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일..
학교에서있던일만 올리다가,
이번엔 , 집에서 있던일을 씁니다..
어젯밤에.
가족이 오랜만에 다같이 모였습니다.
다같이. 대장금을 보구 있었죠.. 과일을 먹으면서..
저희집에 저빼고,
엄마,아빠,큰누나, 작은누나, 이렇게 다 핸드폰이 있습니다.
큰누나는 없앴다가, 이번에 새로 사고, 엄마도 핸드폰 없앴었는데,
이번에 새로 산다고 하시더군요. 일하는데 필요하다고..
저희 가족중에.. 저만 없는셈이죠.
어젯밤에, 아빠가 큰누나 핸드폰을 가져왔어요. 새로..바꿀거.
그러면서, 아빠가 저보고, 이러더군요.
너도 이제 중2니, 너도 핸드폰 하나 사줘야겠네.
이러더군요. 솔직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이러더군요 -_-
얘가 무슨 핸드폰이 필요해요? 나중에 고등학생이나 되면 사줘야지
라구 하더군요.
엄마는, 제가 핸드폰이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큰누나, 작은누나는 핸드폰이 필요합니까?
문자 날리고, 친구들하고 별것도 아닌
통화로 수다밖에 더 떠나요? 정말.. 황당하더군요. 아예 저한텐 핸드폰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저도 맘속으로는 무지 갖구싶은데.
제친구들도 다있는데, 저만 없으니, 좀 그렇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기분이 좀 안좋아져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또 이러더군요.
너 머리 안짜를래?( 제가 머리 짜른지 2달이 넘었습니다)
귀도 반정도 덮고, 구렛나루도, 기르고, 하여튼, 좀 깁니다.
엄마가 저보고, 니가 날라리새끼도 아니고, 선생님이 아무말도 안하시니?
막. 이러면서, 계속 뭐라구 하시더군요.
엄마는 저보고 매일 머리 짜를라고 하십니다. 전 그때마다, 짜증났죠.
내가 기르고 싶다는데, 무슨상관인지..참.. 머리모양이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요.
제가, 화가난 마음에
가족 다 잇는데서, 졸라 크게,
알았으니까 좀 가만히좀 있으라고! 짜증나게 하지말고!
이러면서 졸라 크게 소리쳤습니다. 꼴받아서 제방문을 쎄게 닫고,
방에 잇었죠.. 참.. 안그래도 머리 짜르려고 하는데, 계속 보채니, 정말 짜증납니다.
그리고, 내가 날라리가 아니면 됐지, 뭘 그렇게,머리모양이 중요한지..참..
엄마 ,, 정말 답답합니다. 나도 핸드폰 사고싶고,
머리도 기르고 싶고, 그런데, 엄마는, 도저히, 짜증나게, 하나도 용납하시지를 않네요.
제친구는 저보고 사춘기냐고 하더군요.
제가 그래도, 요즘 기분이 좀 우울하고, 막..괜히, 화가 나고 하는데,
사춘기인것 같기도 합니다.
하여튼, 저와 엄마의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다는게,
화가나요..
안그래도 요즘에, 제가, 학교에서 활동적으로 다녀요.
한.. 2주일만에, 여자애들도 좀 마니 알게되고,
많은 친해졌는데, 머리 짜르면, 또 정말 짜증납니다.
저는 머리 짜르면, 엄마가 구렛나루도 못 기르게하고,
아주 옆머리도 다 짜르게합니다. 앞머리도 몇센치만 남겨놓고..
저는, 귀덮는것만 딱 덮지않게만 다듬고, 전체적으로 숯만 좀 치고,
뒷머리, 앞머리 약간 정리 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그렇게 해서, 짤라오면, 다시 짤라오라고 하십니다.
그미용실가서, 다시 짤라오라고..
참.. 그러니, 머리 자르기전이랑, 자른후랑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얼마나 심하면, 제가 전에
머리를 자른다음에..학교에 갓는데,
친구가 막..웃으면서.. 저보고.. 다 머리빨이었다고 하더군요..참..
머리 짜르면.. 또..우스꽝스러워져서, 학교에서 괜히 소심해져잇는데,
머리를 자르더라도, 대충 조금만 다듬었으면 좋겠는데.
엄마와 저의 생각차이가 너무 심해서... 요즘 집에 있을때 너무 짜증납니다.
친구들이랑 있을때보다, 행복할땐 없죠.. 그래서, 요즘에
엄마가 10시쯤에 오는데, 9시 30분쯤에, 방에 들어가서 자는척을 합니다.
엄마랑 얘기해봤자, 또, 서로 기분만 상할게 뻔하니까요.
이런일을.. 어떻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제의견이..잘못된것인지, 엄마 의견이 잘못된것인지..
학교에서있던일만 올리다가,
이번엔 , 집에서 있던일을 씁니다..
어젯밤에.
가족이 오랜만에 다같이 모였습니다.
다같이. 대장금을 보구 있었죠.. 과일을 먹으면서..
저희집에 저빼고,
엄마,아빠,큰누나, 작은누나, 이렇게 다 핸드폰이 있습니다.
