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는 참 좋은곳이다..

그래요..  눈 씻고 찾아봐도 이런곳은 드물죠.

여러 회원분들도 그러시죠?

그런데.. 요즘.. 온라이프에서 별로 기분이 안 좋답니다^^;;

왜일까요..

무슨 얘기,장면만 봐도 의심이 생기고.. 괜한 사람 의심해서 싸움 부추기고..

에휴.. 그리고 욕 할 일 생기면 욕 마구 하고..

학교생활도 그리 좋지많은 않지만 친구들하고는 잘 놉니다^^

그런데 왜 온라이프에서만...흑...

온라이프를 몇일 떠나려고 했으나 금방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왜 이런걸까요..

다른분들은 사춘기라고도 하는데..

닉네임도 하나 못 정해서 마구 바꾸고..요즘에..

으휴.. 저 좀 도와주세요.

온라이프를 떠나려고 했으나 실패..

중독일 수도 있겠네요^^

온라이프 회원분들은 참 따뜻하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새로 출발하려고 닉네임도 새롭게 바꾸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하고도 처음으로 돌아가려고 했죠..

처음 사람들의 반응은..역시 냉담했습니다.

어이없다는 거겠죠..

특히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제가 배틀넷에 접속해서.. 오늘도 좀.. 한방 먹은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성격도 바꾸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에겐.. 위로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이상 줄입니다^^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