323 고민상담 고민 이빠이..마늠..-0-;; 7 지존화랑 01.03 383
24322 고민상담 이빨 문제..고민 ㅠㅠㅠㅠ 7 무뇌충파워 01.03 419
24321 고민상담 제가 진짜 자폐아 일가요? 8 가래끓어 01.04 395
24320 고민상담 공부문제로 고민중 ㅠ.ㅠ 5 2 두더 01.04 371
24319 고민상담 -_-제가이상해요 4 1 몰라유^^; 01.04 744
24318 고민상담 흠;ㅁ; 제가 주위가산만해서그런데요+_+;; 6 몰라유^^; 01.04 1449
24317 고민상담 망우리공동묘지 공포체험캠프!!! 8 [CHA] 01.04 371
24316 고민상담 아... 존나 짜증납니다.. 12 死神 01.04 373
24315 고민상담 젠장 큰일 낫습니다 -_-;; 10 2 해리콧털 01.04 3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