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2가 나왔다길래 간만에 들어와봤습니다
블랙헤븐 스토리 괜찮아서 재밌게했는데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도 데미안 떡밥에다가
여섯영웅 이야기라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상으로 명찰이랑 모자같은것도 받고
아직 액트2가 없어서 일단은 1까지만 깨놨어요ㅎㅎ
설귀도 탐험열차도 해봤는데 퀘스트까지는 좀 무리인거같고
생존위주로 돌리고있습니다. 하다보니까 은근 재밌는듯해요ㅋㅋㅋ
체온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갈증이랑 허기가 문제인듯...
일단 처음에 꽉채운채로 시작하니까 쭉 달린다음에 슈피겔만 쓰고
낚시터에서 몰아서 낚시하니까 쉽더군요ㅋㅋㅋ
물은 재료만있으면 언제든지 만들수있으니까 더미 열심히 파면되고
전 몰랐는데 날생선 먹는거보다 불씨로 구워먹는게 더 많이차네요
그냥 돗새치만 낼름낼름 먹었는데 으으... 진작 알았으면 더 오래살았을텐데
뭐 아무튼 하다보니까 요령도생기고 메소랑 경험치 은근 쏠쏠해서 자주 애용중입니다
히어로즈코인 가보니까 주문서같은거 많이팔던데 전 데미지스킨에 눈이...ㅎㅎ
허밋도 키우던거 귀찮아서 방치하고있었는데 버닝이벤트 때문에
부캐키우기도 좋고 복귀시기가 딱 적절했습니다ㅋㅋ
업하니까 3렙씩 오르고 100까지 금방 찍겠더라고요
이거 100렙찍으면 블랙셋상자 오픈되는데 한 150~160까진 쓸만할듯...
스타포스도 8성까지 찍어놓고 당분간 유용하게 써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