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 친 구 고 민 ...

그애를 안지도 벌써 4달정두 된거같네요..

첨엔, 학교에서 아는척두 했지만..

그애가 주위에 친구들과 너무 많이 다녀서 ..

솔직히 좀 쪽팔려서 제가 피했죠..

걔는 좀 노는애거든요..    

버디에서두 인사하구, 말도 하구 그러다가

제가 한달정두 피했어요.

그런데, 다시 알게됏는데,

학교에서는 제가 그애를 피한다는것을 알고,

학교에서는 더이상 그애두 아는척을 하지않더군요.

그냥 버디에서만 얘기를 하는데.

그애는 요즘도 계속 저에게 관심을 보이더군요..

그애가 4달동안씩이나, 저보구,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했어요..

그당시에는 너무 좀 그래서 피했지만.

이젠 버디에서도 얘기를 합니다.

제가 시험성적 떨어졌다면,  아직 결과도 안나왔으니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라고, 위로해주고

누구와 싸웟으면 괜찮냐면서 지친구들이랑 밟아준다구 하공 ㅋ

비록 말이지만 정말 고맙죵. ㅋ

저두, 그애에게 점점 마음이 가구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쌩이지만요.

이번 축제날 같이 재밌게 놀구싶어용..

하지만 전 용기가 없는지라, 친구들과  늘 함께 다니죠.

이번 축제때 좀 아는척도 해보구, 좀 친한척두 해보고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어떠케 해 야 하 나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