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5 22:08

학교가 싫다...;;

조회 372 추천 1 댓글 5
방학보충수업and방과후 야간학습
난 고2 학생이다 즉.. 공부를 해야한다..
근데..방학떄 나오는 보충수업.. 정말 짜증난다..야간학습도 그렇다..
머릿속에 들어오는것이없다..학교에서 그렇게 시간을 때우면서..돈은 7만원씩 꼬막꼬막 낸다.. 정말 돈아깝다.. 내가 공부하는시간은 거의 집에서 새벽에 한다.. 잠이 별루 없기때문이다..근데 방학때두 아침에 나가도 공부가 안된다.. 머릿속에 들어오는것은없고 시간때우다가 오거나..거의 떙떙이를 친다..그리고 돈은 12만원을낸다..돈아까워서 해야겠다고 맘먹지만..그게 잘 안된다..난 집에서 공부하는게 편하고 머릿속에도 잘들어온다..우리학교는 방학보충을 빠질수가없다.. 분명 방학떄 하고싶은 사람두 있겟지만.. 거의다 하기 싫다고 본다.. 분명 집에서 놀면 공부안하고 노는사람들두 태반이다..하지만..집에서 공부안하는 사람은 학교에서두 탱자탱자 논다..보충수업때는 선생님들이 많이 애들을 많이 풀어주는것 같다..즉 돈만 버리는 것이다.. 공부하는 습관??그것은 자기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아무리 좋은 공부환경과 참고서가 있는들 자기 의지가 없으면 쓰래기에 불과하다..나도 아직 공부하는 습관을 완전히 기르지는 못햇다.. 항상 새벽1시부터 공부를한다..나두 고쳐야지 하지만..이미 습관이 되엇다.. 사람마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것인데..
학교는 나를 가두려고한다.. 내가 만약 마음먹구 한다면 분명..보충수업하는거에 고마움을 느낄것이다..하지만..난 아니다..
이글을 보구 욕하고싶으면 하라..
Comment '5'
  • ?
    Big파이어 2003.12.15 23:31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노력한 성과를 모두에게 보여주는것이 적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평소에 행동이 별로 칠칠지못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대단치 않아보여서 생기는일 아닙니까?

    자기만의 방식대로 고집해온 개성으로 사회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어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주어 자신의 본의를 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 ?
    暗黑의死者 2003.12.15 23:39
    free style 인가? 자기 개성대로 사는거죠모 하지만 꿈을 이루고 싶다면 그런 시간은 바로 꿈으로가는 지름길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
    라이너 2003.12.15 23:42
    수능 보기전까지...하기싫어도
    한 2년정도만 딱 참고 공부 열심히 해보세요...
    노력하는만큼 대가가 따라오는 거죠...
    인생 한 70년정도는 살껀데....그 중에 2년정도야....
  • ?
    루시퍼 2003.12.16 23:25
    결론은 학교 다니기 싫다 .. 보충수업하기 싫다 .. 야자하기 싫다 .. 뭐 이런 거 아닙니까?

    뭐 님과 전 전혀 다른 사람이라 사는 방식 또한 상당히 다르겠지만 ..

    때때로 학교를 다니고 싶지 않아진다면 무단으로 조퇴도 해보고 결석도 해보고 보충수업하기 싫다면 보충수업 땡떙이도 까보고 야자하기 싫으면 도망가기도 하면서 지내보시죠

    지금 저에게 님은 꽉막힌 삶을 거부하고 있는 듯 보이는군요

    세상을 자유롭게 사는 방법과 방식을 터득해야할 것 같네요 님은 ..

    철창에 갇힌 새처럼 보이는군요 ... 학교란 대체 학생들을 그저 붙잡아 두기위한 구조물에 불과한 것일까요 ....

    학교란 것에 대한 진지한 의미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 ?
    천상의연가 2003.12.17 16:06
    100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_-ㅋ;

    하지만 생활에 여유를 조금 더 가져보세요..

    무조건 시간을 버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보충가서 친구들하고 노는것도 하나의 추억이라는 생각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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