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
동화풍 풀 3D 그래픽과 ‘거신’의 강력한 액션으로 진화한 애니액션 RPG
3월 7일 사전등록 실시, 이달 중 공식 출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3월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거신전기>(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의 주요 게임 콘텐츠와 특장점을 공개했다.
‘거신교감 애니액션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거신전기>는 감성적 동화풍의 풀 3D 액션 RPG로, '거신'과 함께 몬스터들을 이끄는 군나르와 맞서 싸우는 두 주인공 벨라와 비에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존의 액션 RPG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요소인 ‘거신’을 도입해 액션 체험을 강화시켰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영화 ‘올드보이’로 유명한 최승현 음악감독과 체코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배경음악이 더해지면서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주요 캐릭터로는 검과 도끼를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벨라’와 강력한 원거리 공격 능력을 가진 ‘비에타’, 그리고 두 주인공을 도와주는 5종류(래서/스노우드/카라스/토치라이트/카발리에)의 ‘거신’들이 있다.
각 캐릭터와 거신 별로 각기 다른 개성의 전투 방식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메인 캐릭터의 스킬과 ‘거신’을 활용한 막강한 액션 등은 기존 액션 RPG의 특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유저를 위한 감성과 유저가 원하는 RPG의 특징이 절묘하게 결합돼 보다 진화된 게임성을 갖춘 정통 액션 RPG로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거신전기>에는 거신대전, 공성전, 레이드 등 풍성한 전투 콘텐츠들이 즐비하다.
먼저 이 게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신대전’은 3종의 거신을 골라 파티를 구성하고 겨루는 비동기 PVP 컨텐츠다.
거신들 간의 조합과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 연구의 재미와 기존 전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신들 간의 전투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그 외 몬스터의 성을 공격하는 ‘공성전’, 최대 4명의 유저들이 협동해 보스를 물리치는 ‘레이드’, 각 층마다 보상과 난이도가 다른 80층으로 구성된 ‘도전의 탑’, 실시간 1:1 전투가 가능한 PvP 시스템인 ‘투기장’ 등이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거신전기>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 이상희 사업부장은 “다음주부터 <거신전기>의 사전 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에 앞서 게임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와 재미 요소인 '거신' 등 전반적인 콘텐츠와 특장점을 먼저 게이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달 7일(월)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세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신전기>는 이달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steroftitan.com) 및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sterof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