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 친 구 고 민.. -_-;

여기 아래글들은 전에 올린겁니다.

못보신분들은 참고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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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 1학년임니다

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애 앞에서는 좋아하지 않는척..

그냥 놀리며 맞구 -_-;  좀 유치하게 하여튼 노랐습니다..

운좋게도, 같은 중학교에 같은반이 되었죠..정말 운이 좋다구 생각합니다..

전, 저희집과 좀 먼 중학교로 와서..

아는친구가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두 많지는 않아요..그런데, 좀 논다는 친구들이 몇명있죠..

그여자애두 좀 논다는애들하구 정말 친해요..

아는애들두 디기많고.. 하지만  불량아이는 아니구용..

착하게 노는애들? ㅋ

하여튼, 그런데 그여자애는 성격이 정말 편하고 솔직한거 같아요..

애기하다 보면 공감하는 내용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제칭구들과도, 다른반 남학생들과도

친한애들이 많습니다..

그여자에 주위엔 남자애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여자애와 제가 둘이서 얘기하며 놀때는 그애가 절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그여자애가 다른남자애들하구 놀때는 전혀 그런것 같지 않습니다..

그여자애한테 고백을 하구 싶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너무 많은 남자애들이 걸림돌이죠..

제친구들두 포함해서여.. 눈치를 보면, 제칭구들두 웬만큼 좋아하는것 같은데..

전 이번 11월 11날 뭔날인지 아시죠??

고백을 하려구 합니다..  학교에서 말구요..

한 저녘 6시나 7시쯤에..

그여자애보구, 집앞으로 나오라구 한담에..

비싼 ㅃ ㅐㅃ ㅐ 로 를 주면서,

고백은 아니구요.. 그냥 그렇게 주고 싶어요.. 사귀자구 말은 못할거 같지만요..

전에 저희누나가 -_-;

어느 형한테 이렇게 받았는데, 제가봐두 멋있어 보엿어요..

저희집이 아파트 거든요? 그런데 누나가 무슨 전화를 받구 나가데요

베란다루 봤더니, 어느형이 빼뻬로를 ㅎㅎㅎ

좀 멋있엇습니다..

하여튼 저두 이럴려고, 하는데..

날이 갈수록 저의 마음은 점점더..씁쓸 하고.. 제가 포기해야할것만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듯만 -_-

하여튼,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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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제가 쓰는겁니다..

결국제가.. 11월 11일날 고백하려구햇지만.

제성격이 워낙 느긋한 성격이 아니라, 얼마전에.. 고백을 햇는데요..

아하하..제가 사귀자그랬더니, 싫다더군요..

어찌나,  민망하든지..

아..같은반인데.. 마주칠일 엄청나게 많은데, 솔직히

잘 마주치지 못하겠어요..

차라리 고백을 안했으면 됐을것을..  지금 엄청 후회하구 있습니다..

아.. 진짜 어떻해야되죠?

나중에, 다시 고백하는게 조을까요?

아님 앞으로는 쌩까기?

아님 그냥 친구로 남을까요?

전 솔직히, 친구로 남긴 그럴것 같아요..

걔 얼굴보기두 좀, 그렇구, 제가 그얘를 좋아하는마음도 아직 많이

남아있구,...아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