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이하 e-Fun)가 개최된다. e-Fun은 대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게임 체험 행사로 올해 15회를 맞는 국내 최장수 게임문화축제이다. KOG, 네오위즈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게임사가 참여하며, 세계적인 게임 콘텐츠들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KOG(대표 이종원)는 2009년을 시작으로 벌써 7년째 e-Fun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Let’s Play 엘소드’ 게임 플레이 부스를 준비하여 누구든지 ‘엘소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미 13회 e-Fun 행사 때 ‘엘소드 Jump!’, ‘파워! 엘소드’ 등 다양한 이벤트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 테마파크’를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엘소드’는 KOG 대표 스타일리쉬 액션 RPG(역할수행게임)게임으로 미국, 유럽, 남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엘소드를 즐기는 전세계 가입자수가 약 2,800만명이나 될 만큼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국내 오프라인 행사 ‘영웅대전’에는 1,000명 이상이 유저들이 참여하여 이벤트를 즐긴다.
KOG 경영관리 임창광 팀장은 “e-Fun은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e-Fun과 같은 글로벌게임문화축제를 통해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대구 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