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를 하고있었는데 동생이 갑자기
뭔가 엉망이 되있는 모습으로 울면서 왔습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떤놈들이 팼다고 그러더군요,
그놈들이 누구냐고 해서 가봤더니
어떤 5~6학년정도 돼보이는 남자들 3명...
가서 왜 팼냐고 물어봤더니
알아서 어쩔껀데-_-;;;그래서 몇대 패줬더니
이유를 불었습니다.
이중 한명이 어떤여자한데 차였는데 여자가 너무 짜증나가지고
지나가는 여자 있으면 실컷 패주고 싶었다는데
딱 내 동생이 지나갔다고 했어요.
울면서 말했음..
그래서 조금 불쌍해서 어쩔가 고민하다가
내 동생 어떻게 때렸냐고 물어보니깐
발로 배 차서 넘어뜨리고 한놈은 얼굴 짋밣고 한놈은 배 두들기고 한놈은
책가방으로 다리를 계속 찍었답니다.
보니깐 별 부상은 없어보여서 살살한걸로 판정짓고 그냥 왔는데.....
잘한건가요???
뭔가 엉망이 되있는 모습으로 울면서 왔습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떤놈들이 팼다고 그러더군요,
그놈들이 누구냐고 해서 가봤더니
어떤 5~6학년정도 돼보이는 남자들 3명...
가서 왜 팼냐고 물어봤더니
알아서 어쩔껀데-_-;;;그래서 몇대 패줬더니
이유를 불었습니다.
이중 한명이 어떤여자한데 차였는데 여자가 너무 짜증나가지고
지나가는 여자 있으면 실컷 패주고 싶었다는데
딱 내 동생이 지나갔다고 했어요.
울면서 말했음..
그래서 조금 불쌍해서 어쩔가 고민하다가
내 동생 어떻게 때렸냐고 물어보니깐
발로 배 차서 넘어뜨리고 한놈은 얼굴 짋밣고 한놈은 배 두들기고 한놈은
책가방으로 다리를 계속 찍었답니다.
보니깐 별 부상은 없어보여서 살살한걸로 판정짓고 그냥 왔는데.....
잘한건가요???
나 욕 먹는거, 나 맞는거 참아도, 가족 욕먹는거, 맞는거 못 참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