큰누나는 없앴다가, 이번에 새로 사고, 엄마도 핸드폰 없앴었는데,
이번에 새로 산다고 하시더군요. 일하는데 필요하다고..
저희 가족중에.. 저만 없는셈이죠.
어젯밤에, 아빠가 큰누나 핸드폰을 가져왔어요. 새로..바꿀거.
그러면서, 아빠가 저보고, 이러더군요.
너도 이제 중2니, 너도 핸드폰 하나 사줘야겠네.
이러더군요. 솔직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이러더군요 -_-
얘가 무슨 핸드폰이 필요해요? 나중에 고등학생이나 되면 사줘야지
라구 하더군요.
엄마는, 제가 핸드폰이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큰누나, 작은누나는 핸드폰이 필요합니까?
문자 날리고, 친구들하고 별것도 아닌
통화로 수다밖에 더 떠나요? 정말.. 황당하더군요. 아예 저한텐 핸드폰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저도 맘속으로는 무지 갖구싶은데.
제친구들도 다있는데, 저만 없으니, 좀 그렇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기분이 좀 안좋아져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또 이러더군요.
너 머리 안짜를래?( 제가 머리 짜른지 2달이 넘었습니다)
귀도 반정도 덮고, 구렛나루도, 기르고, 하여튼, 좀 깁니다.
엄마가 저보고, 니가 날라리새끼도 아니고, 선생님이 아무말도 안하시니?
막. 이러면서, 계속 뭐라구 하시더군요.
엄마는 저보고 매일 머리 짜를라고 하십니다. 전 그때마다, 짜증났죠.
내가 기르고 싶다는데, 무슨상관인지..참.. 머리모양이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요.
제가, 화가난 마음에
가족 다 잇는데서, 졸라 크게,
알았으니까 좀 가만히좀 있으라고! 짜증나게 하지말고!
이러면서 졸라 크게 소리쳤습니다. 꼴받아서 제방문을 쎄게 닫고,
방에 잇었죠.. 참.. 안그래도 머리 짜르려고 하는데, 계속 보채니, 정말 짜증납니다.
그리고, 내가 날라리가 아니면 됐지, 뭘 그렇게,머리모양이 중요한지..참..
엄마 ,, 정말 답답합니다. 나도 핸드폰 사고싶고,
머리도 기르고 싶고, 그런데, 엄마는, 도저히, 짜증나게, 하나도 용납하시지를 않네요.
제친구는 저보고 사춘기냐고 하더군요.
제가 그래도, 요즘 기분이 좀 우울하고, 막..괜히, 화가 나고 하는데,
사춘기인것 같기도 합니다.
하여튼, 저와 엄마의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다는게,
화가나요..
안그래도 요즘에, 제가, 학교에서 활동적으로 다녀요.
한.. 2주일만에, 여자애들도 좀 마니 알게되고,
많은 친해졌는데, 머리 짜르면, 또 정말 짜증납니다.
저는 머리 짜르면, 엄마가 구렛나루도 못 기르게하고,
아주 옆머리도 다 짜르게합니다. 앞머리도 몇센치만 남겨놓고..
저는, 귀덮는것만 딱 덮지않게만 다듬고, 전체적으로 숯만 좀 치고,
뒷머리, 앞머리 약간 정리 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그렇게 해서, 짤라오면, 다시 짤라오라고 하십니다.
그미용실가서, 다시 짤라오라고..
참.. 그러니, 머리 자르기전이랑, 자른후랑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얼마나 심하면, 제가 전에
머리를 자른다음에..학교에 갓는데,
친구가 막..웃으면서.. 저보고.. 다 머리빨이었다고 하더군요..참..
머리 짜르면.. 또..우스꽝스러워져서, 학교에서 괜히 소심해져잇는데,
머리를 자르더라도, 대충 조금만 다듬었으면 좋겠는데.
엄마와 저의 생각차이가 너무 심해서... 요즘 집에 있을때 너무 짜증납니다.
친구들이랑 있을때보다, 행복할땐 없죠.. 그래서, 요즘에
엄마가 10시쯤에 오는데, 9시 30분쯤에, 방에 들어가서 자는척을 합니다.
엄마랑 얘기해봤자, 또, 서로 기분만 상할게 뻔하니까요.
이런일을.. 어떻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제의견이..잘못된것인지, 엄마 의견이 잘못된것인지..
저도 큰누나,작은누나,할머니,어머니,아버지 이렇게 삽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가족거의다 폰가지고 계십니다 (할머니빼고)
그러나 투정안부립니다. 가족 형편을 생각해서요
폰있어봣자 쓸때없습니다. 그냥 문자보내고 게임하고
전화하고 -ㅁ-;; (별로 쓸때 없는건가..)
전 님 글보면서 약간 님이 싸가지없다는 느낌이 막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욕해서 -ㅁ-)
제가 부모님이라해도 그렇게 할듯합니다 .(어머니입장)
님도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궁..
날나리 아니면 머리를 깍으시길... 좋은학생의 올바른길 이에요
(태클걸지마시길..ㅋ 참고로 전 중3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