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층으로 확장…막강한 몬스터와 혜택 눈길
모험 난이도 개선, 출석 보상 아이템 상향
출시 700일 기념 ‘6성 영웅 선택권’ 전원 지급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무한의탑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목) 밝혔다.
‘무한의탑’은 각 층의 몬스터와 겨루면서 상위 탑으로 올라가는 '세븐나이츠'의 인기 콘텐츠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한의탑’은 130층에서 150층으로 늘어났다. 확장하면서 ‘세븐나이츠’는 막강한 몬스터들과의 대결로 전투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혜택도 '6성 영웅 선택권', '6성 보석', '5성 원소 선택권' 등 역대 최고급으로 구성했다.
또, 넷마블은 게임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모험 속 8~12영지 보통 난이도를 개선하고, 출석체크 보상 아이템을 전면적으로 상향했다.
업데이트 외에도 ‘세븐나이츠’ 서비스 700일 기념한 이벤트가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열린다. 넷마블은 1월 14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6성 영웅 선택권'을 증정한다. 원하는 고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이 아이템은 게임 내 최고 인기 상품이다.
아울러, 넷마블은 700일을 맞은 ‘세븐나이츠’에게 응원과 격려의 글을 공식카페에 남기면 매주 추첨을 통해 희귀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부장은 "무한의탑 확장은 일반적인 콘텐츠 추가가 아닌, 게임의 전략과 각종 영웅의 활용도를 전폭 확장하는 업데이트"라며 "최고 수준의 전투를 펼쳐야 하는 만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3월 출시한 후 줄곧 주요 앱스토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4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강점이다. 12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며, 친구들과 길드를 만들어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전이 매주 벌어진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