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을 처음 시작하거나, 한번도 다뤄본 적 없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로 출범.
‘시작해요 언리얼’ 세미나를 필두로 ‘언리얼 서밋’ 2016 시즌 스타트.
4월 2일(토요일), 강남 포스코 P&S타워에서 진행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엔진 초보자들을 위한 ‘시작해요 언리얼 2016’을 오는 4월 2일 토요일 서울 강남 포스코 P&S타워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언리얼 엔진 개발자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의 2016 시즌 첫 막을 여는 이번 세미나는 언리얼 엔진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이제 막 언리얼 엔진을 시작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에 대한 소개와 심플 슈팅게임 만들기 및 업그레이드 하기, 심플 3D액션게임 만들기 및 업그레이드 하기 등의 강연이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시작해요 언리얼’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3월 31일까지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www.unrealsummit.co.kr)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지난 해 무료화 발표 이후 언리얼 엔진 4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 ‘언리얼 서밋’도 일반인 대상과 프로개발자 대상으로 구분하여 진행해왔다”면서, “더욱 늘어난 사용자 층의 니즈에 맞도록 내용을 좀더 구분하여, 언리얼 엔진을 생각만 해본 분들이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꼭 맞는 세미나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시작해요 언리얼’ 세미나를 준비했으니 초보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시작해요 언리얼’을 시작으로 모두를 위한 ‘언리얼 서밋 서울’,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까지 아우르는 ‘언리얼 서밋 전국투어’, 프로 개발자들을 위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등 개발자들과 직접 만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언리얼 서밋’의 범위를 예년보다 더 확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