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 앱스토어 RPG 장르 1위를 차지했던 로드오브더로드의 정식 후속작 ‘닥돌 원정대’가 29일 오후 4시부터 2주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매직큐브(대표 하상석)가 개발한 ‘닥돌 원정대’(Lord of the Rush)는 아군을 구출하여 함께 싸우는 파티 슈팅 RPG로 전작이 슈팅에 포커스를 맞춘 게임이었다면 이번작은 전작 슈팅의 재미는 가져오되 컨텐츠를 대거 늘리고 성장 및 수집의 재미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이 10개의 직업이 있었다면 이번작은 6단계로 진화 가능한 영웅 15종과 일반 직업 90종이 등장, 10배 이상의 컨텐츠를 자랑한다. 전작은 네트워크 없이 플레이 가능한 싱글 게임이었던것에 반해 이번작은 풀 네트워크 게임으로 여러가지 소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장점이다.
매직큐브는 구글 공개베타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되는 ‘닥돌 원정대’의 CBT를 통해 서버 안정화 테이터 및 컨텐츠에 대한 테스터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집하여 정식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베타 테스트 참가는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신청절차 없이 구글 플레이 회원이면 아래 링크를 참여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apps/testing/com.magiccubegames.lor2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