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 게임즈는 ‘디스토피아 브로큰어스(Dystopia - Broken earth)’가 12월4일부터 iOS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세기말 분위기의 방치형 3D 슈팅액션 게임인 디스토피아는, 지난 10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저 평점 4.5 이상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iOS 버전에는 용병의 상위 콘텐츠인 드론(Drone) 시스템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엔조이 게임즈 정진욱대표는 ‘iOS 버전 출시가 많이 늦어졌다.’며 ‘기다려 주신 유저분들께 더 알찬 게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디스토피아는 앱스토어(https://goo.gl/KuAd2n)와 플레이스토어(https://goo.gl/jG5nNr)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