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고백의 숲’ 업데이트에 미니 게임 추가한 뽑기 콘텐츠 도입
앱스토어 카드 게임 카테고리 베스트 신규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싱타 (대표 박재성)의 정통 카드 RPG ‘시드 이야기’가 1.6 ‘고백의 숲’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새로운 방식의 뽑기 시스템을 선보인다.
1.6’고백의 숲’ 업데이트에 도입된 새로운 서번트 뽑기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 미니 게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서번트 카드에서 움직이는 바를 특정 구간에 멈추게 하는 미니 게임에 성공하면 해당 서번트에 대한 호감도를 쌓을 수 있다. 소정의 크리스탈을 이용해 참여 가능한 미니 게임의 결과는 누적되며 미니 게임을 계속하면 원하는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정해져 있는 뽑기 확률에 따라 서번트를 획득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본인의 콘트롤에 따라 보다 능동적으로 게임 콘텐츠를 즐기며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1.6 ‘고백의 숲’ 업데이트에서는 확정 소환석, 서번트 체인지 시스템의 개편 등으로 다양한 카드를 게임 내에서 언제든지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싱타의 박재성 대표는 “뽑기 시스템은 모바일 RPG게임의 유료 콘텐츠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도입하는 시스템이지만 같은 시스템이라도 플레이어들이 색다르게 직접 참여하며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기획했다”며 “이번뿐 아니라 곧 다가올 11월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일(목) 우선 선보인 ‘시드 이야기’의 1.6 업데이트 글로벌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카드 게임 카테고리에서 베스트 신규 게임으로 선정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시드 이야기’는 학원물과 카드를 결합한 형태의 모바일 RPG게임으로 화제가 됐던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의 리뉴얼 버전이다. ‘시드 이야기’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싱타는 박재성 대표와 함께 ‘타이니팜’과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와 ‘요구르팅’ PD와 얼트웨이브랩 대표를 거친 고동일 이사가 2014년 창립한 모바일 게임 회사다.
‘시드 이야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sid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