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그니까 이성문제인데요
그 이성이 저희 옆지에 사는 할머니 손녀에요
때가 방학인지라 손녀가 할머니 집에 왔는데이번 일요일이면 간다더군요
둘째딸은 제 동생하고 노느라 저희 집을 들락날락 하는데
큰손녀는 오늘 컴퓨터하러 잠깐 왔다가 간것뿐이에요
부모님끼리 친분이 있던지라
여름방학 휴가도 같이 가고 그랬는데
그렇게 많이 어울리지도 않았고 친하지도 않아요
더군다나 나쁜 모습만 보여주고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성쪽에는 워낙 내성적인지라 친하지 않으면
말 몇마디도 잘 하지 못하거든요
남자라도 처음엔 서먹서먹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동생과 하는 말을 몰래 들어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그 이성이 저희 옆지에 사는 할머니 손녀에요
때가 방학인지라 손녀가 할머니 집에 왔는데이번 일요일이면 간다더군요
둘째딸은 제 동생하고 노느라 저희 집을 들락날락 하는데
큰손녀는 오늘 컴퓨터하러 잠깐 왔다가 간것뿐이에요
부모님끼리 친분이 있던지라
여름방학 휴가도 같이 가고 그랬는데
그렇게 많이 어울리지도 않았고 친하지도 않아요
더군다나 나쁜 모습만 보여주고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성쪽에는 워낙 내성적인지라 친하지 않으면
말 몇마디도 잘 하지 못하거든요
남자라도 처음엔 서먹서먹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동생과 하는 말을 몰래 들어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나쁜모습만 보여줬다면 곤란해요;;;
아니면 운좋게 미운정이 들어서라도 어떻게좀;;;;;
음..
이럴떄면....그냥 용기가 최고겠네요..
용기내서 대략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님 : 야 잠깐 나랑 얘기좀할래?
이성 : 먼데?
나 : 나그동안 너한테 잘못한거 많지만...나도 남자잖냐...
이성 : 그래서?
나 : 너...좋아하는것 같애..
이성 : 닥쳐.
대충 이정도;;;; 그냥 제가 연출한거니까 별로 신경쓰지마세요.
남자의 생명은 용기! 자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